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지상을 달리는 드론배송은 점점 널리 사용되는 추세. 비행드론 실적도 늘어. 하지만 미국도 항공규제가 만만하지는 않아(가시거리내 배달 규제 등). 아마존은 미미하지만 한편 구글은 사업 모델과 드론의 성능 모두 우수한지 구글 윙의 항공드론은 적지 않은 배달실적. 규제가 미미하고 기존 육상배달망도 미비한 아프리카 등에서 의약품 등 배달사업은 효과적. 태슬라 자동차의 완전자율주행관련, 테스트모드는 있는 것 같지만 상용화는 먼 듯. 비행드론 배달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윙’은 총 33만 건, 월마트의 파트너십을 맺은 ‘집라인’은 60만 건의 드론 배달을 완료" "집라인은 주로 아프리카에서 의약품 운송 등에 투입해 얻은 실적" "드론업은 월마트와 계약해 11만건 배송" "아마존은 지난 2013년 처음 드론 배달 ..

기사 제목과 달리, 내용이 다루는 범위가 넓습니다. 비대면(또는 무인) 영업, 치킨, 피자 자동 조리기, 드론배달부터 식자재매입과 경영지원소프웨어까지 모든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1시간에 치킨 50마리 뚝딱…'月 120만원' 능력자의 정체 https://naver.me/xzLvFfgj 1시간에 치킨 50마리 뚝딱…'月 120만원' 능력자의 정체 #1. 한 시간에 치킨 50마리를 조리할 수 있는 능력자가 있다. 뼈 치킨은 9분30초, 순살 치킨은 6분 만에 튀겨낸다. 바로 조리 로봇 ‘롸버트’다. 스타트업 로보아르테는 지난달 1인 운영 치킨 브랜 n.news.naver.com 기사 중간쯤에 큰 인포그래픽 이미지가 한 장 있는데, 기사에 소개한 업체와 그 업종에서 비슷한 서비스나 상품을 제공하는 동종업체 ..

공통점은, 제대로 된 인프라를 건설하기에1) 인구밀도가 낮고 2) 배달수요가 간헐적이라는 점입니다. 재미있는 것이, 인구밀도가 낮다 = 교통밀도가 낮다 = 자율주행/드론 사고확률도 낮다 = 현재 기술적 완성도로 자율주행/드론배달을 상용화하기 좋다.. 가 됩니다. 미국과 중국의 외곽지역이 한국보다 훨씬 유리하죠. 우리나라도 비행드론 우편배달은 강원경북산지와 전남도서지역에서 먼저 시작해 상용화되었습니다. 1.드론으로 배송된 백신 세계 첫 접종 - 동아사이언스 2018.12.20남태평양 바누아투는 넓은 바다에 흩어진 80여개 섬에 28만 명이 사는 나라.예방접종수요는 적지만 반드시 필요함.유니세프가 지원하고 바누아투 정부가 호주와 독일 상업 드론배달 회사와 계약.첫 배달은 바다를 40km 비행해 보건소는 물론..

구글이 만들어 수많은 웹사이트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한 리캡챠 말입니다.이것은 매크로와 사람을 구별해줍니다만, 그 결과물은 초기에는 OCR정확도를 높이는 데 사용했다지만, 구글이 제공하는 것은 요즘 구글 인공지능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한다고 하더군요.그런데 이 리캡챠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제게요. -_-물론 아직 못 알아본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예전보다 제 클릭 실수가 늘어난 느낌.구글은 아마도, 자체 인공지능이 진보하는 대로 학습시킬 리캡챠 이미지의 수준도 높이는 게 아닐까요? 결국 미래 어느 시점에 가서 인공지능이 리캡챠를 사람보다 더 정확히까지는 아니라도 더 빨리 구별할 수 있게 되면,그때즘 GPL이나 오픈소스로 풀린 인공지능을 사용하면,사람보다 리캡챠를 더 잘 보는 인공지능을 웬만..

며칠 전에, 수도권에서 자율주행버스를 시험할 거란 기사가 있었더군요. 네이버의 자율주행차가 시험주행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완성도가 얼마 이상일 때 보호차량 관리하의 도심 주행을 허용할 지가 일반의 화제에 오른 적이 있는데, 별 수 없쟎아요? 책임을 확실하게 지우는 대신 허용하는 수밖에요. 아니면 좀 낮은 단계의 인공지능을 위해 서울 도심말고 교통량이 좀 적고 교통통제, 감시 시설이 새 것이고 좋을 세종시나 판교용인같은 곳이나, 대형차량용으로는 인천 울산 등지의 공단지역에 시범운행지구를 더 만들어 주든가요. 그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자율주행차량의 교통사고관계해서는 고대의 관습("나귀가 사고치면 주인이 배상한다")을 인용해 자율주행차의 사고를 명목상 운전자 또는 차주의 책임으로 두자는 기사도 보았습..

미국 네바다주에서 처음으로 드론으로 음식 배달한 사례가 생겼다고 합니다.화물은 세븐일레븐 치킨 샌드위치, 도넛, 커피, 캔디.가게에서 1.6km 떨어진 가정집까지 날려보냈다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7/24/0608000000AKR20160724005700009.HTML?template=7722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주정부의 승인을 받아 한 것이라는데,(보험도 들었겠죠? 드론 자체도 그렇지만, 드론과 충돌할 수 있는 시설과 사람에게 보상을 해줘야 하니까) 미국의 주거지역은 우리 나라보다 인구밀도가 훨씬 낮다고 하던데,미국은 "드론은 조종자의 시야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유지할 것이라 하니,그림같은 단독주택만 있는 그런 동네나 시골에서..

아직 법이나 성능같은 이유로 일반 택배는 못 하니까,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본 모양입니다.그 중 하나가 골프장이네요. 골프장 자체는 사기업의 영업장이니까, 공역이 비행금지가 아니라면 그 안에서 저고도로 드론을 날리는 데는 아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골프치다가 폰으로 자잘한 것들을 주문하면서 폰결제하면 주문내역에 받을 좌표가 같이 찍혀가고, 그럼 골프장 라운지(?)에서 요구받은 물품을 드론에 달아 지정좌표로 날려주는 형식.(앱을 써서 주문자의 좌표를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면, 주문한 다음 티샷을 하고 이동하더라도 드론이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기술로 실현가능하면서 노하우를 쌓기는 좋겠네요. 日 골프장서 드론 배송, 음료·골프공 배달 '척척' - MBC 한 번 배달할 수 있는 중량은 2kg이라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