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LG화학·SK이노 2차전지 사업, ESS화재건으로 '당분간 흐림'

ESS화재건으로 일종의 손실보장을 해준 게 아직 걸림돌인데..

이거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죠? 매듭을 지어야 일회성 지출로 끝날 텐데요.

삼성SDI·LG화학·SK이노, 작년 4분기 배터리 적자 ‘유력’

…증권사, "ESS 발목, 투자는 계속 - 디지털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138&aid=0002081996

그 소동이 난 다음에 중국과 미국에서 ESS사업하던 회사들이 우리나라 보조금도 노릴 겸 비집고 들어온다는 기사도 보였는데..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그 '어서'라는 게 대충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만약 이번 일이 급하게 떡먹다 체한 게 이유라면 '빨리빨리'를 주문하면 안되겠지요. 한편 그런 지출을 해가며 어렵게 얻었을 노하우를 회사들이 전세계에 공짜로 풀라는 말도 하고 싶지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