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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 피트 사진을 보고. 스마트와치 디자이너들은 생각 좀 더 하면 좋겠다 본문

모바일, 통신/악세사리

삼성 기어 피트 사진을 보고. 스마트와치 디자이너들은 생각 좀 더 하면 좋겠다

갤럭시 기어 피트에 관한 아래 글을 읽고 생각이다.

 

[ 링크 ]

아래는 구글검색 이미지.

 

 

맨 첫 링크 글을 보면, 시계 화면이 길어서 보기 힘들다는 불평이 나왔다고 한다.

이것은 시계를 손목의 등에 차기 때문이다.

 

그냥 시계를 손목의 안쪽에 차라고.

그리고 삼성 로고가 박혀 있는 스트랩을 좀 보기 좋게 장식성을 넣어서 손등에 보이도록 하고.

 

저렇게 생긴(손목을 두르며 옆으로 길게 표시되는) 화면 표시모양새는 손등에 놓고 보기보다

손목 안쪽에 놓고 보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아?

팔을 편하게 몸에 붙인 상태에서 화면이 눈과 수평이 되고, 다른 손으로 조작하기도 편하다.

 

내 생각에는 그게 인간적으로 더 편해.

 

그런 버전을 내준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다만 이렇게 하면 화면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으므로,

종래의 과시성 시계 아이템보다는 팔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스트랩을 디자인해야 할 것이다.

뭣하면 보석이라도 박든가.

 

그리고, 손목 혈관 위를 시계 본체가 덮게 되면 생체데이터를 수집하는 면에서는 더 편리할 것이다.

 

ps.

어, 그런 자매품(이 말 써보는 것도 오랜만이네)을 내면 그건 '갤럭시 팔찌'라고 불러야 하나? ㅎㅎ 물론, 정식 출시하게 되면 이름을 영어로 짓겠지만.



ps2. 2014.4.9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다.

http://www.kbench.com/digital/?no=132576

세로모드 업데이트라고. ㅎㅎ

그러니까, 내가 적은 것처럼 안쪽으로 화면을 옮기는 게 아니라, 그냥

저 갤럭시기어핏 디스플레이를 90도 돌려놓은 것.

괜찮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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