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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한국신문 IT 산업 기사입니다. "32비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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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한국신문 IT 산업 기사입니다. "32비트"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서 "32비트" 로 검색해보았습니다. 4비트, 8비트, 16비트는 잘랐습니다


깨알같은 소식이 많네요. ^^

초기부터 80386 뉴스까지만 잡아보았습니다.

386이 잘표되던 87년은, 국내에서는 8비트 전성기던 시절입니다.

몇 꼬치만 뽑아보았습니다. 당시에 이름을 날리던 회사들 중에는 지금 없는 데도 많아서 그런 기사는 뺐습니다.



미국도 386컴퓨터가 본격적으로 잡지를 장식한, 그러니까 IBM PS/2 model 80 과 Apple Mac II 가 나온 해는 1990년일 거예요, 아마. 그 일이 년 뒤에 한국에선 조립 386이 286을 밀어내고 486이 고개를 들이밀고 있었죠. 그리고 바로 다음 해 486이 일상화됐고(그와 동시에 시디롬과 사운드카드, 16비트 컬러 VGA가 널리 퍼졌죠. 이쯤 돼서 비로소 IBM PC 호환기종에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할 만 하게 됐습니다) 이후 펜티엄부터는 미국과 비슷하게 갔습니다.


그나저나 "종이없는 사무실"이라니. 보기 좋게 틀린 과거의 상상을 꼽으라면 한 손가락 안에 꼽힐 겁니다.^^



ps. 지금 등골브레이커 역할을 팔구십년대에는 컴퓨터가 했습니다. 가격도 수십만원대에서 이백만원대로서, 8비트, 16비트, 32비트 컴퓨터가 많이 팔릴 때 각각 제품들이 단품 혹은 세트 가격[각주:1] [각주:2]이, 도시근로자 임금보다 적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랬기 때문에 부담이 말할 수 없이 컸다고 합니다. (비록 그 때도 아이들은 부모 마음은 모르고 게임하는 게 대세였지만)


  1. 8비트 컴퓨터는 모니터값을 아낄 수 있도록 TV에 연결할 수 있었고, 유일한 저장장치인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가 별매인 것도 많았습니다(모니터와 FDD가격도 본체에 비해 그리 싸다 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프린터는 본체가격과 비슷). 아, 마우스도 지금 게임전용마우스만큼 비싼 옵션입니다.. [본문으로]
  2. 80년대말에 정부가 "국민컴퓨터"(90년대말의 인터넷PC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를 16비트로 정했습니다. 당시까지 16비트는 사무용, 8비트는 교육용이란 인식이 있어 16비트 가격이 1백~2백만원대를 호가했는데, 가격대를 낮추고 가정까지 PC를 보급하기 위해 정부가 사업을 벌였습니다. 결국 백만원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교육용에서 소외된 8비트컴퓨터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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