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번호이동할 때 심카드를 사면 주는 얄팍하고 작고 짧은 추출핀은삼성 갤럭시 단말기 중 어떤 것들에는 통하지 않습니다.삼성단말기사면 들어있는 넓적하고 굵고 긴 핀을 사용하면 잘 빼집니다. 괜히 쑤시다 일만들지 마시고, 안 되면 주위에 그런 핀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대충 찾아본 이미지인데,왼쪽것이 짧고 얇아서 저걸로 쑤시면 슬롯이 튀어나오지 않는 단말기가 있습니다.제가 가진 건 좀 다른데 대충 오른쪽처럼 손으로 잡는 부분이 동그렇게 생긴 게 삼성꺼. 더 깊숙하게 들어가고 두꺼워서 핀끝이 잘 안 휘어지고, 또 두꺼운 만큼 핀끝이 뭉툭한 편입니다.(마이크나 다른 구멍을 찌르지 말라고 두꺼운지는 안 쑤셔봐서 모르겠네요. 해볼 생각도 없지만)

아니면 스마트폰 고급기와 보급기의 차이인가? 이건 제가 다양한 기종을 사옹해보지 못해 틀렸을 수 있습니다. 일단 경험만 적어봅니다. ㅡ 갤럭시 퀀텀2 SM-A826 는 스팸문자를 차단/삭제할 때 신고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래서 그 기능관련해 사용자동의를 받습니다) ㅡ 갤럭시 A50 SM-505 은 그냥 차단/삭제까지만 되는 게 기본입니다. 물론 신고기능을 쓰고 싶으면 T전화나 다른 스팸차단, 신고기능을 제공하는 전화앱을 쓰면 되기는 하지만요.

분실도난폰확인은 스마트초이스가 잘 알려진 곳. http://m.smartchoice.or.kr/smc/smartlife/find_guide.do?type=m 통신요금 정보포털 단말기 식별번호(IMEI) 조회 > 분실·도난폰 여부 조회 > 분실·도난 조회 www.smartchoice.or.kr 오늘 검색해보니 여기도 있네요. 사이트하단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라고 하는 곳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https://www.imei.kr/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www.imei.kr 여기서 IMEI를 입력해 25%선택약정 요금할인가능한 단말기인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신청할 수 있는 각 통신사 웹사이트에도, 가지고 있는 전화기로 가능한지 확인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어느 블로그에 링크된 것입니다. 참고용. https://focuskr.tistory.com/438 만약 지금 자기 폰이 고장나서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카카오톡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채널의 챗봇을 열어 메뉴를 따라가다 보면 대충 볼 수 있고, 예전에 해봤을 때는 전화하거나 문의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저 링크에 나온 걸 보면, 갤럭시 A50은 요즘 중고가치가 10만원 내외나 10만원대 초이므로, 배터리교체는 4만원대로 끝나니 할 만하지만 다른 이유로 부품(디스플레이, 메인보드, 카메라 등)을 교체하는 수리를 한다면 10만원 내외나 그 이상이 드니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예를 들어, 수리맡겨 고쳐서 쓸 것이냐, 이대로도 사용할 수는 있다면 이대로 쓰다 다른 전화기를 살 것이냐.

전부터 그런 얘긴 있었는데, 중국산으로 배터리리필하는 게 워낙 널리 하는 일이다보니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런 글을 봤네요. 댓글 부분입니다. 직구 구매대행(결제할 때 세관 통관번호입력)인 경우 오픈마켓 판매자의 초기불량보증기간이 일 주일로 표시한 물건을 몇 군데 봤는데, 그 기간을 넘기고 배터리성능저하를 확인하기 쉽겠군요. http://www.kpug.kr/livelec/2420646 생활노하우 - 오래된 노트북 성능저하 해결팁 오랜시간동안 골칫거리였던 문제가 드디어 해결되어서 팁을 공유해봅니다. 노트북에는 배터리의 노후화에 맞춰서 배터리 최대 충전량을 제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는 고용량화되면서 폭발 www.kpug.kr 저 글은 원래 노트북 배터리(배터리나 노트북 펌웨어에 기록된 배..

AP는 중급이나 중하급. 싸게 내놓는 게 중요하므로 단가비싼 건 피하지만 다른 부품사양이 있어 완전 엔트리급 포지션에 넣을 것은 아니므로 제일 밑엣것은 말고. 메모리와 저장장소(용량, eMMC여부 등)도 중저가폰 라인업에 맞게, 고급형을 팀킬하지 않게. 화면은 OLED나 LCD나 아무거라도 좋음. 타겟 수요층의 사용패턴을 고려할 때 OLED가 배터리타임에 도움이 될지 검토. 하여튼 단가싼 것이 우선순위. 가로해상도 720p로 잡아 고급형과 경쟁하지 않도록. (1080p가 좋기야 좋지만 일단 단가가 우선) 화면 가로폭은 71~75mm. 그러면서 무게는 150그램 이하! 이게 아마 제일 빡빡한 조건이겠다. (가로폭 71mm는 16:9 화면비율 5.7인치 스마트폰 화면폭이다. 엣지디스플레이아닌 것 기준) 배터..

카카오톡이네 챗봇이네 합니다만, 다 쓸데없고요, 컴퓨터켜서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사이트에 접속해 로그인하세요. https://www.samsungsvc.co.kr/ 삼성전자서비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궁금하신 내용을 검색해주세요. www.samsungsvc.co.kr 로그인은 삼성계정이나 SNS로그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A/S할 일이 없고 문의할 일이 없으면 삼성계정이 지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SNS로그인눌러도 결국은 회원가입창으로 갑니다. 서비스센터 검색도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네이버맵에서 삼성전자서비스라고 쳐도 나오고 그게 더 편하지만. 센터 방문예약도 여기서 할 수 있었습니다. 수리관련 부품재고문의는 저기서는 바로 안 되니, 이런 거 하지 마시고, 대표전화 : 1588-3366 로 걸..

그 밖에도 있겠지만, 지금 바로 생각나는 것 세 가지입니다. ㅡ 연락처.. 전화기를 바꿀 때마다 힘들었어요. ㅎㅎ (연락처 저장을 구글계정으로 하고 심카드(USIM)로 하지 않는 게 편했습니다. 심카드를 여러 전화기에 옮겨 끼울 일이 없으니까) ㅡ 사진.. 구글 포토에 알아서 백업됩니다. 올해 6월부터는 무제한저장은 폐지돼서, 전처럼 잊어버리지는 못하고 챙겨야 하지만요. ㅡ 위치 확인.. 통신사의 위치확인 부가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건 알려주는 걸 허용한 상대 설정이 필요합니다) 메모장도 바로 백업되니 괜찮고, 컴퓨터에서 구글 킵과 구글 포토를 열어 보는 것도 가르쳐드렸습니다. 그냥 웹브라우저를 그 계정으로 로그인 고정.

우리나라에서는 법규상 공중망에 붙일 수 없을 것 같지만 (그 이전에 2G망이라는 데서 이미)(그런데 전파인증없이 개인용도로 구매한 직구전화기들 쓰는 걸 보면?) 일단 재미로 보세요. 그래도 휴대폰입니다. 뒷면에 전자종이(라는데 뭔지 모르겠지만)를 달아 일단 디스플레이까지 되는 물건. Rotary Cellphonehttp://justine-haupt.com/rotarycellphone/ http://justine-haupt.com/ 이분 홈페이지보니 여러 가지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어지는 검색어: HOMEMADE RADIO TELESCOPE! / homebrew radio telescope (내가 만드는 전파망원경!) 22/05/2012 Build your own radio telescope Bogu..

일단 통화기록을 열어 전화번호목록에서,전화번호부에 추가할 번호를 터치한다. 그럼 9.0 파이에서는 살짝 풀다운되면서 "+연락처에 추가"라는 항목이 바로 보인다. 그걸 터치하면 새 항목으로 추가할지 기존 항목으로 추가할지 고르게 된다. 여기서 좀 개선할 여지가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좋아진 것이다. 그 외, 9.0 파이 버전의 문제로, 통화를 끊은 다음 화면에 차단할 수 있는 버튼이 뜨지만,오늘 통화목록 중 차단할 통화를 몇 개 찍으려면.. 메뉴 자체가 안 보인다. 그저 통화기록 하나 하나를 터치해 통화정보 (!)화면을 열어 차단을 눌러주기를 반복해야 한다. 그냥 멀티선택한 다음에 화면 하단에 삭제말고 차단 메뉴도 넣어주면 될 것을. 5.1 롤리팝에서는 9.0으로 치면 통화정보에 해당하는 화면이 뜨면서상..

당황한 구매자, 문의.황당한, 제조사 답변. 잠금기능을 쓴다면 지문인식을 많이 쓸 텐데. '고구마로 잠금해제'…삼성, 지문인식 오류로 신뢰도 큰 타격아주경제 2019.10.19. 실리콘 케이스로 아무나 지문인식 풀어 논란영국에서 첫 보도된 이후 국내로 확산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계획 발표그러나 글로벌 1위 제조사로서 신뢰도 타격 불가피 이 회사 갤럭시 시리즈 처음으로 초음파식 지문인식센서를 사용해 생긴 문제.삼성전자는 가급적 빨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발표. 이후 갤럭시는 고구마로 지문인식, 픽셀폰은 눈감고 얼굴인식"등록이 안 된 지문, 발가락, 터치 펜, 지우개, 먹던 감, 고구마, 피규어, 아이폰 모서리 등으로도 잠금이 풀렸다는 인증샷이 SNS에""자고 있는 사용자의 얼굴로 타인이 잠금..

헛소리일 수도 있으니까 그냥 흘려읽으세요. ㅎㅎ 구형 스마트폰은, 예를 들어 스냅드래곤 800이라도, 요즘 나오는 생활/결제 서비스와 앱을 이용할 때는 스냅드래곤 4xx 수준인 요즘 아니 이삼 년 전 스마트폰보다 불편한 느낌이더군요. OS도 옛날것이라 더 그렇겠지만.. 그래서 폰을 바꾸려 할 때, 카드결제와 교통카드를 대신할 것, QR코드와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생활밀착 서비스를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네이버(Naver.com) 이런 걸, 적어도 386세대 까지는 불편없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해서 UX를 만들어야 하겠지요. 현재 대한민국 인구 약 5184만 명 중에서, 386세대는 약 870만 명으로 총인구의 1/5이 조금 못 됩니다. 386까지가 컴맹세대고,..

이건 그냥 잡다하게 적어본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이불킥할 수 있습니다.(..)1. 화면표시에 이음매자욱없이 수첩처럼 착 접히면서 얇고 내구성있는 디스플레이가 아직 나오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화면을 바깥에 두고 접을지 안에 두고 접을지 아니면 둘둘 말았다 뽑아낼 지와, 그런 각각의 디자인에서 사용자가 어떤 모양새로 통화할 지 생각을 못해내서일까요? 아니면 그냥 단가 문제? 몇 년 전에 비하면야 화면표시장치는 크게 발전했는데.. 이제 결정적으로 부족한 것은 디자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니면 아직 소재? 지난 달 나온 중국회사 폰 꼴은 그냥 웃음만 나오는 엉터리였습니다. 접기만 하면 단 줄 아나.. 뭐, 4년 전 삼성전자 컨셉을 베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별로 마음에 안 들어요. 그리고 이번에 삼성전자..

오랜만에 Kies 를 설치해보았습니다. Kies는 안드로이드폰이 나오기 전부터 나오던 싱크 프로그램 중 하나.http://local.sec.samsung.com/comLocal/support/down/kies_main.do?kind=kies SPH-W8700http://www.samsung.com/sec/support/model/SPH-W8700BDKF 전화기에서 메뉴를 왔다갔다 해줘야 하는데, 문제는 지금 이 전화기는 화면이 나갔다는 것. ㅠ.ㅠ

구입 전에 몇 가지 적은 것에 추가.스냅 800, 810과 엑시노스가 플래그십이라면스냅410은 보급형 쿼드코어 AP다. 그 줄에 속하는 전화기.얇다.넓다. 5인치폰인데, 얇아서 잡는 느낌은 좋다. 케이스를 씌우면 다르겠지만.빠릿하고 화면 깨끗하고 디자인 잘 했다.만족스럽다.단점: 조도센서가 빠진 것. 대신 밝기조절은 한 번에 할 수 있음. 위에 링크한 글에 자세히 적어놓았다. 아, 통화할 때 얼굴대면 화면꺼지게 하는 근접센서는 있다.설명서는 따로 없고(삼성전자 사이트에서 받아야 한다) 작고 얇은 퀵가이드가 있는데, 글씨도 작고 종이도 작았다. 어르신들은 맨눈으로 못 읽는다. 마이크로유심꽂는 설명부터 간략하고 글씨 작고.이 정도다. 잘 만든 전화기더라. 현재로서 불만 없음.부모님폰인데 이번에 번호이동 가입..

원화로 (세금제외) 2만 6천원 정도라고 하니 대량 수입하면 편의점에서 얼마 정도에 팔릴까요? Nokia 130 Operating System Series 30+ Display 1.8” QQVGA Battery Up to 36 days standby for Single SIM and 26 days for Dual SIM; 13 hours 2G talk time. 46 hours music playback; 16 hours video playback. Battery capacity: 1020mAh Connectivity USB 2.0, 3.5mm AV Connector, microSD, Bluetooth 3.0 with SLAM Memory 32GB micro SD card support 이걸 보다 문득,..

이 년에 한 번 사는 전화기라 이런 얘긴 들을 때마다 신기하네요. 참 전화기사기 어렵다는 생각도 들고.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13043 신제품 전화기 포장을 뜯은 다음 택배판매하는 전화기는, 판매정책(이동통신자 제약)상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구매자 관점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첫째, 대부분 판매방식에서 판매자가 밀봉된 전화기를 뜯을 이유가 없다. 그렇게 판다고 양해하라는 전화기는 일단 피하고 보는 게 좋다. 둘째, 개봉폰은 전화기 일련번호 등 민감한 내용을 구매자말고 다른 사람이 봤다는 얘기다. 셋째, 단순개봉품인지 반품된 전화기인 지 알 수 없다. 넷째, 반품된 전화기일 때, 만약 이것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