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링크 하나. 이건 응원도구를 개조하는 방식. USB충전회로도 많이 사면 싼 값으로 살 수 있는 듯. 그 외 요즘은 18XXX 충전지가 많이 사용되는지 저런 모양 충전기도 구할 수 있다고. ※ 검색하다 본 것. 방전된 원통형 리튬충전지살리기 https://youtu.be/FsYVo9YZkm0

한국전기연구원에서 펴낸 소책자(전자책)입니다. 2015년것. https://www.keri.re.kr/images/kr/sub03/guide.pdf https://www.keri.re.kr/html/kr/sub06/sub06_0604.html 2015년책임을 주의해주세요. 리튬이차전지에 관한 최신 내용과 전망같은 것은 책에 씌어진 내용이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전지와 일반상식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차례: 들어가며 1. 배터리와 친해지기 배터리의 역사 배터리의 분류 화학전지 : 화학반응으로부터 전기를 생산 물리전지 : 물리적 에너지로부터 변화하는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 리튬이차전지란? 우리에겐 아직 어색하고 어려운 리튬이차전지! 과연 그 종류와 이용법은 무엇일지 알아볼까요? 알면 알수록..

마치 전구수명을 90%광속유지로 따지는 어떤 기준처럼? 한국전기연구원 블로그 https://m.blog.naver.com/keri_on/221176898751 배터리도 추위를 탄다? 겨울철 배터리 관리방법요즘 이상하게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것 같이 느껴지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겨울철이 되면 많은 분들이 저...blog.naver.com 그런데, 이 문장을 읽다 든 생각이, 중고 스마트폰이다. 지금은 무약정가입도 늘었지만 2년 약정이 지나 시중에 풀리는 전화기 배터리상태는 어떨까하는 생각. 2년이 80%라고 상정하고 만드는 걸까. 2년된 폰은 꽤 괜찮았는데, 출고일에서 3년이 지난 폰은 확실히 배터리가 줄어든 걸 체감할 수 있었고, accubattery앱을 오래 깔아두고 계산해놓은 걸 보면 용량이 2/3..

요즘 고등학교에선 소디움이라고 부르라고도 한다는 그 나트륨(칼륨은 또 포타슘이라고 부르라 한다고. 바이러스가 ㅂ순경음쓴 ㅇ뷜스가 아닌 게 참). 다만, 이런 후보연구는 무척 많이 나왔습니다. 해수전지, 해수전지, 흐름전지 등.. 전기에너지를 효율좋고 값싸게 저장할 수만 있으면 되니, 건물, 자동차, 사람이 다 똑같은 이차전지를 쓸 필요는 없고,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이차전지일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래도 선택지는 많을수록 좋으니. :) 비싼 리튬 대체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고용량화 기술 개발 2020.06.16. GIST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저렴한 2차전지 상용화 기대"엄광섭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나트륨을 이용한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리튬 이온 배터리 수준으로 고용량..

두 번째 기사가 나와서 내용 업데이트합니다. 블랙박스도 설치했고 과열되지 말라고 80%제한도 했는데 그래도 가끔 생긴다고.. ESS 화재는 현재진행형…두 차례 발표에도 '오리무중' - zdnet 2020.06.09. [이슈진단+] ESS 화재원인 첫 규명 1년(상) 링크한 기사의 본문 하단에는 이 이슈 과거기사목록도 있습니다. 일단 모듈이 발화하면 쉽게 옮겨붙어 약 2분이면 시설 전소라는 구절. 만약 경제적 손살을 줄이기 위해 열센서와 냉각를 추가하거나, 장비 배치를 바꾸거나, 방열장치에 더 투자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 리튬전지는 한번 불붙으면 절대 안 꺼진대요. 소화기로 끌 수가 없어서 다 탈 때까지 방치하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ㅎㄷㄷ "삼원계 배터리는 아무래도 에너지밀도가 좀 높다 ..

정말 오래 썼는데.. 아직 고장 안 났습니다. 그 설명서가 어디 굴러다니기에 스캔해둡니다. 이 충전기 자체는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그동안 잘 썼고 아직 잘 동작하지만, 마무리는 음.. 보통입니다. 충전지와 닿는 전극부분 쇠가 바르게 정렬돼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AAA충전지를 어댑터없이 끼우면 선이 아니라 점으로 닿죠. 한 십 년 이상 썼기 때문에, 전극이든 어댑터든 WD40이라도 쳐서 접점부활해주는 게 맞는 시기입니다. 종합해서, 이렇게 오래 쓰고 있으니 잘 만든 기계라고 하겠습니다. :) 1채널이며, AA타입 니켈수소 충전지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용량을 커버합니다. 출고시 규격은 2500mA인데 아래 설명서에 나오듯 내부 딥스위치를 바꾸면 3100mA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보..

오래된 카메라.. 올림푸스(Olympus) C4000Z 에 들어간 128MB 스마트미디어카드를 포맷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카메라에 두고 안 꺼내는 게 좋은 매체인데, 사진찍은 파일을 복사(이동식디스크로 잡힙니다)하다 파일 하나가 에러가 나 복사가 안 되는 현상이 있어 덮어쓰기하는 일반포맷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표면확인. 한동안 더 쓰겠습니다. ^^ 15년이 훌쩍 넘은 이 카메라다음으로 삼성것, 파나소닉것 천만화소 넘는 게 있지만, 이 올림푸스는 색감이 좋습니다. C2000Z도 그랬고 C4000Z도 그렇고. 이젠 귀찮아서 디카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는 시대지만, 만약 카메라를 따로 하나 사게 된다면 올림푸스걸 사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작 4백만화소밖에 안 되는 이걸 아직 만지작거리는 것..

잘 방전되던 구형 Ni-MH 건전지는 논외로 치고, 에네루프가 나온 후 그것과 그것이 미투 제품들은 꽤 쓸 만 했습니다. 디지털카메라가 니켈수소 AA충전지가 잘 방전되는 단점때문에 리튬이온전지로 많이 넘어갔는데, AA충전지를 쓰는 제 구형 디카가 에네루프때문에 수명연장하기도 했습니다. :) 그런데, 요즘 에네루프형 1.2V AA충전지값이 많이 올랐더군요. :(조금 찾으니 중국산 GP와 렉셀 AA 4개가 7천원, 에네루프는 1.5배 정도 비싼 값이었습니다. 한편, 브랜드 알카라인 건전지는 40개 1만원대에 팔립니다. 에네루프나 그 따라쟁이들 4개값입니다. 이러면 에네루프가 필요할까요? 그냥 알카라인 일차전지를 쓰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처럼 한 번에 AA전지 12~16개씩 끼워..

수명이 다 되어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 충전기에 꽂아 두면 얼마 안 되어(재보진 않았지만, 본래 2-3시간은 가야 하는 녀석인데 한 시간 쯤 정도에) 만충전 표시가 뜨지만 부하를 걸면 또 얼마 안 가 텅텅 비는 것인데, 충전해서 방 시계에 꽂아 두니 그런 대로 간다. 옛날 MP3플레이어나 무선마우스에 끼우면 얼마 안 가 꺼지거나 잘 안 되지만,시계에 넣어 두면 한 달 정도는 가는 것 같다. 니켈수소 충전지는 멀게는 산 지 10년 된 것도 있어서 좌르륵 내다버리고 이게 거의 마지막으로 남은 녀석일 텐데. 굳이 번거롭게 이럴 필요가 있냐면 없지만, 끝까지 용도를 찾는 게 재미있다. 다행이 이 시계는 윈도우 트레이 구석에 시계가 보이는 컴퓨터 모니터 위에 있고, 전지가 다 된다고 느리게 가진 않고 멎어버리니..

2016.8.14에네루프가 아닌 산요 Ni-MH 충전지를 이제 싹 다 버렸습니다. 하나도 제대로 되는 게 없더군요.버리기 시작한 지는 몇 년 됐는데, 결국 다.. 니카드도 싹. 에네루프와 리튬이온 충전지는 한 번 완충전하면 몇 달은 그냥 둬도 됩니다. 그런데 니켈수소와 니켈카드뮴 충전지는 며칠 안 가서 꽤 많이 방전돼버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관리해주기 아주 귀찮았죠. R/C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용으로 넣어두면 저절로 조금씩 방전됐으니. 그래서 15년 전에 나온 디카에 니켈수소대신 에네루프를 끼운 날, 카메라가 엄청 오래 가서 놀랐어요. 평소 그 정도 찍으려면 비슷한 용량 니켈수소라면 2조(8개)를 준비해야 했고, 한 달 정도 놔두면 방전됐을 거라고 가정하고 또 한 조 준비해야 했거든요..

접점부활제(WD40)로 충전기와 충전지 접점을 닦아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충전기를 새로 살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한 번 해주었습니다.에네루프 전에 사 쓰던 충전지는 이제 살아남은 게 몇 개 없네요.요즘 돌아보면, 그 시절 그런 충전지를 가지고 참 잘도 디카도 쓰고 RC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급속충전에 4~5시간 걸리는데 카메라에 넣고 며칠 지나면 오링. 방전이 잘 돼서 R/C용으로는 아예, 빨래판같은 충전기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니카드는 완방이 되니 오래 안 해도 괜찮은데, 니켈수소는 (에네루프세대에 비하면) 방전도 잘 되는 놈이 완방하면 성능떨어진다 해서 신경쓰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충전시간도 오래 걸리는 충전지 몇 세트를 한두 달에 한 번씩 충전해주는 것도 일이라 결국은 내비둬라, 방전되는 말든....

니켈수소전지는 산요든 소니든 이미 수명이 지난 지 오래라 따로 말할 게 없다.그것도 중국산이 먼저 가긴 했지만 이젠 너나할 것 없이 완충표시난 다음 쓰면 바로 전기부족이니.. 에네루프와 에네루프짭이라 불리던 이킵은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아직 에네루프는 멀쩡하다. 용량이 줄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충전 후 쓰는 데는 무난하고, 수명짧던 옛날 디카에 넣은 녀석도 잘 동작한다.이킵은.. 이제 갈 때가 된 것 같다. 요즘도 일본브랜드가 중국브랜드(렉셀, 지피 등)에 비해 값이 두 배 정도던데 성능도 그럴까?아니면 에네루프대신 에네루프 라이트를 살까.. 리튬이온은, 써야 하는 장치들이 1.5V 1~4개 정도 쓰는 것들이라 아직은 아니다.

GP는 홍콩 회사입니다. 옛날부터 배터리전문 판매점에서 GP제를 흔히 볼 수 있었죠.일제가 비싸면 싼 맛..입니다.요즘은 (특히 LED를 넣는 손전등은 전압이 맞고 작아선지) 리튬이온 18650 2600~3000 mAh짜리가 많이 보이더군요.하지만 리튬이온 전압이 안 맞는 옛날 장치는 어쩔 수 없이 이런 걸 찾아보게 됩니다. 에네루프 유사품으로 파는 GP ReCyko+ 가 있습니다. AA 2000mAh 라고 파는 것.http://hk.gpbatteries.com/tc/batteries/rechargeable-batteries/gp-recykoaa 그리고 GP Recharcheable 이라고, 2700 mAh짜리가 하나 더 있는데http://hk.gpbatteries.com/tc/batteries/rech..

검색 중에 어느 블로그에 중전지와 중전기를 자세하게 다룬 글이 연달아 있어서 링크합니다.에네루프타입 오래 보관해도 안 닳는 충전지가 나온 뒤에는 관리충전이나 배터리 재생같은 기능이 예전만큼 요긴하지는 않다는 말이 눈에 띄었습니다.http://yurion.net/342 저 링크 사이트에서 에네루프나 배터리, 충전기, 충전지 등으로 검색해보면 글이 많이 나왔습니다.그러고 보면 저 사이트 전에 여기 링크한 적이 있던가?? 그 외 그 블로그에서 본 TTA24핀 충전기에 관한 글http://yurion.net/394우리 나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간 증거라고 하는데, 동감입니다. ^^전화기마다 충전단자가 달라 민원이 엄청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약 15년 전에 시작. TTA 24핀, 통합 20핀 충전기의 구조, ..

AA처럼 생긴 그 3.7볼트 충전지 http://dawnseo.tistory.com/67 AA4개를 쓰는 구형 RC부품은 니켈수소 4.8, 알카라인 6V에서 동작하니까, 저거 2개 직렬연결하면 약 5V~7.4V~8.4V가 될 테니 전압을 낮추는 회로를 붙여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