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구글 크롬 웹스토어에도 있는 플러그인인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일단 recommended가 붙어 있으니 믿을 만해 보인다는 점. 단점은, 편집가능한 점은 좋지만 선택한 영역만 인쇄하거나 PDF저장하는 기능은 없다는 점입니다. 무척 아쉽죠. 크롬에서는 선택영역만 인쇄/PDF저장가능하기 때문에 제작자가 원래 크롬용으로 만든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print-edit-we/?src=search설치하고 나면 문맥 메뉴에 항목이 추가되고, 상단 툴바에도 항목이 추가됩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Edit라고 뜨면서 웹페이지가 편집가능상태가 됩니다. 한 번 더 누르면 SUS가 되는데 suspended인 듯. 편집을 취소하려면 c..

의심가는 플러그인을 다 껐는데도, 제 컴퓨터에 깔린 파이어폭스는 느린 감이 있네요. 이거 왜 이러지.. 도움말을 보면 IE의 브라우저 초기화같은 재설정 기능을 이용하라는데.. 일단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해결. 뭐, 그건 그렇고, 조희연 vs 이은재 배틀입니다.연합뉴스와 오마이뉴스 평가 점수는 1:0.5 - 소프트웨어 구매 예산이 운영예산을 전용한 게 아니라 합법적으로 추가 편성되었다고 해명했음. 이 부분은 장군 멍군으로 일단락된 거니까 나중에 보면 어떻게 된 것인 지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 한컴의 소프트웨어를 수의계약을 해 규정을 어긴 것처럼 보인 건 맞음. 그렇긴 한데 이건 어쩔 수 없이 수의계약된 것. MS오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고 한컴오피스는 한컴에서 만들지만,공공납품할 때 이 회사들이..

지난 달에 올라온 뉴스인데요,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01901&page=8월부터는, 보이지 않는 플래시 컨텐츠(보이지는 않지만 프로그램상 필요해서 넣은 것들)를 차단.내년부터는, 모든 플래시 컨텐츠를 click to play 형식, 그러니까 요즘 플래시 차단 플러그인들이 쓰는 그런 방식으로 동작하게 만들 거라고 합니다. 자동재생 플래시동영상은 이제 끝이란 얘기죠. 저 글과 댓글에서 얘기하듯이, 옛날에는, 플래시와 activeX가 유일한 구현 방법이었습니다. 뭐, 오래된 이야기죠. 프로그래밍 잡지들이 그걸 주로 다룰 때가 거의 이십 년 전이고, 정부와 금융, 공공사이트에 적용될 때가 DJ정부때로 거슬러올라가니. 네, 펜티엄133..

파이어폭스 41.0.2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작성하는 데 불편이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한글상태에서 엔터키로 줄바꿔도 한글입력하면 다시 올라가고, 다음 줄의 첫 칸에 스페이스가 있어도 줄바꿈문제가 있고, 태그입력란에선 경우에 따라(예: '자동차' 입력)풀어쓰기가 되는 현상도 있군요. 버전 42에서는 해결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블로그에서도 입력 문제가 있네요. 더 심합니다. 어서 업데이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ps. 업뎃됐습니다. :) 버전 42가 되니 문제가 없어진 것 같네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본문입력은 문제 완전 해결된 것 같습니다. 태그입력도 잘 되는데 한 번 풀어쓰기된 걸 경험했지만 그 다음엔 또 계속 안 그래서 지금 불편은 없습니다... 라고 적었는데 덧붙입니다. 태그입력은..

에버노트같은 건 아니고.. 외부 계정을 이용(고유 서비스가 아니고 외부 회사것)하기 때문에 윈도, 맥, 리눅스,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다 사용할 수 있지만 싱크가 어떨지 좀 염려되기도 합니다. 하긴 로컬에 저장하지 않으니 즐겨찾기같은 문제는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가입해 써본 것은 아니고, 눈에 띄길래 알아본 링크 몇 개 메모.http://www.itworld.co.kr/news/93773https://support.mozilla.org/ko/kb/save-web-pages-later-pocket-firefox https://getpocket.com/firefox_learnmore

기부도 재능기부도 안 하고 공짜로 쓰는 처지에 뭐라 하긴 뭐하지만.. 윈도우 작업관리자에서메모리 2기가, 최대 3기가 먹는다고 표시되며 걸핏하면 CPU 25%먹으며 프리징되는 이 프로그램을, 그냥 강제종료 후 재시작하니이전 탭을 그대로 띄우고 난 뒤에 메모리 400MB먹더군요. 확실히 메모리 누수가 있는 모양입니다.전에는 램부족하다고 윈도우 시스템창이 뜨더니만램을 늘려준 뒤에는 윈도우까지 부르진 못하고 자기가 얼거나 다운됩니다. 언제나 그렇듯, 플러그인 컨테이너를 종료하거나, 플래시플레이어를 종료해보고안 되면 firefox.exe 를 종료한 뒤 재시작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틀 지나니 또 2기가 먹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글을 쓰는 티스토리 에디터가 버벅입니다. 정말 엉터리 웹브라우저입니다. 이..

컴퓨터를 끄지 않고 절전모드, 최대절전모드로 두고 쓰면서,그리고 램을 16기가로 업그레이드한 뒤부터 Mozilla Firefox 웹브라우저가 불안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첫째, 느려요. 타이핑 입력받는 것부터. 어느 정도 사용하며 두 번째 증상이 나온 뒤로는. 둘째, 이제 램부족 불평은 없지만 프리징이 잦습니다. 특히 새 탭을 열 때. 택을 한 백 개 열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스무 개 정도인데.. 셋째, 브라우저 특성상 작업관리자에 뜨는 최대 메모리 사용량은 언제나 일정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더군요. 이 글을 쓰면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을 쓰는 처지에 불평하는 게 주제넘는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그래도,새 기능보다는 기본 기능에 더 신경써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구글 크롬보다 더 오래됐는데..

Mozilla Firefox 웹브라우저에는 사생활 보호 모드가 있습니다.오른쪽 설정항목에서 "새 사생활 보호창"을 클릭하면 됩니다. https://support.mozilla.org/ko/kb/Private%20Browsing?as=u&utm_source=inproduct 하지만, 이 모드는 구글의 시크릿창과는 다릅니다.구글의 경우는 아예, 샌드박스에 준한 상태처럼 하는 것 같고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개인정보가 저장되지 않을 지는 모르지만, 예를 들어, 어떤 사이트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사생활보호창을 열면그 창에서 그 사이트에 다시 들어가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로그인돼 있습니다. 즉, 어느 정도 정보를 공유한다는 거죠.

불여우가 업뎃되더니 이걸 하라고 권하길래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웹브라우저 오른쪽 상단, 수평삼선그은 옵션문양을 누르면 "동기화에 로그인" 항목이 보입니다. 구글과 같은 식.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약관 Firefox 클라우드 서비스서비스 약관 Last Updated March 26, 2014 Summary This top section summarizes the terms below. This summary is provided to help your understanding of the terms, but be sure to read the entire document, because when you agree to it, you are indicating you accept all of the te..

파이어폭스 구글 검색창에 대고 간단한 계산을 하면웹브라우저 창이 아니라 자동완성으로 바로 답을 주네요. 생각 잘 했습니다. ^^

설치하고 재시작할 필요는 없는데, 바로 동작하지는 않을 때가 있어요. 잠시 당황했습니다. 잘 되네요.^^ 불여우 부가기능 메뉴를 눌러 "네이버"라고 쳐도 보입니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naver-endic/?src=search 제대로 동작하면, 불여우 웹브라우저 화면에서 단어를 더블클릭하고 잠깐 기다리면, 아래 스크린샷처럼 네이버 영어사전 창이 뜹니다. 프레임이 없지만 레이어는 아니고 독립적인 창이네요. 사용해보니, 영역지정만 해놓으면 단어든 문단이든 가리지 않고 영어사전으로 넘기더군요. 더블클릭은 그냥 웹브라우저에서 단어에 더블클릭하면 단어가 선택되니 그렇게 쓰면 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영역지정 후 제스쳐없이도 알아서 뜨는 점은 대단히 편하지만..

https://support.mozilla.org/ko/kb/troubleshoot-firefox-issues-caused-malware Malwarebytes' Anti-Malware Free SuperAntispyware Portable Scanner Microsoft Safety Scanner Anti-Rootkit Utility - TDSSKiller AdwCleaner

파이어폭스 프로파일에 따라 제대로 나오는 화면도 있고이렇게 엉망으로 나오는 화면도 있고..어디 탓인 지 몰라서 일단 기다려봅니다.

일정 제목은 바꿀 수 있는데, 장소, 내용은 못 바꾸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만의 문제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점점 구글이 악해지고, 크롬 웹브라우저의 점유율이 올라가니 다른 웹브라우저를 배려하지 않고 과거 인터넷 익스플로러처럼 횡포를 부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이든 모질라든 고지없이 수시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므로 며칠 정도는 지켜보겠습니다.

몇 번 쓴 것인데, 저거 쳐넣기 귀찮아서 (..) 이전글이 외부링크라 또 설정하는 김에 그냥 만들어봅니다. 아래 링크 참고 http://kb.mozillazine.org/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시몽키(?)란 애드온을 쓰면 그냥 메뉴에서 바꿀 수 있다는 말도 보이는데.. 캐시 사이즈는 신경쓰지 마세요.메인 메뉴의 설정에서 이게 체크돼있으면 알아서 잡는 모양입니다. 새로 만들기> 문자열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r:\firefox 만약 R드라이브를 램디스크로 만들고 R:\firefox 란 폴더에 인터넷 임시 파일을 만들고자 한다면 이렇게. 참고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은 대소문자와 특수문자..

나 혼자만의 문제일 수도 있기에 "내 컴퓨터에서"라고 전제를 걸었다. 한 달 이상 된 문제이다. 구글 크롬 티스토리 편집기에서 글수정하다 보면 랜덤하게 멋대로 작은 글씨 스타일을 문단에 넣어버린다. 이건 나중에 다른 웹브라우저에서 편집해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HTML모드로 들어가서 해당 태그를 삭제하는 수밖에 없다. 손으로. 모질라 파이어폭스 현재 내 컴퓨터에서는 사진 업로드가 안 되고 있다. 플래시는 얼마 전에 업데이트가 됐다. 이제 불여우 데이터를 백업하고 재설치해야 할 것인가..

멀티폭스가 좋았는데 이게 요즘 버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이건 지금 모질라 애드온 페이지에서도 내려가 있습니다.자체 홈피에서 설치해야 하며, 2.0베타는 사용법도 달라져서 저는 못 쓰겠더군요. 일단 최신버전 제 불여우에선 안 나옵니다. 그리고 부가 기능 검색에 나오는 툴바는 1.대 버전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찾아본 것. 프로파일(profile)을 검색어로 쳐보면 애드온이 나옵니다.윈도7이후 태스크바에 실행 속성넣는 걸 찾기 어려울 때는 애드온이 편하지만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http://kb.mozillazine.org/Creating_a_new_Firefox_profile_on_Windows이것과 다를 게 없어보입니다. http://kb.mozillazine.org/Command_line_argumen..

즐겨찾기(bookmark, favorites)를 백업하거나 정리하거나 하는 프로그램.수동 동기화인 모양이지만, 그래도 웹브라우저간 동기화란 말이 마음에 드네요. 평가 점수는 낮은 편입니다. 성능은 무난한 모양인데 이런 일을 하는 무료 대용품이 있어서인 듯.(특히 불여우는 애드온을 찾아보면 꽤 나옵니다. 만족스럽게 동작하는 게 많지 않은 게 함정이지만) 오늘의 GAOTD로 오후 4시 이전까지 받아 설치하면 무료.다운로드 링크http://www.giveawayoftheday.com/linkcollector-46/ 제작사 페이지http://www.portablebookmarkmanager.com/ 경험상 이런 프로그램은 하는 일은 간단한 것 같아도여러 프로파일을 만들어 쓰는 웹브라우저에서 프로파일 구별을 못 ..

내가 쓰는 쪽에서는 크롬보다 파이어폭스가 호환성이 조금 낫다.이를테면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크롬은 이상한 html코드를 중간에 끼워넣는 버그가 있지만불여우는 없거든. 하지만 불여우가 지고 크롬이 이긴 이유는,불여우는 요즘 들어 다운되는 일이 종종 있지만크롬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크롬이 CPU점유율이 더 높은 것 같기는 하다. 내가 쓰는 용도에서.크롬이 메모리는 더 쓰는 것 같기도 하다. 듣기로.크롬이 자체 플래시 재생기를 쓰고, 파이어폭스는 아니라고 한다.그래서 안정성 문제가 생겼을 거라 생각도 든다. 하지만 당장, 다운되는 브라우저와 다운되지 않는 브라우저가 있다면당연히 다운되지 않는 것에 점수를 주지 않겠는가.

불여우가 반응이 없어서 plugin-container 프로세스를 꺼주니 종료되기를 몇 번.그러다 컴퓨터를 재시작하니 업데이트 안내가 뜹니다.이게 우연인지...

CPU쿨러가 갑자기 돌아가거나 작업관리자에서 CPU코어 하나가 막 돌아갈 때 불여우에서만 키보드 마우스 입력을 잘 안 받는다면 그건 불여우탓이고불여우탓이면 십중팔구 Adobe Flash Player 탓입니다. 해결책은 플래시 플레이어 프로세스를 작업관리자에서 kill하는 겁니다. 일단 작업관리자를 띄웁니다.윈도XP라면 Ctrl-Alt-Del윈도7이라면 Ctrl-Shift-ESC 그리고, 프로세스 탭에서FlashPlayerPlugin 으로 시작하는 프로세스 두 개 중에 하나,plugin-container 로 시작하는 프로세스 이 셋 중 하나 또는 둘 다 kill해줍니다. kill하는 방법은, 저 목록에서 지울 프로세스 위에 커서를 놓고 마우스 오른버튼을 누르면 문맥 메뉴가 나오는데,거기서 프로세스 끝내기 ..

새로 깔면서 설치해봤습니다.뭐가 달라졌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버그픽스 리스트에서 플래시를 검색해보면 몇 줄 걸리는 걸 보면, 여태 쓰던 것의 제일 불만이던, 플래시때문에 플러그인 컨테이너 다운되는 걸 좀 손보기는 한 듯. http://www.mozilla.org/en-US/firefox/18.0/releasenotes/buglist.html 데탑용 다운로드 링크:http://www.mozilla.org/en-US/firefox/fx/#desktop 안드로이드용 파폭이 좀 늦었죠. 요즘 파폭 홈피에 가면 그걸 홍보하려는지 첫 화면에는 안드용 다운링크가 뜹니다.

지금 저는 오페라 미니(Opera mini)에 정착해 아주 편하게 쓰고 있는데, 이것 한 번 깔아봐야겠습니다. 불여우(컴퓨터용)가 하도 말썽이라 주말을 맞아 재설치하러 갔다가 알게 됐습니다. ( 주소창에 about:config 치고 이것 저것 입맛대로 바꾼 게 꼬인 모양입니다. 애드온을 다 지워도 그대로더라고요. 크롬에서 불여우 북마크를 전부 복사한 다음 가져왔습니다. 참, 크롬을 실행해 불여우 것을 백업할 때는 기본 프로파일에 있는 즐겨찾기만 가져옵니다. 이를테면 저는 애드온을 써서 다중 프로파일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었는데, 나머지 프로파일에 있는 즐겨찾기는 안 가져왔습니다. )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firefox라고 검색하면 웹브라우저는 안 나오고 잡다한 것만 보였는데, 이젠 ㅎㅎ http://www...

앞서 불여우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없다고 불평을 하니까 soo님이 댓글로 새 세션을 여는 애드온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입니다. firefox 메뉴에 있는 확장 기능 검색으로 들어가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왜 그런 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믿음이 약간 덜하지만 어쨌든 무척 슬모있는 기능이라.. http://br.mozdev.org/multifox/ 불여우로 여기 접속해서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하면 설치됩니다. 저 페이지 스크린샷을 올려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똑같은 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

구글 크롬의 웹브라우저 점유율이 Firefox를 추월한 지 꽤 됐습니다. 그래서, 왜 불여우가 이용자를 빼앗기는가에 대한 어떤 기사 번역글같습니다. http://eggy.egloos.com/m/3860401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3685515공감가는 얘기가 여럿 있네요. 가장 좋은 UI는 사용하던 것이다.. 구글은 심리스한 업데이트를 한다.. 그런데, 구글은 익스텐션을 어떻게 관리하길래 업데이트될 때 익스텐션갖고 불만가진 사람이 적는 거죠?아니면 싹 무시해버리는데도 그냥 이해해주는 건가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새 세션으로 창을 여는 메뉴가 있습니다.평소 쓸 일이 적지만 경우에 따라 편리하기도 한데, 이를테면 A란 사이트에 홍길동이란 계정으로 접속하면서 동시에 갑돌이란 계정으로 접속하고 싶을 때입니다. 세션(session)을 새로 열지 않고 창이나 탭을 새로 열면 먼저 접속 중인 계정과 연결됩니다. 로그아웃하면 로그아웃이죠. 하지만 "새 세션(I)"을 클릭해 새로 창을 열면, 거기서는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해도 됩니다. 먼저 창과 새 세션으로 연 창을 오가며 두 계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런 기능이 Mozilla Firefox에는 없습니다. 애드온 중에 profile 을 새로 만들어서 새 프로파일로 띄워주는 기능을 넣을 수는 있는데, 이거 써보면 좀 불편해요. 글자 그대로 사용자 프로파..

IE빼고 나머지는 메이저라고 부르긴 뭐하긴 합니다만, 각종 플러그인이 많이 나오는 브라우저라서 메이저라고 불러봤습니다. 이 웹브라우저들은 확장 기능이 아주 많고, 그리고 다중 탭을 지원하며, 마지막으로 좀비 프로세스와 메모리 누수 문제를 공통적으로 안고 있습니다. 일단 이 글을 적는 이유가 된 스크린샷부터 올립니다. 제 노트북은 윈도XP를 사용하며, 램은 2GB입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셋 다 사용합니다. 잘 쓰다가 어느 사이에 컴퓨터가 무척 무거워졌습니다. 그래서 작업관리자를 열어보니, 페이지 파일(PF)을 2.7GB나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된 프로그램은 저 셋이랑 아웃룩, 그리고 한글과 엑셀 정도인데. 경험상 오피스 프로그램은 큰 파일을 열지 ..

워낙 관리가 엉망인 제 컴퓨터만 이럴 겁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티스토리는 여전히 그림만 삽입했다 하면 영문모드에서 돌아올 줄 모르고.. 세로768화면에서 글쓰면 뭐같이 스크롤되며 커서가 화면 밑으로 나가는 버그는 여전하고.. 요즘 티스토리의 불편한 점이 자꾸 눈에 밟히는데, 너른 세계를 알수록 티스토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무럭무럭.. 세컨드라이브는 또 C:드라이브를 다 쳐먹고는 공간이 없다느니하다 에러내고.. V3 365는 사이트가드랑 서비스랑 아주 하드디스크를 작살낼 생각인지 작당하고 돌려대고.. 다른 일 하지도 못하고.. 로그인하고 3분간은 다이어리보는 습관을 들이기를. 여기에 autoup.exe는 또 뭐래? 확 언인스톨해버릴까보다. ㅡ.ㅡ 구글 크롬은 알고 보니 탭 하나만 띄워도 프로세스..

아래가 요즘 사용하는 조합입니다. 괜찮게 동작하고 편리하다 생각해서 적습니다. :) ( IE8 + Chrome 4.0 + Firefox 3.x ) + (Xmarks + LastPass + Evernote) Xmarks는 로그인 암호는 싱크하지 않고 즐겨찾기만 싱크/공유합니다. 구글 크롬용 익스텐션이 아직 로그인쪽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듯 하거든요. 크롬을 쓰지 않고 자신이 사용하는 범위내에서 문제없다면 LastPass대신 Xmarks로 자동로그인 관리를 해도 되겠죠. 구글 크롬은 4.0버전들어 자체적으로 로그인 정보와 즐겨찾기를 gmail 계정에 백업하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주사용 웹브라우저가 이것이고 다른 것과 동기화할 필요가 없다면 이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