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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기변할 때, 유심(USIM)카드를 작게 자를 때 조심할 점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전화기 기변할 때, 유심(USIM)카드를 작게 자를 때 조심할 점

구형전화기에서 신형전화기로 USIM기변할 때,

사용하던 일반유심이나 작은 유심을 나노유심으로 잘라 끼울 수 있다.

그럴 때, 자르기 전에 해줄 일이 있다.


유심사진을 찍어둘 것. 유심번호가 적힌 쪽으로.


큰 유심은 큰 유심에 맞게 각종 로고(티머니, 통신사 등)와 함께 유심번호가 인쇄돼있다.

그걸 작게 자르면 번호가 일부 잘려나간다. 그럼 나중에 그 유심을 보관하다 재활용하려 할 때 번호를 몰라 쓰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유심카드를 자를 땐 번저 앞뒷면 사진을 근접촬영해 인쇄된 정보를 남겨둘 것.

(카드를 뜯어내는 신용카드크기 틀도 남겨두고, 어느 통신사에 언제 가입할 때 썼는지 적어둘 것)



※ 나중에 생각해보니, 유심을 전화기에 끼운 다음 이 번호를 읽어낼 수 있는 앱을 실행하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럴 수 있나? 아직 해보지 않았다.


§ 찾아보니.. 있다.

아이폰은 지금은 몰라도 과거글에는 내부에 보는 화면이 있다고 하고,

안드로이드폰은 앱이 여럿 있다고 함. 단, 이런 간단 유틸리티 중에는 쓸데없이 많은 권한을 필수 또는 선택으로 요구하는 앱이 있고(낮은 안드로이드 OS 버전에서는 그 선택권한을 선택거절해줄 수 없을 것이다), 그 중에는 개인정보수집용, 악성코드 심기용, 랜섬웨어심기용 등으로 뿌린 것도 있으니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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