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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8) 2월 3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지정된 호흡기클리닉에서 코로나19 외래검사가능/:/ 방역패스목적으로 선별진료소, 지정병의원방문시 알아둘 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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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8) 2월 3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지정된 호흡기클리닉에서 코로나19 외래검사가능/:/ 방역패스목적으로 선별진료소, 지정병의원방문시 알아둘 점

출처: 오미크론 유행 대비, 2월 3일(목)부터 동네 병ㆍ의원이 참여하는 검사ㆍ치료체계로 단계적 전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 2022-01-2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목적

ㅡ 오미크론변이주 바이러스가 대확산하면 선별진료소/검사소에 과부하가 걸릴 상황을 대비.

ㅡ 등급별로 세분한 입원병상과 생활치료시설 용량에 여유를 두기 위해 대폭 확대한 재택치료를 위한 지원업무를 지금까지 코로나19대응자원에 포함하지 않던 동네병의원에 분담.

 

현상

확진자급증추이만큼 위중증환자가 늘지 않고 있고[각주:1], 치료 중 추가적인 환자재분류로 다시 병상을 남겨 오미크론변이주 대유행에 대비할 준비는 하고 있음. 재택치료대상은 지속적으로 확대 중. 선별진료소와 임시전별검사소에서는 확진자급증시 PCR검사 역량을 소진하지 않기 위해, 지정기준이 아닌 사람은 항원검사. 

 

국내 진단키트 생산역량은 PCR검사용과 신속항원검사용을 합쳐 최대치를 잡으면 일반용은 하루 750만 개, 전문가용은 850만 개라서[각주:2] 합쳐 PCR검사 최대기록 80만 건의 20배 가량으로 유사시 국내수급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 얘기를 보도자료에 넣었다는 것은, 키트수급이 아닌 검사기관과 인력이 병목이라 아래와 같이 한다는 말같네)

 

 

 

자각증상이 있는 사람은 지정된 호흡기클리닉 병의원에 방문해 진찰료까지만 내고 무료항원검사가능. 여기서 양성나오면 무료 PCR검사. 다시 여기서 양성나오면 의사판단에 따라 재택치료가능.

 

 

 

※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호흡기클리닉은 일반환자와 동선분리, 환기대책, 사전예약제 등 조치 시행.

 

 

※ 방역패스(증명)용으로 검사받는 경우

 

 

이런 정책의 종착점은, 코로나19의 무증상/경증 환자 진료를, 일반 독감에 준하게 병의원에서 진찰, 진단검사, 외래진료, 재택치료 원격지원(일반관리군(경증과 무증상?)[각주:3] 원격모니터링), 환자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 등 지정된 약물을 방문수령까지 하도록 하는 것. 대상 병원은 지정 호흡기클리닉에서 시작해 점차 확대해갈 계획. 의원급이 원격모니터링을 담당할 경우 24시간 상담대기가 무리일 수 있기 때문에, 야간시간 자택전화대기 또는 야간시간대만 재택의료전담기관이 맡는 방식을 고려.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지정 병의원 목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알림<심평원정보통<코로나19진료 병의원 현황”과 “코로나바이러스-19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지도”를 통해 2.2일부터 확인가능

 

 

병상 현황

 

재택치료환자 집계

현재 재택치료자 5만 명+ (어제 1.2만여 명 추가)

요즘 재택치료기간은 7일.

 

코로나19 재택 치료기간 10일→7일 단축…26일부터 시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재택 치료자의 격리기간이 26일부터 현행 10일에서 7일로 줄어든다. 박은주/연합뉴스 제공26일부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재

www.dongascience.com:443

 

 

 

그렇게 해서, 먼저 크게 당한 외국의 교훈을 반영해 의료인프라의 대응능력은 키우는 중.

 

그 외. 1월 하순 유행표.

입원환자는 점진적으로 증가 중. 확진자증가세를 생각하면 아래 표에 없는 재택치료자도 마찬가지일 듯.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집계는 오미크론이 유행주력이 된 다음 아직까지는 특별한 동향 없음. 외국의 연구결과와 일치. 우리나라는 오미크론이 우점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건 그냥 받아적다 해본 생각인데, 오미크론유행은, 면역력이 떨어졌다고는 해도 일단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이 달성된 상태에서의 유행이란 점은 향후 생각하고 기사를 읽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연말의 유행주역이 오미크론이 아닌 델타였고 그때의 이유가 위드코로나말고도 작년 상반기 접종받은 사람들의 항체감소도 원인으로 지목되기는 했지만.

 

  1. 유행 초기부터의 집계를 모두 비교하려면 병상세분화한 것을 고려해 보정해야 할 것 같고, 원래 위중증환자집계와 사망자집계는 확진자집계를 각각 얼마간 날을 두고 후행하니 아직은 두고 볼 필요가 있지만. [본문으로]
  2. 수출 중인 것까지 포함이겠지만 일단. [본문으로]
  3. cf. 집중관리군 =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50대 미접종자 등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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