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앞으로 1년간 계약 기간(2년)이 끝나는 전세거래 보증금이 302조"

"전세 계약기간을 2년으로 전제하고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거래된 전세보증금을 모두 더한 액 (......) 2023년 1분기 기준 가계신용 1853조9000억원의 16.3%, 주택담보대출 750조2000억원의 40.3% 수준" - 국민일보

전세사는 사람들이 다 2년만 살고 나가지는 않지만, 재계약이 돌아오는 물량이 그 정도라서 계약시보다는 집값이 떨어져있을 지금 마음편하지 않은 집들이 그만큼 많을 것 같다는 것.

 

부동산앱 직방에서 국토부가 공개하는 실거래가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좋아 시세가 공개됐다할 수 있는 아파트보다는 주택쪽에서 리스크가 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17301

‘1년내 계약 만료’ 302兆… 역전세 폭탄 째깍째깍

전세거래액을 주택유형별로 보면 2021년 하반기~2022년 상반기,
아파트가 228조3800억원(75.6%)
연립·다세대 33조4200억원(11.1%)
단독·다가구 22조8100억원(7.5%)
오피스텔 17조5600억원(5.8%) 순
=> 비아파트 주택 비중이 4분의 1 수준이지만 최근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례가 주로 이들 주택에서 발생(......)

1년 내 만료예상 전세계약액을 지역별로 보면, 서을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강서구, 강동구, 성남시 분당구, 경기 화성, 남양주, 용인 수지구, 부천시의 전세거래액이 합계 79조원으로 전체의 1/4 남짓.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