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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The Show must go on????? 전인류의 화합이라는 모토는 좋았지만, 이번 도쿄올림픽의 개최 과정은 특히 험난했고, 국제올림픽 위원회(IOC)의 장삿속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사람들이 질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정부와 IOC간의 취소/연기 줄다리기와 그 물밑의 돈이야기말이죠. 처음에는 순수했을지 몰라도 지금의 그 장사꾼들이 특허낸 게 "올림픽"이라면, 그런 올림픽말고 다른 국제종합경기를 하면 어떨까요? 독점 소프트웨어에 반기를 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처럼 말이죠. 그리고 종합경기는 폭발적인 인구, 경제발전이나 재건을 하는 나라가 많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개최국의 부담이 너무 크니까, 분산개최로 가고 시기만 일치시킨다면? 프랜차이즈? 그런 생각도 듭니다. 작년에 하려다 상황을 지켜보자고 연기했고,..
유튜브에 올라왔더군요. 올림픽이 다 끝날 때까지 저는 몰랐습니다. PyeongChang 2018 Paralympic Winter Games Soohorang, the Olympic Champion | "올림픽 챔피언 수호랑"(2018평창 마스코트 애니메이션)https://youtu.be/ZgDvhixeQg0 위 둘은 공식이라는 모양이고, 아래는 개인이 올린 모양입니다. How to draw Pyeongchang olympics mascot ps.개막식, 폐막식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261874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264802
첫인상은 불교느낌이었습니다. 두 번째, 다섯 번째의 그림체에서 살짝. 복을 가져온다는 고양이는 척 보면 바로 알겠고, 너구리도 있고.. 나머지 둘은 첨단, 미래 뭐 이런 것이겠죠. 여섯이나 되는 것은 "무엇을 좋아할 지 몰라서 다 가져와봤어" 이런 느낌? ^^ 그림체, 특히 눈매와 굵은 선따기, 분위기에서 제가 처음 떠올린 것은 아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 어쨌든,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네요. 일단 넨도로이드 6종 상품은 기본으로 내놓겠군요.
TV 중계를 보다가,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의 관계가 축구와 풋살의 관계와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경기장도 미니고 경기를 치르는 방식도 미니고, 선수 간격이 조밀해서 그런 면에서 두뇌싸움할 것도 더 많아 보이고. 그런데 왜 풋살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남지 못했을까? 하계올림픽은 지금도 메달이 너무 많아서? 하긴 메달갯수로 참가국 이해관계가 심하지 않은 종목도 실랑이소식이 들리니, 신참 종목을 끼워 넣기는 더 힘들 지도 모르겠다. 그럼 너무 세분화된 종목은 메달을 좀 줄이면 안 될까. 아니, 어차피 귀금속 함량도 적은 메달인데 큰 문제일까? 다른 실용적인 문제가 있을까. 그러고 보면 야구와 축구는 메달도 하나인데 세부 종목으로 소프트볼과 풋살을 더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풋살보다 역사가 오랜 야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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