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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5.5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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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5.5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구글그래프와 복지부사이트는 조그 다를 수 있습니다.

 

676명입니다. 좀 늘었습니다.

 

 

개요

확진자추세가 뉴-노멀(new normal)이란 생각이 들 정도.

천 명을 안 넘고 이대로 가며 접종률을 올리고 위중증환자를 줄여가는 식으로 가게 될까요. 문제는 독감과 달리, 아직은 통원치료를 할 수 없는 병이라는 점...

 

 

치료 중인 환자수는 8천명대로 다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1800명대 중반.

 

 

확진자와 사망자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422명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이 72명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이 92명
중부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 경기도 남쪽에서 노령산맥까지)이 45명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이 26명
입국자 12명입니다.

주로 수도권.

 

걸리는 비율은 남녀노소 차이가 업습니다. 치사율은 갱년기 이후 연령대가 특히 취약합니다. 짐작되는 이유는 전에 쓴 대로, 신체능력 예비가 떨어져갈 때라서겠죠.

 

 

거리두기

별다른 얘기는 없습니다. 정부는 5월 3주까지 현상유지라고 한 적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380만명대입니다. 부작용 사망자는 88명. 심의결과에 따라 다시 줄어든 숫자로 바뀔 수 있습니다.

 

지난달, 외국에서는 30세이하 접종자의 '드문 혈전 부작용'이야기가 나와서 고령자만 AZ백신을 주겠다는 데도 있었지만, 국내에서 백신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위중증 사례와 사망자 자체는 대부분이 고령자입니다(75세 위로는 화이자백신을 맞지만 갱년기부터 74세까지는 AZ백신를 맞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결정은 나올 수 없었을 겁니다.

 

 

 

예약은 접종대상인 경우입니다. 그 중 보건의료종사자는 사업장따라 가는 것이고

 

ncvr.kdca.go.kr/cobk/index.html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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