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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1215원, 1유로 3414원, WTI 103달러/:/ 삼성디스플레이는 작년 LCD패널생산 연장하다가 올해 종료하기로(2021.6~202 본문

모바일, 통신/IT회사 News

1달러 1215원, 1유로 3414원, WTI 103달러/:/ 삼성디스플레이는 작년 LCD패널생산 연장하다가 올해 종료하기로(2021.6~202

1.
인플레이션, 전쟁, 중국 내부분제 등으로, 원광과 1차가공품값만 오른 게 아니라, 부품종류까지 올라서 세트업체라고 부를 삼성전자, LG전자의 매출에서 원자재비용이 차직하는 비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기사.

한국은행은 2022.3.23일, 2022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예정.

https://finance.naver.com/marketindex/

삼성전자 가전(CE)부문 2021년 매출의 56%가 원자재구입비로 지출되는 초유의 사태. 2017년부터 세면 48%, 45%, 45%, 47%.


2.
저 기사 한 귀퉁이에 보인 문장이, 작년 LCD TV패널비용이 거의 5할이 올랐다는데, 음... LCD생산에서 발빼는 게 좀 일렀던 걸까요하고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작년상반기까지 코로나19비대면수요로 패널값이 올라 생산을 연장했는데(감가상각도 끝나서 재료비만 드는 상황이었다고), 연말되니 꺾인 것 같다며 올 연초에는 철수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관련 기사를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2021.6월 기사. "추가 자본을 투입하지 않고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0113053983968

"LCD 생산 1년 더" 쉽게 못 놓는 삼성의 속사정 - 머니투데이

삼성디스플레이가 TV용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을 내년 말까지 이어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안에 종료하려던 계획을 올해 말로 한 차례 미룬 상황에서 또...

news.mt.co.kr

ㅡ LCD패널시장 수급불균형 심화. 중국회사가 이미 시장주도권을 쥔 상황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예정대로 철수할 경우, 패널가격상승은 더 심해지고, 삼성전자의 원자재비도 올라갈 것. 그래서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시장철수를 늦춰달라고 요구.
ㅡ 원래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까지 끝내려고 했지만, 삼성전자의 요청으로 2021년까지 생산하기로 했는데, 다시 2022년에도 생산해달라는 요구를 받은 것. 신사업 투자시기조정문제는 있지만 패널값이 올라 캐시카우로서 제대로 역할을 하는 만큼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2021.11월 기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68566629250640&mediaCodeNo=257

"LCD 패널값 꺾였다"…삼성·LG, 사업철수 시기 앞당긴다

지난해부터 급상승하기 시작한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다. 한 차례 LCD 사업철수를 철회하고 연장을 결정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는 LCD

www.edaily.co.kr

ㅡ LCD패널은 2020년 중순부터 1년 가까이 오름세를 보이다가 2021. 7월 정점에 도달한 후 4개월 연속 하락. 여기에, 중국회사 증설 + 전세계적인 재고감축
ㅡ 삼성전자는 몇 년 전부터 LCD라인을 꾸준히 OLED(QD)로 전환 중. 올해도 일부 전환. LG전자도 생산감축.

2022.1월 기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24/2022012400002.html

올해도 LCD 패널價 하락 지속… 국내 LCD 철수 앞당기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LCD 패널 가격이 올해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과 LG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LCD 사업 철수 시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말까

biz.newdaily.co.kr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6/04/M6PU3JC7QVDTVNOBOT7ERK4ESI/

[단독] 삼성디스플레이, 모니터용 LCD 철수…“하반기 생산 완전 중단”

단독 삼성디스플레이, 모니터용 LCD 철수하반기 생산 완전 중단 올해 초부터 생산량 90% 줄여 TV용 등 기존 계약 물량 일부만 생산 1분기 전 세계 출하량, 전분기 대비 8%↓

biz.chosun.com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1/18/AWSOCQFIABHGLEK3HGUDCTSTTM/

LCD 철수 서두르는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6월 생산 마무리

LCD 철수 서두르는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6월 생산 마무리 기존 연말 철수에서 6개월 앞당겨 LCD 가격 하락에 삼성전자는 中 제품 늘려 QD디스플레이로 LCD 빈자리 채워 LG디스플레이는 TV용 LCD는 계

biz.chosun.com

ㅡ 삼성디스플레이는 당초 계획을 앞당겨 상반기까지 LCD패널 완전 생산중단할 듯.
ㅡ 삼성은 작년에 쑤저우 LCD라인을 중국CSOT에 매각. LG는 올해도 광저우 공장에서 LCD를 생산할 계획. 하지만 두 회사 모두 완성품을 생산하는 계열사는 되도록 OLED패널사용하기로 한 듯.

2022.2월 기사. 중국회사들도 증설계획 중단, 증산계획 수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1302501

"LCD 공급과잉"…中 증설 중단, 삼성은 철수 앞당겨

"LCD 공급과잉"…中 증설 중단, 삼성은 철수 앞당겨, 산업리포트 글로벌 패널 값 40%까지 하락 재택수요 증가 예상했던 中 증설 보류하고 생산마저 줄여 LCD TV 시장 둔화, OLED↑

www.hankyung.com

ㅡ TV용 대형 LCD패널 수요가 빠르게 감소 중.
ㅡ "올해 OLED 패널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25% 증가해 처음으로 10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점쳐진다. 업체별로는 LG디스플레이가 1000만 대, 삼성디스플레이가 100만 대 이상 생산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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