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로직은 좋은데, 자판을 보고 치기보다 자판을 미끄러져가며 사용하는 느낌(그래피티다)이 방해가 될 때가 있다. 그래서, 타수가 늘기 힘들다. 장점은, 작은 화면에서 치기 좋고, 몇 년 만에 치는데도 쉽게 적응된다는, 직관적인 사용법. 오타가 적다. ^^

윈도우 모바일시대의 구세주 모아키와 함께, 단모음키보드는 내가 매우 좋아하는 스마트폰 입력 방식이다. 단모음키보드가 뭐냐면, 한글 쿼티 자판에서 ㅛㅠㅕㅑㅒㅖ같은 복모음을 ㅗㅜㅓㅏㅐㅔ를 연타해 입력하는 방식이다. 복자음 ㅃㅉㄸㄲㅆ도 마찬가지로 연타로 입력하기 떄문에 쉬프트키가 없다. 그래서 전화기 화면 가로폭이 좁아도 표준 쿼티자판보다 키피치가 넓어져 치기가 편하다. 단, 입력타이밍에 따라 앞글자에 단자음 받침이 들어가야 하는 경우 복자음받침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앞글자와 뒷글자 소속으로 나눠 인식하는 키입력간격을 설정에서 정해주는 앱이 많다. 요즘은 자동추천, 교정기능을 넣기도 함. ★ 단, 추천단어와 교정기능을 제공하는 앱 중에는 앱을 설치할 때 제공되어 오프라인으로 동작하는 기본 사전과 사..

예를 들어 삼성것은 이런 것. 고대비키보드를 고르면 키보드 높이는 조절할 수 없습니다. 화면을 넓게 쓰고 싶은 사람들은 키보드를 낮추는데 그러지는 못하죠. 다만, 그림에 툴바가 보이는데, 툴바는 없앨 수 있습니다. 요즘은 홈버튼을 없애고 나오니까 화면 세로비가 16:9를 훨씬 넘어 18.5~19.9:9에 이르기까지 하니, 스크린키보드를 사용하기는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건 표준쿼티인데, 단모음키보드로 하면 키캡폭이 넉넉해집니다. https://www.samsung.com/sec/accessibility/mobile/삼성전자: ‘모두가 쉽게 쓰는 그날까지’…함께 만드는 접근성 기술 2018/04/18 장점은, 1) 시인성이 좋습니다. 특히 다크모드(안드로이드9 파이)를 사용하거나 어두운 테마(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