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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통신요금 내역. 1.어떤 통신사는 과거 12개월 요금부과내역을 보여주고, 어떤 통신사는 과거 6개월치만 보여준다.그리고 많은 통신사는 총액만 보여주고, 어떤 통신사는 그래서 신경써서 세부내역을 보여준다. 세부내역이란 기본료, 음성요금, 데이터요금, SMS요금, MMS요금, 부가정보망요금, 부가세 등이다.그러나, 통신사 대부분이, 과거 12개월 또는 6개월동안 매월 음성통화를 몇 분 했고, 문자를 SMS/LMS/MMS를 몇 건씩 보냈고, 데이터를 얼마나 썼는지, 그리고 일반번호와 특별한 번호 15xx/16xx등에 각각 몇 분 몇 건을 걸었는지를 표로 보여주지는 않는다.(이 부분은, 통신사가 정 안 해주고 버틴다면 전화기 제조사의 기본앱에서 해당 기능을 제공하며 내보내기(export) 기능을 제공해도 ..

단통법시행된 다음에도 느꼈지만 이쪽은 어떻게 장사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서울같이 전철이 잘 깔린 도시는 건물 1층 매장은 점점 줄이고 전철역 지하 아케이드에 무인매장을 만들까요. 젊은 소비자가 많은 서울과 5대 광역시 도심은 빨리 바뀌겠군요. 휴대전화 구입·개통도 직원 없이…SKT '무인매장' 연다 연합뉴스 2020.06.15. LG유플러스도 '무인 키오스크' 직영매장 중심 보급 키오스크위주 소형 무인매장이 있고플래그쉽전화기 판촉을 하는 큰 매장은 야간에 무인화. 흔한 미래상에 등장하는 광경이 상상됩니다만(그래서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지만),건물주, 대리점주, 아르바이트 모두 영향받을 듯. 그리고 저 기사에 조금 나오듯, "이 일은 직영점에 방문해 처리하세요"하는 업무도, 정작 가보면 병원 접수창구처럼 ..

그 통신사에서는 1월까지는 BC카드를 가진 사람이 신용카드로 본인인증받으려면 VP월렛 구 프로그램을 깔도록 했다. 하지만 뭐, 잘 되는 사람도 있으니 그랬겠지만, 내 컴퓨터에서는 어느 웹브라우저에서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다(그곳은, 가능한 다른 카드가 없으면 범용공인인증서를 사용하면 온라인가입되고, 유선통화를 통해 가입하는 것은 문제없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달들어서는 달라진 듯, 인증화면이 바뀌었고 BC카드를 선택하니 별도의 프로그램을 띄우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잘 된다. 일단 주의 알림창은 띄우지만, 진행하면 된다. 본인명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가능.BC카드는 비씨로고가 표시된 카드만. 사용한 카드가 농협 BC카드는 아니고 은행 BC카드긴 하지만, 되는 걸 보면 이제 BC카드도 사용할 수 있는 것 ..

1.전파사용료는올해 9월로 끝나는 알뜰폰 가입자 전파사용료 면제에 관한 기사에 나온 얘기입니다.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525182546337&RIGHT_COMM=R5 2.휴대폰 기본료는 표준요금이나 요금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안에 포함된 것으로, 이통3사가 통신 인프라를 까는 데 쓴다며 거둬가는 돈입니다. 정확히 얼마라고 나온 기사는 본 적 없는데, 대략 가입자 1인당 월 1만원 근처라고 합니다.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040910327677153각종 할인을 받아 월 1만원 아래로 기본요금을 내는 사람들은 이 부분도 할인받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정부와 이동통신사가..

미래창조과학부 올해 5월 보도자료.알뜰폰 가입자, 500만 넘어선 504만명- 이통 3사 가입자당 평균수익(이하, ‘ARPU’) 36,400원 대비 알뜰폰 ARPU 15,700원, 알뜰폰 가입자 월 평균 2만원 절감 가능- 이통시장 점유율 8.8%로 이통 3사와 경쟁할 수 있는 경쟁 주체로 성장 중- ’14년 매출은 ’13년보다 2배 증가한 4,500억원, 영업적자는 감소추세- 쇼핑할인폰, 외국인 관광객폰, 안심폰, 군장병폰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5월,「알뜰폰 제2의 도약을 위한 3차 알뜰폰 활성화 계획」발표 예정

이를테면 KT -> KT-mvno 로 번호이동이 된다는 얘긴 있는데그럼 KT-mvno -> KT로도 번호이동이 돼야 하쟎아?그런데, 현실은.. 막다른 골목인 것 같다. 소위 반값통신사라고 정부가 권장하는 그 MVNO에서다시 이통사로 넘어가지 못한다면, 그러니까, 신규로만 가입가능하다면누가 MVNO로 쉽게 넘어갈까?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부분을 어서 시정해야 한다. 총선지났다고 미적대지 말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