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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은 건강에 적신호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짠 음식은 건강에 적신호

즉, 레드 마커(red marker)[각주:1].
그게 블랙 마커(black marker)[각주:2]가 되고
병원비가 달덩이처럼(moon)[각주:3]. 커지기 전에,

자신이나 주위에서 "짜게 먹는군"하는 신호가 오면 바로 식생활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커피믹스[각주:4]도.

우리 집의 경우, 가족 누군가가 고혈압이나 혈관질환이나 대사질환쪽 징후가 있다고 바짝 조심할 때가 가장 식생활이 건강할 때다. 그리고 몇 년 지나며 느슨해지고, 또 뭔가 계기가 생기면 조심하고.. 그런다.


PS.

한창 "MSG가 나쁘다"고 할 때, 미원, 다시다와 함께 맛소금을 끊으면서 우리집에서는 천일염만 썼다.[각주:5] 그랬다가 다시다를 다시 쓴 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그리고 오랜만에 맛소금을 맛봤는데, 맛은 있는데 천일염보다 목이 더 말랐다. 입자가 고와설까?

 

  1. 전당뇨, 전단계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징후, 충치, 가끔 있는 부종, 소화기 불편 등. 정기건강검진이나 다른 일로 병원갔을 때 알게 되는 것. 비유는 게임 <Dead Space> 시리즈 참고. 그 밀땅하며 끌어들이는 유혹이 지독한 것도 비슷하다. [본문으로]
  2. 중기 이후로 진행되어, 비록 낫더라도 평생 통원치료하며 관리해야 하는 상황. 원작 게임에선 반대로 블랙 마커가 레드 마커의 원조지만. [본문으로]
  3. 암, 투석, 수술 또는 입원치료 [본문으로]
  4. 섭식습관에 따라서는 콜라보다 나쁘다. 커피에 탐닉한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본문으로]
  5. 꽃소금도 본 적이 있긴 한데, 어디에 썼는지는 모른다. 거의 천일염만 썼다고 보면 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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