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계(2021.5.3 0시 기준)/:/ 예방접종 통계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구글그래프와 복지부사이트는 조그 다를 수 있습니다.

488명입니다. 어제보다 많이 줄었네요.

 

 

개요

위중증환자 집계는 오늘 없네요.

 

 

사망자수가 줄었습니다. 이제 위중증환자가 줄고 더 좋은 치료방법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국내 의료계 전문가가, "코로나는 독감처럼 안고 살아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독감처럼 통원치료해도 되고 걸려도 나은 다음에 보통 큰 후유증이 없을 방법이 있으면 되는데.. 치료법도 개발돼야 하고 바이러스도 더 약독화 진화해야 하고.. 올해 이야기는 아니군요.

확진자와 사망자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272명으로 확 감소.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이 81명으로 감소.
중부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이 40명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이 30명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이 54명
입국자 11명입니다.

 

 

거리두기 관련

 

 

 

예방접종 관련

접종실적은 350만 명을 넘었고, 누적 부작용사망자도 80명대입니다.

 

 

 

 

 

예정물량에서 노랑색은 향후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4월 일본정부와 우리정부가 다국적제약사에게 공급지연통보받았듯이 말입니다.
다만 납품예상시기가 뒤일수록 선진국 수요가 일단락되고 백신증산이 될 것이므로, 원료수급불안이나 선진국 추가 부스터샷같은 이벤트가 안 생기면 지연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내려갑니다.

www.yna.co.kr/view/AKR20210503160500530

상반기 접종 100만명 늘어난 1천300만명…백신 적기 공급이 관건 | 연합뉴스

 

예방접종 이상반응 집계, 심의, 예방접종 정책변경

 

 

 

 

뉴스는 20~40대가 조명되지만, 예방접종 부작용 사망자는 주로 고령자입니다.

그리고 "사망까지의 소요기간 5.7일"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집중치료하는데 그랬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사맞고 나서
이상반응은 1~3일 사이에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 몸살과 유사한 증상으로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보다 심한 경우가, 매우 드문 현상이지만, 호흡곤란이나 그 외 급성반응인데 이건 바로 응급실행이라는 듯)
없는 사람은 없지만 평균적으로, 일반 독감예방주사보다는 확실히 더 있다니까,
접종센터에서 해열제나 두통약 안내나 그 외 참고사항을 잘 듣고, 몸에 이상이 있으면 참지 말고 상담하거나 의사보기.

환자 자신이 증상의 위중한 정도를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아플 때 아프다하는 건 민폐아니니까 아프면 참지 마세요.

 

 

어쨌든, 주사 자체는 맞는 게 낫습니다. 그래서 일단 맞고 자기 몸을 잘 보란 이야기.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