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사이트와 SNS 홍보도배 바이럴(마케팅)을 다룬 기사 하나

핫딜게시판이 있는 사이트, 그리고 이슈를 잘 뭉치고 잘 퍼뜨린다^[각주:1]고 알려진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흔한 그것. 요즘은 '생태계'의 일부란 느낌이죠. 악어와 악어새, 소와 쇠똥구리같은.
나중에는 의심가더라도 게시판 취지를 벗어나지 않고 유용한 정보를 준다면 어느 정도까지는 눈감아주는 데도 있고, 사이트 수익모델하고 상관있어서 가차없이 지우고 유료광고하라는 데도 있다죠.
왠일로 경제지에서 다뤘네요.

http://naver.me/xdI91tu5

"주말엔 곱창이죠" 흔한 맘카페 글인 줄 알았는데 실체는…

어떤 게시글보고 자기도 먹고싶어진 사람이 검색엔진에 그 상품으로 찾아보니,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제목 같은 내용으로 열 몇 군데에 게시된 글이 검색결과로 뜨더라는 것.

너무 티나게 한 걸 보니, 초보였나요? ㅎㅎ

1. 그걸 MMORPG 온라인게임처럼 즐기는 소위 '고인물'들은 이걸 "화력"이라고 부른다더군요. 저는 모 웹툰을 보다 그 말을 처음 알았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