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압축파일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지원중단된 구버전 윈도우 OS의 탐색기가 zip파일을 열거나 탐색기 트리에서 보여주려 할 때 에러를 내며 파일이 잘못됐다고 알림창을 띄울 수 있음. 그건 구버전 OS의 탐색기가 UTF-8로 인코딩된 zip파일 압축을 해제할 수 없기 때문. 메일함을 백업한 압축 zip 파일이 풀리지 않습니다. https://care.daouoffice.co.kr/ 이 경우에는 그냥 반디집 등 압축프로그램 신버전으로 풀거나 다루면 됨. 과거 업데이트가 안 된 국산/외산 구버전 압축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외산프로그램의 특정 설정을 바어떤 건 이게 이유란 거.

7-zip을 나름 좋은 프로그램이며, 일단 무료로 풀리고 있어 아무나 쓸 수 있다.https://www.7-zip.org 32비트, 64비트 윈도우용 설치파일을 모두 준다. 설치는 간단해서 폴더만 물어보고 땡인데, 그래도 포터블(copy)이 아니라 인스톨(install)이다. 설치 후 다른 데 복사하지 말자. 설치끝난 다음 파일연결과 윈도우 탐색기 문맥 메뉴에 제대로 등록돼있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럴땐 탐색기(explorer.exe)만 재시작해주면 정상동작한다. 문맥 메뉴에서 7zip항목의 "압축파일에 추가.."로 아래 화면을 불러올 수 있다. 7-zip은 여러 포맷을 열 수 있지만, 압축할 때는 zip과 7z 확장자만 문맥메뉴에 기본 등록된다. 이것이 기본(default) 옵션이다. 분할압축하겠다면 볼..

당연한 이야기지만 새삼 체감 중. 예를 들어, 100kB짜리 파일 1만 개보다는 100MB짜리 10개가 훨씬 빨리 올라간다. 굳이 온라인에서 찾아볼 게 아니라면, 백업 중에서도 과거파일이라 제목만 잘 붙여두면 찾기 쉬운 종류라면, 속은 바로 검색되진 않아도 되는 것들이라면, 그냥 ZIP파일로 압축(or 분할압축). 분할압축할 때는 솔리드 파일(solid archive)로 만들지 않도록 주의. RAR와 7Z가 제각각 장점이 있다. RAR는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덧붙일 수 있는 기능이 괜찮았고, 7Z는 압축률이 엄청 좋을 때가 있다. 그런데 결국은 ZIP이었다. 그냥 무난했다. ZIP의 다른 장점은, 데스크탑 검색 프로그램과 디스크 목록작성프로그램이 잘 지원하는 압축파일이란 점이다. 압축파일속 파일목록을..

컴맹인 사람 컴퓨터에 압축프로그램을 깔 때 일단 먼저 고려해보는 것 중 하나. zip포맷은 윈도우에서 자체 지원하니까 상관없지만 나머지는 그렇지는 않아서.. https://kr.bandisoft.com/bandizip/ 사용 중 느낀점 조금입니다. 분할압축할 때, 이런 옵션이 나옵니다. 압축 상세옵션으로 들어가면 이렇죠. 반디집이든 7-zip이든 가장 최근에 사용한 압축옵션을 (다는 아니지만 압축률 정도는) 기억합니다. 그리고 분할압축을 지원하는데, 조금 다른 방식으로 분할압축하는 선택지도 있으면 좋겠더군요. :) 예전 CD굽는 프로그램 중에, 백업하기 편하라고 시디용량보다 작은 파일은 적당히 배분해 여러 장으로 구을 수 있게 해주는 게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0기가를 백업한다면, 그 중 백업미디어 용..

요즘은 반디집을 주력으로 쓰지만, 오래 전 winrar를 쓸 때는 그 옵션이 있었다고 기억한다. 요즘은 제목과 같은 경우 즉,폴더를 압축파일 20개로 분할압축했는데 그 중 15번째 파일이 광미디어가 에러나 못 읽거나 압축해제하는 과정에 CRC에러가 났을 때 그 파일의 나머지 부분, 그리고 온전한 분할압축파일에 저장된 문서를 살릴 수 있느냐, 어떻게 살릴 것이냐 하는 문제. 문서나 폴더를 압축할 때, 만약의 경우 복구하기 좋도록 체크썸이나 부가 정보를 넣는 압축 옵션이 지금도 있는가 하는 궁금증. ※ 옛날 winrar 환경설정이라고 기억하는데, 분할압축시 중간번호 파일 하나만 가지고도 일단 그 파일 안에 온전하게 들어 있는 문서는 압축을 풀 수 있도록 정보를 집어넣는 옵션, 그리고 무조건 최종 용량을 줄이..

다른 프로그램을 써서 풀어보자.여러 가지를 써보자.한국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라면 알집을 포함해서. 오래된 압축프로그램은 어지간한 에러는 다 수정된 상태지만그래도 혹시 가리는 게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