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애플 워치, 삼성 기어S처럼 전화기만한 가치를 갖는 독립적인 상품이 될 수도 있겠지만,대부분은 팬택 아임백과 같이 들어온 충전 겸 스피커독, LG최고급형 스마트폰에 이벤트 번들하는 톤플러스같은 악세사리가 되지 않을까요? 그럼, 충전간격이 아주 긴 디지털 시계 기능을 하도록 e-ink 디스플레이를 넣고,심박과 심전도같은 건강쪽 기능은 싼 저전력 센서가 나오는 대로 넣고,스마트폰이 너무 멀리 떨어지면 시청각 혹은 촉각 신호를 주고,몇 가지 개인화할 수 있는 알림같은 정도에가능한 한 싸게 만들고 무선충전이 되도록 한 악세사리..?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28819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

동그란 LCD같지는 않고, 앞 베젤이 동그란 것 같은데, 개성적이네요.http://blog.bbom.org/81 헬스케어기능은 진동감지를 이용한 만보계, 수면시간정도인 듯.앱은 개발환경을 지원하긴 하는 모양입니다. 와치페이스만들기같은 게 페블 웹사이트에 있네요.화면이 작은 만큼 용도는 한정돼 있겠지만,시계다운 크기입니다. https://blog.getpebble.com/2015/09/23/timeround/ 맨 첫 줄에 적은 것처럼, 베젤이랄까, 화면 테두리가 두꺼운 이유는 아마도,사각 액정을 써서 저 모양을 만들어서겠지만, 개성적이네요.

어느 시계든 시계라고 팔리는 건 대개 그렇겠죠?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84873 더 비싼 시계를 만들고 싶은 회사에게는 난감한 조사 결과고지금 시계전문 브랜드에게는 오히려 역공할 찬스가 되고저가품 아이디어를 찾던 회사에게는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용기 링크 하나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836601 ps.얼리어댑터 사용기를 보면(얼리라 하기에는 벌써, 손목에 감아 쓰는 시계와 밴드류 스마트기계는 한 천만 대는 시장에 퍼진 모양입니다만), 만족스럽게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글을 읽으면서, 거추장스럽겠다는 생각은 여전히 남네요. 폰과 시..

자신의 평소때와는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확성 또는 제조사의 면책 또는 의료관련 단체의 문제 또는 법령상의 문제로 레저용구로 분류된 스마트와치/밴드는 어쨌거나 개인 생활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7964521 글을 본 김에 잡담. 의료용품으로 파는 옴론 혈압계도 사실, 집에서 재본 다음에 한 번은 병원에 가지고 가봐야 맞습니다. 주치의(나 자주 가는 병원. 심장병은 만성질환이라서 심장병으로 병원에 간다면 집 근처 의원 한 군데를 정해놓고 갈 겁니다. 병이 중하다면 큰 병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할 테고요.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건강에 관심있어서 샀다면 그냥 집 근처 의원에 가세요)에게 가서, 정자세로..

갤럭시 기어 피트에 관한 아래 글을 읽고 생각이다. [ 링크 ] 아래는 구글검색 이미지. 맨 첫 링크 글을 보면, 시계 화면이 길어서 보기 힘들다는 불평이 나왔다고 한다. 이것은 시계를 손목의 등에 차기 때문이다. 그냥 시계를 손목의 안쪽에 차라고. 그리고 삼성 로고가 박혀 있는 스트랩을 좀 보기 좋게 장식성을 넣어서 손등에 보이도록 하고. 저렇게 생긴(손목을 두르며 옆으로 길게 표시되는) 화면 표시모양새는 손등에 놓고 보기보다 손목 안쪽에 놓고 보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아? 팔을 편하게 몸에 붙인 상태에서 화면이 눈과 수평이 되고, 다른 손으로 조작하기도 편하다. 내 생각에는 그게 인간적으로 더 편해. 그런 버전을 내준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다만 이렇게 하면 화면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으므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