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옛날 태블릿과 폰, 요즘 일부 기종 전화기가 필요한 유심핀 길이가 다르더군요. 위엣것이 아마 어디 전화기에 들어있던 것. 아랫것이 유심살 때 준 것. 아주 살짝 길고 살짝 두껍지만 위엣것은 되는데 아랫것은 안 됐습니다. 쑤시다가 이 가는 끝이 어디 잘못 찌를 것 같아서 손잡이둥근 걸 찾아 썼네요.

번호이동할 때 심카드를 사면 주는 얄팍하고 작고 짧은 추출핀은삼성 갤럭시 단말기 중 어떤 것들에는 통하지 않습니다.삼성단말기사면 들어있는 넓적하고 굵고 긴 핀을 사용하면 잘 빼집니다. 괜히 쑤시다 일만들지 마시고, 안 되면 주위에 그런 핀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대충 찾아본 이미지인데,왼쪽것이 짧고 얇아서 저걸로 쑤시면 슬롯이 튀어나오지 않는 단말기가 있습니다.제가 가진 건 좀 다른데 대충 오른쪽처럼 손으로 잡는 부분이 동그렇게 생긴 게 삼성꺼. 더 깊숙하게 들어가고 두꺼워서 핀끝이 잘 안 휘어지고, 또 두꺼운 만큼 핀끝이 뭉툭한 편입니다.(마이크나 다른 구멍을 찌르지 말라고 두꺼운지는 안 쑤셔봐서 모르겠네요. 해볼 생각도 없지만)

잘 모르겠는데, 일단 해당하는 유심은 2023.7월 기준으로U+ 원칩 KT바로배송 KT바로유심 이라고 합니다. 번호이동 셀프개통용으로는 여전히 가능. 잘은 모르겠는데, 온라인에서 프리텔레콤에 택배주문해 셀프개통하는 유심(카드에 프리텔레콤이 인쇄돼있는 것)은 상관없는 것 같네요. .. ps 하지만 상관있었습니다. 프리텔레콤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해 23년 1월에 가입할 때 쓴 유심도 안 먹는 경우가 있었어요. 확인하려면, 프리텔레콤 사이트에서 번호이동절차를 진행하면서 가지고 있는 심카드 번호를 넣어보세요. 그래서 통과되면 아매 되는 걸 테니까 가입 절차를 계속 진행하든 거기서 중단하든 마음대로 하시고, (확신하고 싶으면 통화겠지만, 아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상담원통화하라거나 안 된다고 하면 아마 ..

USIM을 끼우고 나서 두어 번 껐다 켰다(다시 시작)하면, 제대로 망에 연결되어야 맞는데, 그렇게 안 될 때가 있다. 즉, 전화를 주고 받을 수는 있고 SMS 단문도 주고받을 수 있는데, LMS와 MMS가 안 되며, 모바일데이터 연결이 안 되는 상태다. 모바일데이터를 켰는데도 상태바에 아이콘이 안 뜬다. 스마트폰 설정화면으로 들어가서 USIM정보를 보면, 모바일 네트워크쪽 3개 항목이 "알수 없음"이라고 표시돼있다. 이럴 때는 될 때까지 전화기를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하는 수밖에 없는 듯. 한 번이나 두 번 정도면 되는 것 같다. 제대로 되면, "모바일 보이스 네트워크 유형" "모바일 데이터 네트워크 유형" 이 둘이 예를 들어 "LTE"라고 표시된다.

아이폰과 갤럭시 최신 플래그쉽 언저리부터. 중국폰은 글쎄. 비용이 있고,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음. 만약 관심있다면 문답부분을 잘 봐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쓰지 않는 듀얼심사용법부터. 내용이 길어 그 부분은 정리하지 않았으니 직접 보세요. http://m.freet.co.kr/self/esim.jsp#self_intro 프리티 모바일 나만의 매력적인 통신생활, 프리티 모바일 m.freet.co.kr

별도 처리없이 바로 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안 되더군요. ㅡ 온라인 개통때는 USIM번호확인을 통과하지만, 실제로 통화가 안 된다. ㅡ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유심재발급을 언급한다. ㅡ LGU+ 직영대리점에 가서 USIM초기화 또는 개통을 의뢰한다. 이랬는데, LGU+ 직영대리점가서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합니다. 대리점방문할 때 필요한 것은 본인인증용을 할 수 있도록, 개통된 본인명의 전화기 아무거나 있어야 하고, 신분증, 그리고 문제의 유심이 필요합니다. ㅡ 알뜰폰에서 사용하던 내 LGU+ 망 유심을 해지하거나 번호이동해 나가면서 안 쓰게 되었다면, LGU+ 직영대리점근처를 지나갈 때 들러서 초기화해달라고 하는 게, 언제가 될지 몰라도 다음에 쓰기 좋을 것 같다. ㅡ 만약 이미 온라인셀프개통절차가 끝나 알..

기본 4가지 중 고르도록 되어 있는데.. 보통은 구글계정으로 해놓지만, 각각의 장점은 뭘까? 그리고 안드로이드 5 롤리팝같은 구버전 OS에서는 어찌어찌하다보면 연락처가 중복해 목록에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분산저장한 것들이 있어 나중에 번호이동해 USIM을 바꾸거나, 전화기 자체를 바꾸고 나서 잃어버린 것처럼 될 염려가 있었다.

OS가 안드로이드 7.0 누가 이후 버전인 삼성폰은 번호이동과 유심기변에 불편이 없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5 롤리팝기종인 삼성폰은 구형이라서인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걸 적어둔다 5.0폰으로 번호이동하기 위해 컴퓨터 PC웹화면에서 번호이동절차를 진행했다. (kt엠모바일의 셀프개통. 이 회사 새 유심이나 자기 명의 유심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알고 있다) 번호이동신청 중 본인인증은 신용카드로 하거나 범용인증서로 하게 되어 있다. 전화기쪽은 따로 물어보는 화면이 없다. 이 회사로 번호이동해오기 전에, 먼저 회사에 해지동의를 받아야 한다. 그것은 통신사마자 ARS번호가 예시돼있는데 그 중 하나를 골라 직접 걸어야 한다. 그 뒤에 다음 화면으로 진행 가능. 가지고 있는 유심번호도 신청화면에서 입력한다. 해지할..

과거에 이 블로그에 정리한 것도 있는데, 다시 찾아본 것. 중복도 있을 수 있고 바뀐 것도 있을 겁니다. 궁금해서 찾아본 링크입니다. 오래된 글은 해당 통신사 정책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가입시 기준입니다. * 유심재활용,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금융유심이 아닌 것. * 된다는 경우도 안된다는 경우도 케바케일 수 있다. 고객센터에 걸어 물어보면 유심번호를 불러달라해서 전산입력해 확인해준다. 2019.6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3524837 ㅡ A모바일은 KT, KT엠모바일유심 재사용가능. ㅡ CJ는 SKT, KT망 유심 재사용불가. ㅡ SK텔링크 재사용불가 ㅡ 프리텔레콤 KT 재사용불가. 셀프개통은 그쪽에서 보내..

무료앱이고, 화면 하단에 광고가 포함됩니다. 제일 큰 유심카드를 나노심크기로 자르면, 일련번호가 잘립니다. 미처 적어두지 못했을 때 번호를 읽어 보여주는 데 썼습니다. 아무 공기계에 끼워도, 유심에 저장된 내용은 연락처까지 다 보여주니까, USIM을 버릴 땐 확실하게 가위로 잘라 폐기해아겠지요. 심카드를 읽어주는 앱이 아주 많은데, 그 중 하나. 이게 안전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요구하는 권한이 좀 적은 것 같아서이 앱도 연락처 읽기를 요구하는데, 앱을 실행해보면 유심 내부의 연락처만 보여주는 듯. 하지만 권한은 다 가집니다. 실행화면 이 앱이 지금 요구하는 권한만 해도 이 정도를 보여줍니다. 인앱광고를 이유로 네트워크 접근 권한도 가졌으므로, 만약 제작자가 흑심을 품었다면 어디에 전송할 수도 있겠죠..

몇가지 적어놓는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고, 이용자의 트릭이나 원래 그 회사들이 바란 상황이 아닐 것같은 부분도 있어서, 나중에 다시 보면 바뀌어있을 수 있음에 주의. 참고한 글이 옛것이라서 지금은 다를 수도 있다. ㅡ. 알뜰폰(MVNO)회사에서 산 유심은 SKT, KT, LGU+ 같은 MNO회사에 가입할 때 쓸 수 없다. 같은 망이라도. ㅡ. 그 유심카드를 판 회사의 서비스로 첫개통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초기화하든 트릭을 쓰든 개통한 서비스와 같은 MNO망을 이용하는 다른 MVNO회사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ㅡ. 특가할인이나 무료로 뿌린 유심카드의 경우, 가입불가상품이 있을 수 있다. ㅡ. 금융유심의 USIM내 고유기능을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교통카드나 금융기능을 등록한 경우, 미리..

티머니사이트에 목록이 있길래 링크합니다. 심카드를 잘 보면 작은 글씨로 모델명과 번호와 로고가 인쇄돼 있었는데 요즘 나노유심도 글씨는 확인가능. 일반심을 가위로 잘라 나노를 만든 경우에는 이 부분은 반 정도 잘려나가기도 합니다. https://www.t-money.co.kr/ncs/pct/ugd/ReadUsimCfm.dev# 아시겠지만, 스마트폰NFC를 교통카드대신 사용하려면, 전화기 모델을 출시한 통신사와 지금 사용 중인 통신사가 같은 망을 쓰고 있어야 합니다. (예외가 있다고는 하는데 그건 글자 그대로 예외) 이거저거 다 안되거나 귀찮으면 지갑형이나 플립형 케이스에 교통카드넣은 신용카드와 폰을 넣어다녀야죠. =_=a:: ※ 전에 적었듯이 모바일 레일플러스는 해봤는데, 전화기를 잠금해제하고 대야 합니다..

구형전화기에서 신형전화기로 USIM기변할 때,사용하던 일반유심이나 작은 유심을 나노유심으로 잘라 끼울 수 있다.그럴 때, 자르기 전에 해줄 일이 있다. 유심사진을 찍어둘 것. 유심번호가 적힌 쪽으로. 큰 유심은 큰 유심에 맞게 각종 로고(티머니, 통신사 등)와 함께 유심번호가 인쇄돼있다.그걸 작게 자르면 번호가 일부 잘려나간다. 그럼 나중에 그 유심을 보관하다 재활용하려 할 때 번호를 몰라 쓰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유심카드를 자를 땐 번저 앞뒷면 사진을 근접촬영해 인쇄된 정보를 남겨둘 것.(카드를 뜯어내는 신용카드크기 틀도 남겨두고, 어느 통신사에 언제 가입할 때 썼는지 적어둘 것) ※ 나중에 생각해보니, 유심을 전화기에 끼운 다음 이 번호를 읽어낼 수 있는 앱을 실행하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

레일플러스 앱을 깔고 나서, 우리은행 카드를 등록하는 데까지 별 문제없이 됩니다.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주소록을 열어보겠다고 필수조건으로 요구하는 게 무척 꺼림직하지만요. 카드사 앱을 사용할 때도 그런 거 필요없는데 이놈들이 주소록을 열어서 뭐하려고 그러지? 개인정보팔이? "어디에 쓰겠다"며 대충 설명은 해주는데, '본인인증과 보안은 더 따질 은행앱도 그걸 요구하지 않거나 선택이라 거부해도 잘만 동작하는데?'하는 반문이 바로 떠오릅니다. 아, 맞다.. 공공기관티를 내는 우체국앱은 또 주소록을 요구하더군요. 진짜 어디에 쓰는지 궁금하네. * 레일플러스는 제가 써본 시점에서, 후불카드 등록은 신한카드와 우리카드가 됩니다. 선불은 가리지 않고 제로페이도 얹었습니다. 단, 선불일 때는 충전하는 방법에 따라 수수료..

2018년 이후 통신 3사는 자사 USIM카드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함. 2010년대이래 몇 번 정부쪽에서 내려온 것과 민원 등으로 2014년 등 통신사들이 정책을 바꾸어왔던 것같음. 기사 검색됨. 온라인이나 편의점 ATM가입 등에서 USIM번호를 입력해 유효한지 확인하는 단계까지만 가입절차를 진행해, 가지고 있는 유심이 사용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경험담이 검색됨. 일단 자기 명의 USIM이면서 금융심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해당 통신사에 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으로 재가입할 때 재활용할 수 있음은 분명함. 다른 사람이 쓰도록(타인명의) 할 때 등에는 초기화 과정이 필요하고 통신 3사의 경우 지사 방문 필요하단 글이 검색됨. 대충 여기까지 찾아보았음. 모 알들폰 유심을 타사로 번호이동하며 어디 뒀..

USIM 둘을 꽂을 수 있는(= 통신사 2곳 동시 가입가능한) 만큼, 만약 아이폰이 그렇게 출시된다면 나머지 심슬롯 하나는 알뜰폰 통신사 심으로 채우지 않겠냐는 희망을 비친 기사입니다. '듀얼심' 아이폰 하반기 출시설 '솔솔'…알뜰폰 기대감 - 연합뉴스올해 하반기에 나올 애플 신모델들은 모뎀으로 인텔 XMM 7560 또는 퀄컴 스냅드래곤 X20 사용, 두 모뎀 모두 '듀얼 심 듀얼 VoLTE' 모드 지원듀얼 심 폰의 장점 1. 전화기 한 대로 업무용 전화와 개인용 전화를 구분 사용 가능 2. 해외 로밍시 본국 전화와 현지 전화를 번갈아 쓸 수 있는 장점 3. 한 통신사는 음성 위주, 다른 통신사는 데이터 위주 등으로 유리한 요금제를 골라쓰기(체리피킹) 가능. 통신 3사의 음성요금제 + 알뜰폰 데이터요금제..

그래서 얼마 버는데? 지금도 개당 4-5천원 이득이라고 하는데 그걸 계속 팔고 싶단 얘기네요. 가입비가 줄어든 만큼 벌충하겠다? 현행법상 USIM속 정보는 이통사의 관할도 책임도 아니라는데KT는 단지 자기들 USIM더 팔기 위해서, 이용자를 위하는 척 거짓말을 했다는 얘기입니다.나노유심까지 온 뒤로는 다시 유심이 바뀔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으니 이렇게 나오는군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01776&page= 링크 글에 달린 댓글이 딱이라, 소감은 따로 쓰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유심, 나노유심을 일반 유심을 쓰는 기계에 넣을 때. [ 링크 ] 댓글에 흠좀무한 이야기가 몇 가지 보이네요.- 플라스틱재질로 된 걸 써라.- 단자가 없는 반대면에는 3M테이프로 붙여 고정하는 게 좋다(빠지지 말라고 그러는 듯)- 빈 어댑터만 꽂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