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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디어카드 포맷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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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디어카드 포맷

오래된 카메라.. 올림푸스(Olympus) C4000Z 에 들어간 128MB 스마트미디어카드를 포맷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카메라에 두고 안 꺼내는 게 좋은 매체인데, 사진찍은 파일을 복사(이동식디스크로 잡힙니다)하다 파일 하나가 에러가 나 복사가 안 되는 현상이 있어 덮어쓰기하는 일반포맷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표면확인. 한동안 더 쓰겠습니다. ^^ 



15년이 훌쩍 넘은 이 카메라다음으로 삼성것, 파나소닉것 천만화소 넘는 게 있지만,

이 올림푸스는 색감이 좋습니다. C2000Z도 그랬고 C4000Z도 그렇고.

이젠 귀찮아서 디카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는 시대지만,

만약 카메라를 따로 하나 사게 된다면 올림푸스걸 사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작 4백만화소[각주:1]밖에 안 되는 이걸 아직 만지작거리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각주:2]



여담. 2000년대 초중반에 나온 AA건전지와 니카드, 니켈수소충전지를 사용하는 디카는 전지가 빨리 닳아서 참 쓰기 불편했더랬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에네루프와 그 카피들이 나오면서 '수명연장'이 돼서 무척 쓰기 좋아졌습니다. 이 카메라만 해도 니켈수소충전지를 넣을 땐 거의 매번 쓸 때마다 충전해야 했고, 당일 나들이라도 예비전지를 꼭 충전해가야 했지만, 에네루프를 넣은 뒤로는 리튬이온전지 카메라와 똑같이 부담없어졌습니다.[각주:3] 잊어버리고 있다가 아무때나 꺼내 찍으면 찍히죠. :)



  1. 그래서 128MB짜리 미디어에는 JPG 표준포맷으로 많으면 250장 정도가 들어갑니다. [본문으로]
  2. 어릴 적에 만진 것까지 치면 필카, 디카 모두 올림푸스것이 2~3개씩, 삼성것도 필카 디카 1~2개씩은 있었는데(비싼 건 아니고 다 RF방식 컴팩트였습니다), 필름때는 불만이 없었지만 디지털로 와서 삼성카메라 흉을 많이 봤더랬습니다. 삼성(삼성항공-삼성테크윈-삼성전자였을 거예요)의 카메라사업 업력이 짧지 않은데, 필름카메라 끝에 수동SLR까지 만들어놓고는 사업접고 디지털카메라로 가며 완전히 노하우는 싹 날린 것같은 초보적인 메뉴와 디자인, 사용법을 내놓아서 정말 황당했어요. 그 뒤로 개선해가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피처폰때 이름날린 LG전자가 내놓은 스마트폰하고 비슷하다면 비슷한 느낌이었죠. [본문으로]
  3. 플래시를 많이 터뜨린다거나 동영상을 찍는다면 전지가 부족하겠지만, 어차피 동영상기능은 없는 것이나 같고 플래시는 많이 안 쓰니..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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