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불편한 자세로 폰카 자동모드로 찍은 것이라, 셔터스피드와 초점거리 등 기술적인 건 생각하지 마시고, "폰카메라로 이런 사진도 나온다"는 정도로 참고하세요. 아래 세 광원 모두,똑같은 초점거리서 제대로 초점마추고 같은 셔터스피드로 찍지 않으면 셔터스피드와 노출값이 사진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다르게 찍힐 겁니다. 즉, 몇 장 찍다 보면 이런 느낌이구나하는 정도는 알 수 있는데, 활영 파라메터가 제각각인 사진 한 장을 남에게 보여주며 뭐가 좋고 나쁘다 얘기하지 못합니다. 플리커(flicker) 현상이라고 불리는, 등기구 전원공급장치에 따라 다양하게 생기는 점멸현상에 대해서는 [ 앞서 정리한 글을 한 번 보세요. ] 아래와 같은 사진은 어쩌면 카메라의 노출과 조명기구의 특성이 맞물려서 나올 수 있는 마술일 수도 ..

시작 LED 전구를 얘기할 떄 가끔 언급되는 플리커 현상은, 비전문가들의 설명글 몇 가지를 읽어 보면, 옛날 다이오드 정류기를 쓴 어댑터에 나오는 맥류와 비슷한 것. 즉, 가정용 교류전원이 60Hz니까 그거나 그거랑 관계있는 주기로 빛이 꿀렁꿀렁하고 맥동하는 느낌을 받는 것이고, 이걸 확실하게 알고 싶으면 요즘 디카나 휴대폰 카메라.. 가능하면 셔터스피드 수동조절되는 걸로 찍어보면 된다는 말이 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고 여기까지만. (에너지공단 용어설명 참고) LED전구는 보통 SMPS라는 회로를 써서 220V교류를 LED를 쓴 회로기판에 맞는 직류 저전압으로 전기를 바꿔준다고 하는데, SMPS자체는 컴퓨터 파워서플라이나 모니터용 어댑터와 별다를 게 없다고 한다. 그런데 단가를 싸게 해서 만든 제품 중..

어.. 이거 전에 메모한 적이 있던가? 모르겠네요. 여튼 아직도 직관형 형광등 좋은 건 효율이 좋다는 이야기.(당연히 전자식 안정기 괜찮은 것 기준입니다. 안정기에 대해서는 아래에 따로)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0262612 길게 내다보면 LED의 효율이 가장 좋은 형광등을 따라잡을 날이 오겠지만요.저 글에는 또한, 칩과 등의 광원으로서의 효율이 있고, 등기구로서의 효율이 따로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이런 이야기:형광등: 안정기-전등(방전관)-등기구의 반사판과 우유빛 확산판 -> 눈 / 빛은 기본적으로 사방팔방으로 퍼짐. 집중하는 용도엔 효율이 떨어짐.엘이디: 어댑터-전등(칩)-등기구의 확산판 -> 눈 / 빛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