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집계(2022.3.17. 0시기준)★: 확진 +62만, 사망 +429명, 위중증 1159명(중환자실 가동률 66%), 재택치료 193만(집중 29만)

이제 다른 선택지는 없고, 희생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하면서 집단면역까지 일직선인 걸까요. 마치, 썰매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중입니다.

 

그림먼저 올립니다.

 

개괄

 

 

지역별 상황

대략 820만/5180만 = 전 인구의 약 ~16%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입니다.

 

전 인구의 2차접종률은 87%, 3차접종률은 63%입니다. 2차접종 후 4~6개월 지나면(그러니까 작년 6~7월에 화이자 2차맞은 노인이나 AZ 2차맞은 의료종사자 등은 올 1월 정도면) 항체가 팍 떨어진다고 하고, 그런 사람은 돌파감염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질병청 주간 발표로 보면 일단 2차까지 맞은 사람은 걸리더라도 중증으로 악화된 사례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워낙 감염자가 많아, 예전이라면 생활치료센터에라도 들어가 관리받았을 사람이 지금은 재택치로 일반군으로 스스로 자기 몸 이상을 확인하고 지정된 담담의료진에게 전화걸어야하는 방식입니다. 오미크론변이가 약하고, 예방접종자는 걸려도 독감정도라고 하지만 방역망도 전보다는 허술해졌으므로, 확진된 사람은 그만큼은 자기 몸상태관리는 자기가 잘 해야 합니다. 

 

 

 

 

사망자, 위중증 환자, 병실가동률, 재택치료

 

 

 

세부통계

 

치명률, 위중증이환율 등은 델타까지와 오미크론부터를 나눠 집계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전수조사가 아니기는 하지만 표본조사에서 오미크론변이가 50%를 넘은 날부터로 나누면 대강 되지 않을까요?

 

이 수치는 아마 PCR검사 기준일 겁니다.

 

 

예방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