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의 삼성도발 뉴스를 보고 든 생각이

링크 소식의 댓글을 보면 언론사 과장이 들어갔다는 말도 있다.

그렇긴 해도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삼성이 애플을 "자칭 라이벌"이라 걸어서 올라갔다. 돌아보면 실력이 받쳐주니까 여기까지 왔지만, 적어도 화제를 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제 화웨이가 삼성 옷깃을 붙잡고 삼성 자리로 올라가려 시도하는 것일까.

그건 그렇고,

마감문제가 있다 해도 중국 본토 전화기, 특히 화웨이쯤이면 많이 큰 건 맞다고 생각해.

저런 경우, 잘 봐줘서 자신감 표현, 건방지다면 언플이라 할 텐데,

그래도 이를테면,

요즘 국내에 할부원금이 없거나 매우 낮은 표준요금제~35요금제 버스폰 스마트폰이 거의 없다. 여기에 4.5~5인치급 중국폰이 들어온다면? 아니면 아무리 중국폰이라도 그런 크기로 저가공략은 어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