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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일본 쓰나미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때였나요? 그때 현대에서 이동식 디젤발전기(현대중공업의 힘센엔진기반으로 만든 선박용 컨테이너식 발전기였지 싶은데, 오래돼서 기사 내용이 생각나지 않네요)를 일본에 빌려줬는지 아주 줬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인도적 지원하려 한 적 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https://naver.me/G0Jfeqpy [영상] 러, ‘헤르손 굴욕’ 복수…‘미사일 100발’ 공습에 우크라 700만 가구 암흑 [나우,어스]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탈환 공세에 밀려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을 내준 러시아가 15일(현지시간)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향해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n.news.naver.com 그래서, 우크라이나에도 그런 발전..

보일러.. 불가 냉장고.. 불가 에어컨과 선풍기..불가 창문열어 자연환기..가능 세면기, 변기, 샤워기, 상크대 등 수전.. 가능 전기안쓰는 수압식 비데.. 가능 전기쓰는 비데.. 종류에 따라 완전 불가능 또는 냉수만 가능 전기쓰는 정수기.. 온수는 불가능. 냉수는 종류에 따라 불가능할수도. 수전에 연결하는 수압식 정수필처..가능. 가스레인지.. 전원없는 방식은 완전 가능. 건전지쓰는 방식도 가능. 벽전원방식은 어떨까?? 인덕션..불가능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 주방가전..불가능 태양광충전 방범등..가능 조명 일체.. 불가능 ※ 가정내 정전이 됐을 때, 미니태양광 발전 패널을 가동 중인 집에서 차단기를 내리더라도 댁내 정전은 정전이다. 설치한 패널 전체의, 스펙말고 그 집에서 실제값으로, ..

요즘 아파트 가구당 전기소비량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양극화니 뭐니 말은 많지만 전기사용은 늘고 있고, 에어컨도 더 많이 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네 뭐네 하면서 가스난방기구, 가스조리기구를 전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꿔가는 곳도 늘고 있으니까요. 대표적으로 인덕션. 전기자동차의 충전은 아직은 미미하지만, 미세먼지와 새 유행의 결과 인덕션과 식기건조기, 빨래건조기와 드럼세탁기 등 새로운 가전이 집안으로 들어오면서, 효율개선만으로는 어쩔 수 없을 만큼 소비가 늘 것 같습니다. 이건 외국통계와 비교한 과거 우리나라 가정 전력소비량을 생각해도 일리가 있는데, 당시 우리나라 가정의 가구당 소비전력이 외국보다 적은 이유는 난방과 조리에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이란 분석이 있었습니다. 도시에 모여사는 경향이 심하고 주거지..

아마존에서 CCTV(감시카메라)를 검색해보면 태양광패널과 충전지를 단 무선IP캠 상품을 여럿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조금만 더 찾아보면 같은 식으로 전원설비를 단 무선랜 확장기(WiFi extender)도 볼 수 있겠죠. 보통 가정에서는 쓸모없지만, 정원이 넓은 집이나 농장, 과수원같은 데서는 쓸모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용도와 함께, 통신망이 인프라라는 생각을 하면, 이동통신망 중계기도 태양광(풍력보다 편할 테니)+ESS 조합으로 괜찮아보이는데요. 일단 국립공원내 전기가 안 들어가는 산지에 중계기를 세워야 할 때나, 연안 해상통신을 위해 부표나 무인도에 중계기를 세울 때라든가.. 전기가 들어오는 지역에서는 소규모태양광발전소와 연동해 운영하는 것도 괜찮겠죠? 그렇게 하면 전기없는 곳에 전력선을 끌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