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꽤 된 구형마우스로, 원 주인도 무척 오래 만족스럽게 사용했는데, 스위치를 교체하려다 태워먹은 것을 받아 사용해본 것입니다. 망가지기 전에도 써보긴 했는데, 수리실패하고 버린다는 것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맥북용 예비 마우스로 챙겼습니다. ^^ 프로그램에서는 좌우 틸트버튼을 좌우 클릭버튼 대신 등록해 사용합니다. AA전지를 두 개 쓰는 무선마우스입니다. 유니파잉.. 마우스 안에 수납되는 동글이 있습니다.구매한 물건은 아니고, 오래 쓰다 문제가 생겼다길래 봐주다가 얻은 것입니다.좋은 특징이 하나 있는데, 전지를 넣고, 바닥 센서를 가리는 스위치(?)를 열면 잠시 전원불이 들어왔다 나갑니다. 그리고 마우스 자체는 바닥이든 껍데기든 빛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즉, 보통 마우스 바닥에 LED가 들어와 있지만 그..

사용기가 아닙니다. 제품 사진에 드러난 모양을 보고 적어 보는 평입니다.3100과 3300모델은 키보드 배열은 같고, 색과 디자인이 살짝 다릅니다. 그리고 화면 오른쪽 위 표시등 부분이 조금 다른 것 같네요. 그런데 배터리 경고등은 있어도 CAP LOCK, Num Lock LED가 안 보이는데.. 무선키보드들이 전력소모를 걱정해 이 LED를 뺀 게 많기는 합니다. MS 무선 데스크탑 800도 없고 로지텍도 최저가형은 없을 겁니다. 고급형은 있고. 지시등이 없는 게 보통 큰 문제는 안 되는데, 암호를 입력할 땐 참 그래요. 공인인증서 오타를 몇 번 내고 나서 방문해야 하는 일은 없기를. 이 부문말고는 디자인이 깔끔해서 눈에 띄는 키보드입니다. 사진이 들어 있는 판매글 하나 링크합니다. 최저가는 따로 검색해..

아무래도 유선마우스가 반응이 바로 옵니다.게임이라도 하지 않는 한 기술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손맛에는 영향을 줍니다. 제 경우는 그렇네요. 컴퓨터가 좀 더 빨라진 느낌. 십 년 된 PS/2 삼성마우스(이거 언제 고장나서 빼놓은 건데 끼워보니 또 동작하네요. ^^)가 MS무선마우스보다 나은 점이 이것. 그리고 손맛이 단지 익숙해지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손으로 마우스를 조작하는 습관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말인데,혹시 마우스를 쓰다가 손이나 팔에 통증을 느꼈다면,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자세교정이지만, 1. 무선마우스를 쓰고 있다면 유선마우스로 바꿔보기2. 작은 마우스를 쓰고 있다면 115MM X 65MM 이상인 큰 마우스로 바꿔보기. 돈이 좀 드는 방법은3. 트랙볼로 바꿔보기4. 소위 인체..

특이하네요.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독특해서 좋습니다. ^^ 퓨전에피앤씨 아이노트 FS-25707KM 세트.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471432941 위 세트에 들어있는 마우스인데, back/forward 버튼 대신 휠을 넣었습니다. 기능은 같은 모양입니다. 그 밖에는 DPI변경 버튼이 있고,틸트 버튼은 없습니다. 사이드휠이라.. FPS나 RPG게임하면서 1인칭 시점에서 좌우를 볼 때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을 잘 하지 않아 그렇게까지 쓸모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저걸 보고 든 생각이 그거였네요.RTS게임에서 마우스 가운데버튼 휠은 줌인, 줌아웃으로 잘 쓰는데, 그 휠 말고 저런 사이드휠이 두 개가 더 붙은..

2013.11.06 작성/ 반 년 사용기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데스크탑 800 패키지에 들어 있는 MICROSOFT 와이어리스 마우스 1000 MICROSOFT 와이어리스 키보드 800 을 사용하면서 겪은 점 몇 가지. 장단점을 섞어 적어본다. 우선, 무선이란 이렇게 좋구나! 와하하! 뭐라 할 말이 없다. 액토 무선마우스니 노브랜드 무선키보드를 쓸 때보다 훨씬 전지가 오래 가고 트러블이 없었다. 키감도 아이락스 멤브레인 슬림만큼은 되는 것 같다. 키보드는 AAA전지 2개, 마우스는 AA건전지 2개인데, 키보드는 직렬 연결. 마우스는 병렬 연결이라서 마우스가 무거우면 건전지 한 개만 넣어도 된다. 한영, 한자키가 작은 점은 여섯 달이 지난 지금도 한영오타를 내는 원인. 차라리 ALT키와 키사이즈를 바꿔 주면..

혹시 배터리가 다 되지 않았나 확인할 것.전지를 갈아보자. 이런, 모 신문 리빙포인트급(-_-) 팁을 굳이 적어놓는 이유는,내가 헤맸기 때문에. MS무선세트 800이 1년이 다 되어 가니 슬슬 키보드 리치가 짧아지는 느낌. 마우스는 충전지로 갈았다. 키보드는 아직도 포장에 들어 있던 전지를 쓰고 있다. 마우스는 에네루프 라이트를 충전해서 썼는데, 내가 충전지관리를 잘 못했는지 에네루프는 한 번 갈았다. 처음 세트에 들어 있던 건전지가 워낙 오래 가서, 키보드와 마우스가 잘 안 되니 전지가 다 되어가는 줄은 생각 못 하고 이게 고장났나 의심했다. 키보드 자판 인쇄 상태는 키캡 하나만 영문자가 거의 지워져가고 나머지 키캡은 이상없다.

[ 링크 ] 지금 MS무선마우스를 쓰고 있습니다.그 전에 무선마우스 하나 노는 게 있기도 합니다. 전에 쓰던 게 가끔 커서가 튀는 현상이 있어서이게 싸구려라 그런가 했지만 MS마우스도 그런 현상을 보고는 무선마우스에 그리 기대는 안 하게 됐습니다.싸구려 마우스보다 MS것이 무게감도 좋고 사용하기는 좋습니다.느낌에, 싸구려는 원래 그런 것 같고MS것은 절전모드로 들어갔다 풀리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만, 무선마우스 사용기를 보면 무선은 원래 튀는 경향이 좀 있긴 한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리 기대하지 않는다면 저것도 그냥 저냥 쓸 만해 보입니다. 제 경우, 무선마우스는 동글을 꽂아놓고마우스는 스위치를 꺼놓습니다. 주로 유선마우스를 사용하고가끔 필요할 때 켜서 쓰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요즘 무선마우스가 ..

때려서 고치는 것밖에 못랐는데, 이런 방법도 있다고. http://findfun.tistory.com/353 배터리빼고 클릭을 여러 번 해주기. 스무 번 이상. 링크 알게 된 곳: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19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