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 퀀텀 제품정보와 설명서 일부 요약

값싼 게 장점이라는 샤오미도 40만원대에 출시되는 5G스마트폰.. 그 기사에서 본 기종 하나 제품정보를 찾아본 것.

갤럭시A 퀀텀(갤럭시 A71 5G)/ 출시가는 갤럭시 A 5G와 LG벨벳의 중간 정도다.

기본 사양은 갤럭시 A51과 비슷해보인다. SKT로 출시됐으며 퀀텀이란 이름은 SKT의 양자난수관련 칩을 넣었다 해서 나온 것.

삼성전자 공홈

하드웨어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A716SZBASKC/

램 8기가, 플래시 128기가, 사용가능 메모리 104기가, microSD슬롯

가속도 센서, 지문 센서, 자이로 센서, 지자기 센서, 홀 센서, RGB 광 센서, 근접 센서

크기(세로x가로x두께, mm) 162.5 x 75.5 x 8.1 / 무게(g) 185

크기 (Main Display) 169.5 mm 

해상도 (Main) 1080 x 2400 (FHD+) 

종류 (Main) Super AMOLED Plus 

카메라

메인 카메라 - 화소 (Multiple)

64.0 MP + 12.0 MP + 5.0 MP + 5.0 MP 

메인 카메라 - 조리개 값 (Multiple)

F1.8 , F2.2 , F2.2 , F2.4 

메인 카메라 - 오토 포커스 - 예, 메인 카메라 - OIS - 아니오 

전면 카메라 - 화소 32.0 MP / F2.2 

전면 카메라 - 오토 포커스- 아니오/ OIS - 아니오 

동영상 녹화 해상도 UHD 4K (3840 x 2160) @30fps

앱과 UI

소프트웨어쪽은 이 모델만의 특성이라기보다 올해 나온 삼성전자전화기 전체에 해당되는 것이라 보면 될 듯. 보통 업데이트되는 경우에는 들어가거나 빠지는 기능이 있지만, 그해 출시된 모델의 출고당시 앱은 하드웨어가 없는 경우^[각주:1]가 아니라면 비슷비슷함.

화면갈무리(스크린캡쳐)과 함께, 화면 녹화기능 있음. 용량을 줄이려면 트랜스코딩해야겠지만 유튜브에 올릴 것이라면 편집은 최소한만 해도 상관없을 듯.

키보드에 번역기능이 들어감.

삼성전화기는 매년 키보드기능이 조금씩 바뀌며 개선돼왔는데, 이번에는 어떤지 그 부분은 특별히 설명서에 기재돼있지 않다. 이건 써봐야 알 수 있을 듯.

전화, 문자앱은 큰 개선이나 변화는 없이 그냥저냥인 듯.

인덕션소리들을 정도니 카메라앱은 기능이 여럿 들어감. 단, OIS(하드웨어 손떨림방지)는 없다.^[각주:2] 

과학실험에 쓸 수 있을 슈퍼 슬로우 모션 모드(고속촬영), 하이퍼랩스 모드(타임랩스, 인터벌 촬영)기능이 제대로 달려 있음. 사실, 초당 이미지 처리성능이 좀 필요할 고해상도 고속촬영은 몰라도 인터벌촬영은 카메라 하드웨어 성능과는 무관하게 탑재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각 회사의 기본앱은 보급형모델은 지원하지 않는 게 많음.

초점영역과 노출영역 분리하기

프로모드라는 게 있는데, 그래봐야.. 여전히 PASM 모드를 DSLR처럼 메뉴를 만들어줄 생각은 없나 보네. 삼성그룹이 카메라 사업을 접은지 오래됐는데 왜 스마트폰에 기능을 안 넣고 아끼나 모르겠음. 

화면분할기능에는 App pair라는 게 있다. 화면이 기니까, 언제나 같이 실행할 앱 짝을 지정해주면, 예를 들어 동영상앱과 SNS앱을 자동으로 같이 실행해 분할화면에 표시하는 것을 지정 가능하다고.

앱 분리 소리 재생: A앱은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B앱은 스피커로 재생하는 식으로.

얼굴인식은 오동작가능하며 보안성이 취약하다는 경고문 있음.

지문인식은 여전히 등록할 수 있는 지문갯수제한이 있을까? 설명서에는 몇 개라는 언급은 없다. 보통은 양손 엄지검지 정도면 충분하긴 하지만.

1. MST결제모듈이 없다든가, 무슨 센서가 없다든가 등. 아니면 라인업을 구별하거나 AP성능이 받쳐주지 못하는 문제로 그 기능을 뺀다든가. [본문으로]
2. 전자식 손떨림방지(고속촬영해서 연산해 선명하게 하거나, 해상도를 조금 줄이고 주변부나 중복 화소를 사용하는 것)가 있는지도 언급이 없으니 없는 듯.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