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oT용 마이컴 개발 중

삼성, 반도체 독자 CPU 코어 만든다
“종합 시스템반도체 사업 강화해 IoT시대 먹거리로”
전자뉴스 2016.11

•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시스템LSI사업부는 오픈소스 CPU 명령어 세트 아키텍처(ISA) `RISC(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 V` 기반으로 32비트 MCU용 CPU 코어 개발 작업을 지난 상반기에 시작
• 트랜지스터 1만~2만(ARM Cortex-M0수준)개가 집적되는 초저전력, 초경량 CPU 코어를 만드는 것이 개발 첫 과제
• 시스템LSI 시스템온칩(SoC) 개발실이 작업 총괄. 업계는 내년이면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는 1990년대부터 MCU 사업을 키워 오다가 2013년 4비트, 8비트 MCU 사업을 미국 아이시스(IXYS)에 매각, 그 뒤를 잇는 자체 산업. 
  : 엑시노스얘기가 없는 걸 보면, 기술적으로는 엑시노스보다 더 깊은 단계거나 기술적립적인 것인 모양이군요?
• "삼성이 이걸 위해 쓰는 디자인은 RISC V로, 컴퓨터 연구와 교육 활동을 위해 미국 버클리대가 개발한 프로세서 아키텍처.  2015년 하반기에 구글, 휴렛팩커드(HP), IBM,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엔비디아, 퀄컴 등이 연합해 RISC V 재단을 설립하고 ISA와 컴파일러 등 CPU 코어 개발 환경을 무료 오픈. 퀄컴 등 외국 회사들도 ARM종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