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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내년부터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 중국 "소스코드 줘"…MS·애플·인텔·IBM "안 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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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내년부터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 중국 "소스코드 줘"…MS·애플·인텔·IBM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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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이 분야를 진흥하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법제를 개정해 정부기관과 공기업 수요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아직 국내 회사로는  KT만이 관련 인증을 딴 상태인데, 내년부터 MS, IBM, 아마존 등 다국적 대기업들이 발빠르게 국내 공공시장에 들어올 모양이군요. (우리 나라 회사들이 선점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중국회사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못 믿겠어요)

MS,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도전

연합뉴스 2016.12.06

인터넷진흥원에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 나서 …외국기업 첫 진출 '무한경쟁'

왜 KT가 처음이냐고 뭐라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당연할 겁니다. 정부에서 이런 걸 할 때는 관련 민간 산업이 무르익은 다음에 하니까. 먼저 손댄 데가 KT겠지요. 모든 나라가 다 그렇습니다.
우리 나라의 데이터센터 시장크기는 전세계의 5%정도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세계 시장의 30%를 점유하는 회사가 한국 시장의 60%를 새로 먹을 수 있으면, 그 회사의 매출은 10% 늘겠군요. 맞나요?

2.

좀 황당한 얘긴데요, 요즘 각국이 자국내 인터넷망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그걸 핑계로 중국이, 

중국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회사들에게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공개하라고 협박하고 나섰습니다. 도둑놈이죠. 짱깨 도둑놈. 이건 욕해야 당연한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정부의 보안점검을 위해 시설을 세웠고, 그래서 점검하게 해줄 순 있지만 넘겨달라는 건 못 들어주겠다고 했다네요. IBM도 그랬고, 애플도 IOS소스코드를 넘기라는 협박을 받은 적 있다고 합니다.


중국 "소스코드 줘"…MS·애플·인텔·IBM "안 줘"


이건 데자뷰예요. 참.. 중국 정부는 매번 자국의 큰 시장을 무기로, 외국계 기업들에게 기술을 강탈해왔거든요. 이제 부족한 게 소프트웨어인 단계로 중국 산업이 발전하자, 그걸 뜯어가겠다는 거죠. 그것도 공짜로! 진짜 도둑놈의 나라입니다. 중국은.



주식시장에서 어느 회사의 위험도를 평가할 때, 매출처 한 곳이 30%이상을 차지하면 안 좋고, 50% 이상이면 위험하다고 한 걸 어디서 읽은 적 있습니다(숫자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매출이 한 곳에 올인되면 아주 위험하다는 얘기죠. 애플의 갑질에 망해버린 일본 부품사나, 삼성엘지현기차의 갑질에 망해버린 국내 하청업체나). 우리 나라 회사들은 그동안 중국 시장에 너무 기대왔습니다. 이제 젖뗄 때가 됐습니다(적당한 때는 한참 전에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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