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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지 말입니다. 자꾸 커널단(?)으로 프로그램이 들어가더니 결국 이 꼴입니다.재부팅하며 이게 뜨는 걸로 봐선 이 놈이 범인일 듯. 그리고 이건 덤으로. 적어둡니다. 재시작하니 떡하니 뜨길래. 플래시 플레이어... 이거 진짜, 어휴. 어서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딱히 반감은 없었지만, 사흘이 멀다 하고 저런 게 뜨고 업뎃하면 웹브라우저를 전부 껐다가 켜야 하죠. 게다가 전에 루머 도는 걸 보니, Adobe가 Macromedia를 인수한 이래 플래시에 투자하지 않아 인력도 없고 영 땜빵이란 소리까지 나오는 판인데(그러니까, 한컴이 아래한글 구버전 소스와 데이터파일구조 분석을 할 줄 아는 이가 없어 고생했다는 얘기보다 더 심하게) 허구한 날 터지는 보안구멍에 사람들 불편하게 하는 패치로 봐서는 그 소리가..
평소 인터넷뱅킹과 정부사이트를 이용하는 컴퓨터인 데도 이만큼 깔아야 합니다.베라포트니 뭐니 눈에 익은 게 많은 데도 다 설치하라네요. ※ 아시겠지만, 요즘은 (1종대형같은 거 말고) 승용차 운전면허증을 갱신발급받을 때, 적성검사를 병원가서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갱신신청할 때 1~2년마다 받는 국민건강검진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의해주면 됩니다.
우리 나라만 그런 줄 알았더니 외국 it회사들도 별다를 거 없군요.끝까지 숨길 작정이었던 모양인데, 요즘 야후가 기업매각 물건으로 올라와 있거든요. 그래서 기업 실사 중이라 숨길 수 없어서 시인한 모양입니다. 한국 야후가 서비스를 안 한 지 오래 됐지만, 야후 이메일 계정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그러니 야후 메일계정을 아직 쓰는 분들은 꼭 비밀번호를 바꾸세요. IT 거인 야후의 사용자 계정 약 5억건 도난당했다보안뉴스: 2016-09-23두 달전 암시장에 이미 2억건 돌아다녔는데... 같은 사건인가?야후는 버라이즌과 M&A 진행 중...정부 후원 받는 해커가 좋아하는 정보 야후의 CISO인 밥 로드(Bob Lord): - “공격자들이 야후 사용자 계정 정보의 일부를 훔쳐내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
비밀번호 변경 강제요구라.. 홈플과 이마트는 단순히 3개월 그냥 놔뒀다고 이런 요구를 한 적이 없죠. 아이핀은? 하긴 이 놈들도 털렸다는 뉴스가 있었죠 아마..보안문제가 생겼다니까 비번을 두 개 쓰라는 동네.그리고 요 놈들, 비번변경해달라면서 영문자, 숫자, 특수문자포함해 8-12자를 넣어달라면서, 검증버튼을 누르라느니, 아래 특수문자는 못 쓴다느니.. 한 번에 좀 얘기해주지 어휴, 한 대여섯 번을 반복해서 새 비번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프로그래밍 참 못 했어요. 그 밖에도,- 캡차 갱신하면 모든 항목이 다 지워진다든가, - 입력을 어떤 때는 이상하게 처리해서 에러내(키입력력을 직접 하란다거나) 새로 하라는 말이 뜬다든가(저런 식으로 몇 번 반복하게 한 다음에는 "세션이 종료됐다"며 처음부터 다시 입력)..
못보던 게 보여서 검색해봤는데, 대단한 건 아니고 귀찮은 것.킹스 어쩌구 하는 데서 만든 웹사이트 보안프로그램http://everyhark.tistory.com/124정부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별 수 없으니 넘어가자.아니면 (가능하다면) 가상머신이나 다중부팅으로 새 OS를 띄워 이용하거나.
1. CPU점유율을 먹거나 키보드 입력을 굼뜨게 만드는 무언가.용의자는 보안프로그램. 금융권, 정부사이트에 들어가면서 깔라는 대로 깔았더니 이 녀석들이.. 어휴, 키보드 타자를 화면표시가 못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면 어쩌자는 건지. 위즈베라, 터치이엔.. 이거 만든 놈들, 회사 사장들 모두 치질에나 걸려라! 2. 1과 상관이 있을 지 없을 지 모르는 윈도우 탐색기 에러. 해법:역시 몇 번 껐다 켜주는 게 최고? 3. process kill 하면 꺼지기는 하는데, 종료 후에 실행하지 않도록 설정해놔도 계속 떠 있는 iexplore.exe 프로세스 2개. 실행하고 바로 끄면 잘 꺼지는데, 웹서핑을 좀 하다 종료하면 좀비가 떠 있는.. 4. 2560*1440 해상도 모니터에서, 부팅화면을 볼 수 없는 문..
1. 클라우드 백신네이버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데, "Business"라는 글자는 작게 적혀 있다.왜 클라운드인 지는 모르겠고, 이것이 네이버에서 다운로드 7등이라는데 5등인 같은 회사 녀석하고는 뭐가 다른 지 잘 나와 있지도 않고.. 무료 버전이라고 하더만 과연, 구성요소 선택 불가능.깔아 보니 깔끔하고 가볍고, 크롭 익스텐션 바로 들어가고 필요한 기능도 있지만,다른트러블이 생겨서 결국 지워주었다.설치는 강제로 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 쓸 지 지울 지를 크롬에서 정해준다.윈도우용 프로그램도 샌드박스를 적용하면 좋겠어. 자기 설치폴더와 할당된 레지스트리만 쓸 수 있도록, 그 바깥을 억세스하려면 권한을 승인받고, 억세스 로그를 남기도록(유틸리티에 따라 로그가 엄청 커지고 승인이 귀찮아질 수 있지만. 그래..
1.아비라가 교보문고 파수를 트집잡고 있군요. 너는 그래라하고 놔두니 가끔 스캔할 때마다 잡아내 '이거 어쩔래?'하고 물어봅니다. 전들 아나요. ㅎ그런데 파수를 교보문고만 쓰는 것도 아니고 정부사이트 들어갈 때도 깔았을 텐데, 저것만 트집잡는 것도 참 그렇네요. 교보문고 이북뷰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 어차피 동작하지도 않는 거, 지우고 다시 깔아야겠습니다. 그러더니 이젠.. 설마 백신이 문젠 거야? 아직 원인을 알아내거나 해결책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컴퓨터에 이상한 게 들어와 있지나 않기를 바랍니다. 2.아비라가 미쳤습니다. 자기 자신도 바이러스래요.. -_- 게다가 위험한 짓을 해서 지우기로 했습니다. 안 그래도 쓰기가 불편하고 없는 옵션이 많은 편인데.. 잘 됐어요.옛날 백업 파일 중 압축..
1. 인터파크주민번호는 (암호화돼있어서?) 괜찮다는 기사가 떴습니다만, 그 외 개인신상정보는 대부분 털린 모양입니다.그래도 시인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회사는 오히려 믿음이 가기도 해요.곯아터지거나 다른 문제로 터져나올 때까지 숨기다 나중에 걸린 회사,별 것 아닌 정기점검인 양 비번바꿔주세요~팝업띄우는 회사도 있다 하니 말입니다. .. 라고 적었는데, 이런. 새 기사가 떴습니다.'개인정보 유출' 인터파크, 행정기관 신고 의무도 안 따랐다한겨레 | 2016.07.27.[한겨레]보름간 이용자 통지 및 부처 신고 안해/ 경향신문 보도 후 고지“유통 정황 없어 범인잡기에 집중” 해명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 2주 늦게 공지.."단서 잡고자 범인과 계속 협상"인터파크 측 "범인 검거 위한 IP 확보 필요했다"..유출..
그걸 컴퓨터에 넣으니 AVira 가 딴죽을 거는군요. Avira가 국내 프로그램을 잘 구별을 못해서 이게 오염된 건지 오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오진같은데..그래도 이런 게 뜨다니.. 당황스럽네요. 가끔 코너에 광고가 뜨는 아비라 무료 버전을 잘 쓰고 있지만, 그래도 컴맹에게 추천하진 않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일 년에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뭔가, 다른 백신은 넘어가는 걸 얘는 잡아내요. 얼마 전에는 모 온라인 서점의 이북 뷰어를 잡기도 했고.. 이번 건 어디가 문제인 지 모르겠네요. 일단 적어만 둡니다.
공공성을 띤 사이트인데, 누가 만들었는 지 참 불안해보입니다.이메일입력란의 도메인 고르는 선택항목인데, 좀 그렇죠?지금 서비스하지 않거나 아예 날아간 지 옛날인 주소가 팍팍 나옵니다.이런 곳은 해킹대비는 잘 하고 있을까요?비밀번호는 영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받지만, 특수문자는 또 다 안 받아요. 요즘 시대에 EBCDIC이라도 쓰나? 그런 걸 가리게. 하긴 이건 모 사이트도 그러더만.. 그리고 의외로 허술해보이는 게 몇 가지 더 있습니다.그래도 저 사이트가 대단히 많은 사생활정보를 입력받고 또, 제휴해서 돈도 오간다고 할 수 있는 곳인데,영 불안한 것 같습니다. 사실상 강제로 가입하면서도 마음이 안 편하네요. 자기 사이트라면 잘 알 테니 대문열어놓고 다니다 한 큐에 망하기 전에 문단속 잘 하기를 바랍니다.
무슨 스케줄러를 실행해주라고 할 때 이야기인데,컴퓨터를 재시작하면 되지만, 그 창에서 요구하는 대로 해주는 방법.윈도우 제어판에서 관리 도구, 서비스 항목을 열어Avira 스케줄러를 시작해준 뒤, 아비라 스탯창을 열어 업데이트 클릭해주면 됩니다. 이 스케줄러가 꺼진 상태에서는 Fix Problem도 안 되고 Upgrade도 안 됩니다. 이걸 끈 기억이 없는데 꺼져 있는 건 아마..컴퓨터를 종료하다가 생각이 바뀌어 취소하고 계속 쓸 때, 미리 종료된 스케줄러가 재시작되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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