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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일본 도시바, 3개 회사로 분할상장할 계획 발표/:/ 미국 GE도 3개 회사로 분할상장 본문
기사읽고 정리해본 것입니다.
그 뉴스를 전하면서, 시대 변화에 잘 자극받지 않는 일본경영계가 일본에서 유명한 이 회사의 기업분할에 자극받을까, 그리고 이 분할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까, 그리고 2개 사업부를 독립시키고 남게 되는 도시바(키옥시아 지분 보유)가 몸집을 줄이고 투자를 받아 회생하면 우리가 신경쓸 상대가 될 수 있을지 보자는 기사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RBK4U/btrlXD4057m/y7nOvk0fAHtj0FtWPj9m91/img.jpg)
'日재계 핵폭탄급' 도시바 분할의 칼끝, 한국 겨눈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1960년대 일본 기업에 패한 미국 기업들이 했던 것처럼 일본의 전자기업들도 한국과 경쟁에서 패한 2000년대 기업분할에 나서야 했다." 전자기업 전문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20년 전부터 일본 전자
n.news.naver.com
ㅡ "1990년대 일본 기업에 패한 미국 기업들이 했던 것처럼 일본의 전자기업들도 한국과 경쟁에서 패한 2000년대 기업분할에 나서야 했다." 1
ㅡ "일본의 경영자들은 기업분할을 통해 순익이 늘어나는 작은 회사가 되는 것보다 이익률은 낮지만 매출이 큰 기업이 좋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ㅡ "성장성은 없지만 매출에 공헌하는 자회사는 적자를 내지 않는 한 정리하기 어렵다"
ㅡ "일본의 전자산업도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기업과 경쟁에서 패한 2000년대 미국과 같이 했어야 했다. 도시바의 복합기업 해체는 너무 늦었다고 말할수 있지만 반드시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길이자 일본 산업부흥의 첫 걸음"
(요즘 중국때문에 미국주도로 '글로벌 밸류체인'을 재구성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일본도 자국내에 전략적인 의미가 있는 제조업 공장을 가지려고 정부투자와 보조금을 늘린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경쟁력이 없으니 미국대만 반도체회사들의 공장을 유치하는 식으로 간다는 보도를 봤는데, 도시바가 여기 올라탈 수 있을까요?)
ㅡ "복합기업"은 짚신장사 우산장사비유처럼 다양한 캐시카우를 보유해 안정적인 재무제표를 갖고 사업영위가능한 이점이 있었지만, 내부이해관계에 붙잡혀 의사결정이 늦거나 안 되고 적기에 과감한 투자를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단지 그것만이 아니라 안정을 추구하는 일본분위기도 컸지 않을까) 어쨌든 일본대기업들의 미스는 기업분할을 하지 않고 현상유지한 것에서도 찾을 수 있지 않냐는 말.
(한국식 오너경영, 미국식 차등의결권제도를 생각하면 글쎄싶기도 하지만 그거랑은 다른 관점인데, 일단 지금 분할기사나온 "도시바"는 자회사는 거의 3백개에 달하지만 1개 상장회사라는 거. 비유하면 삼성그룹이 아닌 삼성전자가 비상장 자회사를 많이 거느리며 원자력도 하고 반도체도 했다는 이야기?)
ㅡ 분할한 다음 추정기업가치합계가 현재보다 높게 평가되는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합병시너지도 있지만 분할시너지도 있음.
ㅡ 도시바는 2023년까지 3개 회사로 분할 상장할 계획. 인프라서비스(풍력발전, 철도, 배터리 사업 등. 현대 도시바매출의 2/3), 디바이스(하드디스크, 전력반도체 등), 도시바그룹(메모리반도체, 사무기기 등 지분 보유)
그런데.. 2023년이면 멀어보이는 느낌도 있네요. 도시바 주식 절반이 외국인주주에게 있고 전세계에서 사업하다보니 외국계 펀드의 동의를 받는 데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 여담.
도시바물건 가장 최근에 산 것은 하드디스크군요. 그 용랑대에서 국내판매가가 웬디, 시게이트보다 쌌고 몰 할인도 적용됐기 때문에 샀는데, 얼마 뒤에 11번가 아마존이 열렸죠. ㅎㅎ 2
ps.
도시바 몰락하면 생각나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인수 후 경영 실패. 동일본대지진-후쿠시마원전사태와 맞물렸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312359 (2017년 기사)
[도시바는 왜 몰락했나] 일본 명문기업 ‘원전 독배’를 마시다
원전 사업 부실로 그룹 해체 위기 … 부정회계 사태가 침몰의 신호 도시바. 지난해 12월 27일 도시바는 긴급회견을 열고 원자력 부문 자회사인 미국 웨스팅하우스(WH)가 수천억엔의 손실을 입었다
www.joongang.co.kr
https://www.yna.co.kr/view/AKR20170329102351009
세계원전 절반 지은 130년 전통 美웨스팅하우스 몰락 이유는(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1886년 창립돼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역사를 써온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어쩌다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신청까지 하...
www.yna.co.kr
그리고 올 초에는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4156656i
'회사 넘어갈 판'…日 대표기업 도시바에 무슨 일이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회사 넘어갈 판'…日 대표기업 도시바에 무슨 일이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M&A로 부활 꿈꾸다 M&A로 회사 넘어갈 판 2006년 인수한 美웨스팅하우스 지배·재무구조 파탄 2007년 증자로 주주된 행
www.hankyung.com
이번 분할상장계획 발표 후 현지매체반응을 다룬 기사.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23
[재팬 리포트] 도시바 기업분할...日언론 "사실상 해체" 보도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김재훈 일본 방송언론 연구소장] 창사 140년이 넘는 일본의 대표 기업 ‘도시바’가 12일 사업 재편을 위해 일본 대기업 중 처음으로, 회사를 3개로 분할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
www.opinionnews.co.kr
※ 앞서의 기사들이 도시바 약사를 전하며 "일본에서 처음 전구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미국에서 처음 전구를 만든 GE도 3개 회사로 분할상장하는군요. 미국은 워낙 큰 나라라서 앞서의 도시바기사에서 본받자던 기업분할 성공예시회시들말고도 많다는 이야기.
http://naver.me/FlJf7oN2
'몸집 줄이기' 나선 GE, 항공·헬스케어·에너지사로 기업 분할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2024년까지 회사를 항공과 헬스케어, 에너지 등 3개 분야로 분할한다. 공격적 사업 확장 전략으로 위기를 맞았던 GE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수년간 이어온 몸집 줄이기
n.news.naver.com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5&t_num=13611836
‘발명왕’ 에디슨이 만든 美 제조 공룡 GE, 3개 사 분할 ‘130년史’ 최초 외인 구원투수 컬프, GE
‘발명왕’ 에디슨이 만든 美 제조 공룡 GE, 3개 사 분할 ‘130년史’ 최초 외인 구원투수 컬프, GE 몸집 줄이기 ‘마침표’
economychosun.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794065
GE·J&J·도시바…세계 대기업 분할 줄 잇는 이유는
"거대 복합기업 시대 저문다…투자자들 단순·효율적 기업 선호"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존슨앤드존슨(J&J)과 제너럴일렉트릭(GE), 도시바의 잇따른 기업분할 발표는 거대 복합기업의 시대
n.news.naver.com
"뭉치면 죽고 흩어져야 산다"…GE·도시바 이어 J&J도 분사 추진
[美 거대 제약사 J&J, 2년 내 두 개 회사로 분사 계획] 제너럴렉트릭(GE)·도시바에 이어 거대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도 분사를 결정했다. 사업 다각화로 나타난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n.news.naver.com
이런 보도를 정리한 기사들은 "세계시장에서 한우물파는 날렵한 공룡기업"이 '지금은' 더 낫다는 결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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