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글 먼저 링크 링크 좋은 글입니다. 여러 가지 내용이 압축돼있어 읽기가 쉽지는 않은데,그래도 읽어볼 만 합니다. 자기 컴퓨터의 고장 또는 이상 증상이 PSU와 어떤 관계가 있지 않은가하고 의심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시간을 들여 읽고 곱씹어볼 만 한 내용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글이며, 해당 게시판에 연재글 3개가 있습니다.알려진 이야기입니다만,관련 전공자가 작성한 만큼 더 기술적인 내용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읽어볼 만 합니다. (저도 공식 몰라요. ㅎㅎ) http://blog.naver.com/dmj0001/80139975342

관련글 먼저 링크합니다. 파워에서 SATA전원케이블을 보면, 파워쪽은 몰라도 장치에 물리는 SATA전원잭은 선과 단자 내부 금속이 납땜으로 연결돼 있지 않고악어클립식으로 물린 구조라고 합니다. 그렇게 돼있어도 일단 전기는 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질 제품은 이 부분이 쉽게 헐거워지거나 표면산화 등으로 저항이 생길 수도 있고, 케이블을 자주 꽂았다 뺐다 하면(STA케이블은 90도로 되어 있어서 빼다 보면 힘이 더 잘 걸리지요)그 부분이 특히 헐거워져서 저항이 늘어나 나중에 불나거나그냥 전류가 적어져서 전기가 통했다 말았다 하는 수가 생길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그러면 하드디스크가 딸각거린다는 거죠. 그게 저 글의 주장이고,댓글을 보면 조금 다른 얘기도 나와 있습니다.어느 것이든 말이 되는 것 같아 추이를..

모 컴퓨터샵에서 장바구니에 부품을 담으면, 소비전력을 대충 표시해줍니다.이런 식이죠. 아마 제조사에서 밝힌 TDP를 기준한 모양입니다. (그러니 펌웨어나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리미터를 풀거나, 오버클럭할 때는 더 먹는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CPU든 VGA든) 펜티엄 G3258 본체를 한 번 견적내보았습니다. 장바구니를 보면 소비전력을 표시해주는 빨간 부분이 보입니다. 간단히 부품설명을 하면, 저 샵에서 제일 싼 것 중에 고른 것.- 메인보드는 G3258 인식은 하고, 오버클럭은 머.. H81이니 잘 모르겠어요(배수, 전압, 메모리오버 중 메모리오버는 Z87/97칩셋 한정이니, 배수와 전압부분을 보아야 합니다. 되는 지, 된다면 어디까지 되는 지). HDMI포트로 4K해상도 지원합니다. - CPU는 요즘 재..

자기 쓸 용도로 자작하려 들면 못할 것도 없지만 번거롭고, 있는 것 재활용이 아니면 재료비도 들기 때문에..이런 것도 있다는 뜻에서. Micro ATX파워장착용 브라켓 for ATX TFX파워 장착용 브라켓 for mATX DIY하려면 필요한 것:철판,두께에 따라 쇠톱이나 판금가위,3mm 직경으로 철판에 구멍낼 수 있는 드릴,자른 면을 다치지 않게 다듬을 도구.

소켓 1150으로 오면서 ATX 소켓이 바뀌진 않았습니다.하스웰 지원하지 않는 파워도 꽂으면 쓸 수 있습니다. 단지, 절전모드, C6, C7 모드로 들어갔을 때, 하스웰 CPU를 지원한다고 제조사가 보증하지 않은 파워, 그리고 구형 모델 파워는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뭐, 절전모드에 들어가서 안 깨나거나 껐다 켜는 문제겠지 싶습니다만.. 여튼, 그런 파워를 쓸 때는 CMOS셋업에 들어가서 몇 가지를 해주라고 하네요.확인된 몇 몇 보드에서 저렇게 해주라는 것인데,자기가 쓰는 보드에서도 비슷한 옵션을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 그 설명글을 링크합니다. ]

일단 인증만 붙었으면 값싼 걸로 사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꼭 그렇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 링크 ] , 한 번 읽어보세요. 좋게 봐줘도, 다른 회사라도,유통사가 관리를 못하면 인증서 내용과 실판매제품이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그리고 그건 저가형 파워일수록 더하겠죠. OEM/ODM 주문할 때, 보통 "이거 얼마에 해줄 수 있느냐"고 묻지만중국업체는 "그거 얼마에 만들어줄까?"하고 되묻는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링크의 댓글]위 사이트의 해당 실험에 관해 다른 관점에서 본 글.

[ 링크 ] 메모. UPS(무정전 전원공급기.. 그러니까, 충전회로와 충전지가 든 박스같은 것임. 컴퓨터 본체와 콘센트 사이에 끼워두면, 정전이 되면 내장 충전지에 저장된 전기를 컴퓨터에 보내줘서 사용자가 대비할 시간을 줌)에 온라인형과 오프라인형이 있다는 이야기. 문답을 정리하면- 오프라인형은, 정전이 아닐 때는 배터리만 충전하고, 컴퓨터로 가는 전기는 외부전원을 그대로 보낸다고. (그래서 바이패스형이라) 때문에, AVR(정전압유지)기능은 없고, 평소에 전기의 품질을 개선하지 않는다.- 온라인형은, 전기 품질을 개선한 뒤에 충전을 하든 UPS에 물린 기계에 전기를 공급하든 하는 모양. 때문에. 전기 품질이 좋고 단순히 정전백업만 필요하면 오프라인형도 상관없고전기 품질 개선도 필요하면 온라인형이 좋다는 ..

AsRock 메인보드 홈페이지에 있는 소개입니다. http://www.asrock.com/feature/EuP/index.asp 애즈락 보드마다 붙어 있는 홍보구절이지만, 별 수 있나요. 조립컴퓨터로 대기상태(Standby) 소비전력 1외트 이하?미만?을 구현하려면 이런 거라도 봐야죠. 기가바이트도 있고.. http://www.gigabyte.com/microsite/85/tech-091126-eup.htm 문제는 다나와에서 ErP. EUP ready 파워를 검색할 필터가 없다는 거.. 주요 메이커에선 홈피에 목록을 적어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된 건데, 전부터 80plus 인증이 돈들어 안 하는 회사들이 있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벌크로 파는 파워들은 그런 거 안 받..

몇 년 전부터 500와트 이상급 대용량 파워가 1-2만원대까지 내려왔더랬습니다. 당연히 그 성능에 의문을 가진 사람이 있었고, 그래서 OCCT니, 인텔 기준이니 하며 스트레스 벤치를 하는 사이트도 늘었습니다. 저전력과 80plus 인증 바람도 있어서 파워에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많았죠. 파워, power supply unit, PSU는 일반소비자용은 보통 최저가가 1만원대부터 시작하지만 웬만하면 2만원대에서 심사숙고하고, 잘 비교할 자신이 없으면 3-6만원 사이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 몇 개 중에 고르면 보통 실패하지 않습니다. 넵, 450와트 이하인 경우. 어쨌든 간에, 처음에는 정격 부하를 걸어서 몇 시간을 잘 버티나하는 벤치가 있었고 그 뒤에는 리플노이즈니 해서 공급해주는 출력이 얼마나 안정적이고 전기..

인터파크에 올라온 삼성 중고PC 광고에서 갈무리한 것입니다. 옛날 컴퓨터 파워는 대부분 저랬습니다. 그리고 당시 대기업 제품들은 컴퓨터 본체 전원을 끄면 본체 파워에서 모니터로 가는 전원도 꺼줬죠. 모니터로 가는 전원도 220V AC니까 따로 뭘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전원 ON.OFF만 해주는 겁니다. 파워 출력에 전혀 부담이 안 됩니다. 저 단자를 추가하니 원가는 몇 십 원? 몇 백원? 더 들겠죠. 저렇게 쓰면 컴퓨터에서 멀티탭까지 가는 전원선이 한 개면 되기 때문에 선정리가 깔끔하게 됩니다. 요즘 파워는 참 엄청 비싼 주제에 저 기능은 없더라고요. 아예 LCD모니터용 12V나 19V던가? 그 출력도 따로 내주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strin님의 이글루입니다. http://strin.egloos.com/4028090 LCD소비 전력을 패널의 넓이, 채도, 해상도, 백라이트, 패널 종류를 가지고 간략하게 계산한 글입니다. 저는 이런 걸 몰라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쓴이도 그냥 상상이라고 가볍게 읽어주기를 바란 만큼 저런 생각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읽으면 됩니다. 덧붙일 거라고는 백라이트 광원 소비전력은 패널 넓이에 정비례하기보다 어느 정도 문턱값을 가지며 계단식으로 올라간다는 거. 백라이트 형광등은 갯수가 정수배로 증가하니까요. 저 블로그는 단순하면서도 읽을 거리가 보입니다. 커패시터(Capacitor)의 개념 설명과 관련 시리즈: 전압을 걸고 끊었을 때 보이는 그래프는 마치 생물물리시간에 배운 이온 채널같군요. :) 회로모델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