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다운로드한 전자책을 외부 SD메모리카드에 저장하도록 엡 설정을 해놓아도, 스마트폰 설정에서 앱 정보를 열어 보면, 데이터가 내장 메모리에 있는지 외부 메모리에 있는지 구별되지 않는다. 이건 앱문제는 아니고 구버전 OS문제라고 해야겠지.혹시 설정변경 후 받은 책만 그럴까 궁금해서 몽땅 지우고 다시 받아보면서 저장소 메모리 변화를 보았는데, 다운받은 책은 제대로 외부메모리(microSD카드)에 들어가고 있었다. 설정에만 이렇게 나온다. 그러니까, 메모리가 적어서 새 앱을 못 깔아 고민일 때, 전자책을 지워 봐야 소용없다는 이야기다. 전자책을 외부메모리에 저장하도록 지정한 경우에는. 요즘 스마트폰으로 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NAND Flash메모리 16기가를 달아놓고 제조사에서 파티셔닝해놓은 것가지고는 힘..

이건 구버전 OS, 구버전 재생기 이야기인데,멀쩡하게 복사된 mp3파일을 OS기본재생기도 검색하지 못하고 VLC 같은 서드파티 재생기도 몰라볼 때가 있다. 1. 어쩌면 잘못 혹은 구식으로 인코딩된 wma 파일이 문제일 지도 모른다.그런 파일은 mediacoder 로 파일 정보를 보면 이상하게 큰 수치가 들어가 있는데,아예 윈도우 미디어파일 확장자를 무시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어떤 프로그램을 읽으려고 애쓰다가 포기하고 그 폴더 전체를 없는 걸로 치기도 했음. 2. 그냥 파일복사방식으로 넘긴 걸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웬만하면 문제없는데 가끔 그런 증상을 경험할 때가 있었음. 그래서, 파일을 잘 넣었는 데도 재생기가 인식하지 못한다면 1. mp3확장자 파일만 들어가있도록 한 뒤에 다시 시도해보거나2. ..

KnockOn 버전 1.02 이건 그냥 검은 화면을 출력해주는 앱임. 당연히 배터리 광탈이라 쓸모없음.검은 화면이라지만 시스템 런처가 하단에 소프트버튼을 보여준다면 그거 그대로 남아 있음.그래선지 설정화면에 OLED only라고. 조금 조심해야 할 특징이 하나 있다. 설치 후 보면 설정화면에서 설치 제거 버튼이 비활성화돼있음. 즉, 폰의 설정> 애플리케이션에서 지울 수 없고 오직 플레이스토어 앱 화면에서만 지울 수 있음.이것이 요즘 구글의 정책인 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앱 제작자가 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버리면 사용자는 못 지운단 얘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앱 제작자의 문제라기보다 구글의 정책이 잘못돼 있는 것 같다.아래의 중력 화면 앱도 마찬가지다. 왜 그럴까? 이런 기능을 건드리는 앱은 ..

인텔에서 만들었다는 게 재미있습니다. 마치 전에 MS이름으로 나온 mouse without border 같은 프로그램. 알게 된 곳 링크 먼저 하고, Intel® Remote Keyboard - 안드로이드 앱 컴퓨터에 까는 호스트 프로그램 https://downloadcenter.intel.com/download/24967 ※ 비슷한 역할을 하는 다른 회사 프로그램으로, 황금벌레 리모콘이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ldworm.remotecontrol&hl=ko

민간 앱을 위해 없앤다고 합니다.이거 만들 때부터 말이 많았더랬는데 (하지만 저는 이게 제일 마음에 들어 기상청앱만 썼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민간에서 만드는 앱도 무료로 쓸 수는 있으니 상관없기는 하지만기상청앱이 단순하고 편해서 좋았는데, 아쉽네요. 관련 내용을 링크합니다:위 공지에 나온 민간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외, 정부측에서는 업무줄이기, 예산절감.민간에서 활발하게 만들고 그게 쓸 만 하면 그게 낫기는 합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34399

새 버전이 나오면서 구버전이 무료로 풀렸다고 하는 앱입니다.이런 거 보면 화면 큰 기계가 장땡이죠. ㅎㅎ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scapistgames.starchart 전에 태블릿 광고에도 천문앱쓰는 장면이 나왔죠?멀게는 아시모프의 소설 속 묘사부터, 가깝게는 스타트렉같은 SF드라마에서 빠지지 않는 장면이 손(손가락)으로 별자리와 태양계를 줌인 줌아웃하고 여기 저기를 클릭해 찾아가는 모습입니다.그런 걸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앱. 구글 별자리보다 낫네요. 멋진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받아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화면은 앱 소개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전화통화를 녹음하는 앱입니다.자동녹음되고, 드롭박스 지원합니다. 메모리가 적은 사람, 드롭박스 용량이 적당히 많은 사람에게 좋겠네요(드롭박스 무료계정 용량은 기본 2기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lobaleffect.callrecor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ppstar.callrecorder 둘 다 무료 앱과 유료 앱이 있습니다. 기종별로 통화녹음 자체가 안 되거나, 자기 목소리가 녹음되지 않거나, 상대 목소리가 녹음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 버전으로 확인하고 구입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 전화기는 통화녹음은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