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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3년형 모델이며, 328리터, 가격은 다나와기준 100만원 조금 넘습니다. 여러 국내브랜드의 뚜껑형 김치냉장고와 비교하면 스탠드형답게 용량당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그래도 찾아보니 200리터 급 뚜껑형도 100만원넘는 게 있네요) , 이건 이거대로 장점이 있는데, 바닥면적의 모양에서 약간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 단 이건 설치장소에 따라 이득이 될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길이를 덜 차지할 수는 있어도 높이를 차지하기 때문에, 뚜껑형은 식탁 위 높이로는 저 너머가 보이게 트여있는 것에 반해 스탠드형은 공간이 막힘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크기(가로 × 높이 × 깊이) 693 × 1,797 × 649 mm 높이는 일반냉장고와 비슷하고, 가로는 70cm정도로, 200리터급 김치냉장고보다 작습..

식당 등 대형냉동고용 팁이지만, 가정에서도 유용한 팁입니다. 특히 요즘은 가정용 냉장고도 냉동실용량이 커지고 있고, 냉장고는 집 공간에 마춰 사더라도 냉동고만 더 사거나 김치냉장고 칸 일부를 냉동고로 쓰는 집도 있으니.. 한 번 읽어보고 따라해볼만 합니다. 지저분한 냉동고 정리! 딱 5가지만 기억하세요 [장사 59초] 냉동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https://ceo.baemin.com/knowhow/11800 지저분한 냉동고 정리! 딱 5가지만 기억하세요[장사59초] 냉동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ceo.baemin.com" ㅡ ‘표준레시피’나 ‘당일 사용하는 평균’ 분량만큼만 소분하여 보관 ㅡ 투명 용기에 유통기한 및 재료 이름 라벨링, 재고 회전을 고려한 선입선출 ㅡ 전문가가 추천하는 냉동고 채우기 적..

소니타이머, 삼성타이머, LG타이머 이런 것과는 다른 제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183677i "고장 안났는데 바꿀 필요없다"…충성고객 때문에 '애타는' 회사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고장 안났는데 바꿀 필요없다"…충성고객 때문에 '애타는' 회사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구형 딤채 김치 냉장고 있는지 요즘 가스검침원들 꼭 확인해야 www.hankyung.com 본기능에 아무 문제없이 동작하지만 너무 오래돼서, 사진에 나온 20년쯤 된 모델들은 먼지청소를 잘 안 해주거나, 내구가 다해 내부 고장이 생기면 화재위험이 있어 회사에서도 좀 바꾸시라는 쪽(몇 년 전에 보상판매한다고 문자가 오기도 했습니다) . 이미 5년 전에 구모델(지금 회사가 인수..

요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주방가전인데, 냉장고 애드온으로 생각하기는 이른 감이 있다. 공간배치가 부담되더라도 가능하면 두께(깊이)가 얕은 냉장고를 하나 더 사면? 이런 느낌. 다나와앱에서 보았다.냉동고는 아직 소음부분이 검색필터가 없다. 오래된 김치냉장고는 정말 시끄럽고 요즘 양문형 냉장고는 조용하듯이, 냉동고도 그런 게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원룸산다면 잠자는 공간에 들여놓을 것이고, 보통 집이라도 냉장고가 2~3 대로 늘면 소리가 있어서 좋을 일이 없다. 용량이 큰 것 위주로 보았다. 용량 딱 300리터짜리는 201~300리터 분류에 들어가므로 체크. 소음은 사용기를 찾아봐야겠지만. 스크린샷은 일단 중국산아닌 것처럼 보이는 중에서 가격정렬해 보이는 대로. 아직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 별 의미는 없..

성에제거기능이 없는 구모델 김치냉장고가 집에 있는데(LG 김장독 R-K188RV),제대로 성에제거를 해주기 위해 전원버튼을 OFF 로 만들어 놓았다.그리고 성에가 떨어진 뒤에 다시 음식물을 채우고 켜보니.. 안 켜졌다. 응? 옆 칸을 청소할 차례라 옆 칸의 전원을 켰다 껐다 해보니 잘 된다.하지만 이 칸은 여전히 OFF 상태가 바뀌지 않았다. (잠금버튼확인은 해봤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좀 의심되면서 황당한 이야기가 둘 나왔다. 1. LG전자 김치냉장고는 두 칸의 전원이 따로가 아닌 구모델이 있는 모양이다.(한국소비자원 2014년 1월. 그 뒤로 개선하겠다 했음)어, 혹시, OFF로 해놔도 그 칸을 열어 놓으면 문제가 생기거나,왼쪽 칸에 오른쪽 칸이 종속되거나 하는 거야? 설마.. 2. 오래된..

가전 트렌드 찾아보니, 몇 년 전 기사에, 집이 작은 일본에서도 맞벌이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대용량 냉장고 비율이 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집을 설계할 때 대형 냉장고 공간을 고려한다는 말. 다음 2011년 기사에서는 그 일본의 대용량 냉장고는 6백리터 이하짜리고 우리나라는 더 큰 걸 선호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 나라 주부들이 손이 좀 크죠. ㅎㅎ 요즘은 양문형 백 만원대가 팔백리터 정도로 나오더군요. 요즘 말 들어보면, 동네 다른 집은 김치냉장고 두 개에 양문냉장고 하나 정도 가진 데도 많다고 하네요. 거기에 온갖 것을 다 집어넣어둔답니다. 김치 수십포기라든가 인삼엑기스라든가, 과일이라든가, 그 외 농사지어서 먹거 남아 얼려둔 식재료나 반찬이나.. 뭐 그렇게 넣을 게 많나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