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정리하기 전에 스캔해 올려두는 것. 원래 부모님폰이었고,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됐는데, 좋은 보급형 기계였죠. OLED라고 알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번인이 거의 안 보이던 기계. 둘 다 배터리 한 번 추가 구매했고(착탈식), 2개 중 1개는 몇 년 지나 화면이 나가는 증상으로 수리받은 적 있습니다. 케이블이었나? 오래돼서 모르겠네요. 그 폰은 다시 몇 년 지나 화면이 꺼졌다 나오는 증상. 나머지 한 개는 끝까지 잘 동작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이것보다 스펙낮은 것도 안드로이드6 마시멜로 업뎃이 됐고 이것도 해외출시모델은 해줬는데, 이건 5 롤리팝이 마지막이었다는 것. (네이버인증서가 6마시멜로를 요구했죠. 5와 6은 보안수준차이가 커서 금융앱과 정부앱도 6이상을 요구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

전체 크기는 비슷하다. 화면 크기는 S7이 같은 비율에 0.1인치 더 크다. 화면폭으로는 1.3mm남짓일 테니[각주:1] 큰 차이는 아니다. 물론, 성능은 S7이 비교가 안 되게 좋지만, 화면 크기에 구애받을 경우에는 중고구매시 유의. 갤럭시 S7은 2016~2018년에 생산되었고, 갤럭시S4에 이어 가장 많이 팔린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S7 SM-G930S/K/L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G930SZKASKO/ 디스플레이 크기 (Main) 129.2 mm, 해상도 (Main) 2560 x 1440 (Quad HD) Super AMOLED 크기(세로x가로x두께, mm) 142.4 x 69.6 x 7.9, 무게(g) 152 갤럭시 ..

이 모델은 2017년 출시된 보급형 라인업으로, 당시 꽤 잘 나왔다는 평을 들었던 모양이다. 앞뒤 1300만화소, 메인(뒷)카메라는 F1.7, 그간 J5라인업에 뺐던 센서, 특히 조도센서와 나침반센서 있음, 그리고 지문인식과 삼성페이. 배터리도 오래간다는 평이었고(그래도 이때부터는 일체형이다) 전화기에 별 기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쓰기 좋았던 모양. 전화기는 보통 2년 약정지나면 중고가 많이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줄어들기 때문인지 지금 중고가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모델대비 만만하지는 않다. 4년 전 스냅400대 버전인 AP는 느리지만 OS는 안드로이드 9 파이까지 업데이트되었기에 아직은 현역으로 쓰는데 문제없다. 2017년 모델이라 지금 살 만한 메리트는 없다. 다만 (아마 갤럭시 노트 FE를 빼..

일단 통화기록을 열어 전화번호목록에서,전화번호부에 추가할 번호를 터치한다. 그럼 9.0 파이에서는 살짝 풀다운되면서 "+연락처에 추가"라는 항목이 바로 보인다. 그걸 터치하면 새 항목으로 추가할지 기존 항목으로 추가할지 고르게 된다. 여기서 좀 개선할 여지가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좋아진 것이다. 그 외, 9.0 파이 버전의 문제로, 통화를 끊은 다음 화면에 차단할 수 있는 버튼이 뜨지만,오늘 통화목록 중 차단할 통화를 몇 개 찍으려면.. 메뉴 자체가 안 보인다. 그저 통화기록 하나 하나를 터치해 통화정보 (!)화면을 열어 차단을 눌러주기를 반복해야 한다. 그냥 멀티선택한 다음에 화면 하단에 삭제말고 차단 메뉴도 넣어주면 될 것을. 5.1 롤리팝에서는 9.0으로 치면 통화정보에 해당하는 화면이 뜨면서상..

별것 아닌데,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던 바보같은 나.. -_-;; 갤럭시 J5 2015년형 자급제폰. 나무위키, 삼성전자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J500NZWBKOO/ 설명서를 보면 이렇다.(일단 화면 캡처(스크린샷)은 5.1롤리팝때부터 9.0파이까지 전원-홈 길게 누르는 건 공통) 딸랑 요렇게 나와 있는데, "데이터 사용 제한하기" 항목을 보면,경고 설정바를 올리고 내리고, 한도 설정바를 내리고 올리고이런 얘기가 있다. 그런데 해보면 알겠지만, 손가락끝을 올렸다 내리며 500MB라든가 1GB라는 식으로 딱 숫자를 맞추기가 어렵다. 그럴 때는.. 경고바 숫자위에 손가락을 탭하면 경고할 데이터량을 숫자로 입력하는 창이 뜬다. 한도바 숫자위에 손가락을 ..

이 전화기는 안드로이드 5.1 롤리팝버전입니다. 지금은 버전 9가 올라간 전화기가 팔리니 이런 문제는 이제 없겠..죠. 설정에서 모바일 데이터 사용 제한을 거는 메뉴는 다들 아실 겁니다.1GB라든가 2GB라든가 6GB라든가말이죠. 그리고 저 OS버전에서 이 메뉴가 버그가 있는 것도 아실 겁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데이터 사용 제한"을 터치해서 월간 사용량 허들을 활성화하고그 아래를 보면 허들의 디폴트값이 5.0GB입니다.이 상태에서 1GB까지 허들을 내린 다음 모바일데이터를 터치로 토글해 사용하거나 말거나 할 수 있죠.알림창의 아이콘을 터치해 토글해도 되고.. 다들 알듯이. 그런데, 이 상태에서 저 메뉴 화면으로 들어가서, "모바일 데이터 사용 제한"을 터치해서 비활성화하고다시 "모바일 데이터 사용 제..

아이폰처럼 메모리카드 슬롯이 아예 없는 악당들은 빼고, microSD 슬롯이 있는 스마트폰은 배터리분리형 폰에서는 슬롯을 배터리 커버 안에 두는 게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리튬이온전지를 빼지 않고는 메모리카드를 꽂거나 빼지 못하게 디자인한 게 좀 있는데. 그렇지 않은 모양인 것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 2015년식 갤럭시 J5 (SM-J500N0)의 슬롯.빨간색이 유심입니다. 유심은 배터리를 빼야 뺄 수 있습니다.그 위에 하나 있는 틈이 microSD카드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슬롯입니다. 이것은 배터리를 빼지 않아도 그럭 저럭 꽂고 뺄 수 있어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전화기 OS 설정앱의 저장소 메뉴에서 메모리카드를 unmount 한 다음,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빼지 않고, 전화기를 사용하면서 바로..

부모님 전화기로 두 개 사용 중이신데, 약정은 끝났습니다.이 전화기에 대해 새삼 몇 가지 간단하게 적어 봅니다.얼마 전에, 월간 모바일 데이터를 한정하는 화면(경고 1GB, 제한 1.1GB식으로 지정할 수 있는)이 달이 안 넘어가더군요. 8월이 된 지 한참 지났는데 7월말까지로.. 그래서 이리 저리 만지작거리다 보니, 그 화면에서 시간을 오래 보내서인지 갱신되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왜 모바일 데이터가 안 되지? 하고 궁금해하겠죠.조도센서가 없어서 전기를 좀 먹습니다. 즉, 체감하는 배터리 시간이 표시 용량을 보고 기대하는 수준보다 짧습니다. 갤럭시 J5의 첫 모델인 2015년판은 단가절감을 위해 여러 가지 센서를 뺐는데 그때문에 체감성능을 깎아먹었죠. 스마트폰을 피처폰수준으로 쓰는 사람들이거나 땡볕아..

애플이 배터리문제로 엄동설한에 동네 축구공이 돼 있지만, 그래도 애플은 OS업데이트는 일단 해줬어요. 삼성전자는? 글쎄요.. 애플은 약았지만 개념은 박혀 있어요. 삼성은 글쎄요.. 흉내는 내지만 아직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IT회사로서는 기본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J5 2015년 모델은 안드로이드 5 롤리팝 버전을 싣고 2015년에 하반기쯤 국내 시장에 풀렸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기종은 외국에도 출시됐는데, 여기서 삼성전자가 국내 사용자를 무시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갤럭시 J5 의 해외판들은 국내판보다 별로 나을 게 없는 하드웨어를 달고 있었습니다. AP도 같고 센서가 별로 없는 것이나 다른 부분도 같고. 게다가 국내판이 플래시메모리 16GB를 달고 있지만, 해외출시 모델 ..

기본탑재된 키보드 중에 천지인키보드 버그다. 천지인과 천지인플러스가 있는데전화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천지인은 자음줄이 하나씩 아래로 밀려 눌리는 버그가 있다. 전화기를 재부팅하면 괜찮아지지만, 여태까지 이런 버그가 있는 스마트폰은 처음 보았다.그래서 현재 그 전화기 입력은 천지인플러스로 바꿔놓았다. 개발진이 주로 쿼티를 쓰느라 천지인은 테스트를 잘 하지 않은 걸까?그리고 첨언. 어르신폰 설정이지만 의외로, 스마트폰에서도 천지인키패드가 나쁘지 않더라. :)천지인이나 나랏글을 쓰면 좋은 점이 있다. 입력은 쿼티보다 느리지만, 화면 폭이 아주 넓지 않고 5인치 정도만 돼도 키패드가 커서 오타칠 일이 별로 없다. (화면이 작을 땐 윈도모바일시절부터 삼성전화기에 들어간 모아키도 좋지만 그 쪽은 획을 긋는 거라 ..

주의. 아래 내용은 각 제품 소개 웹페이지에 나오는 대략적인 화면 대각선 크기와 해상도를 가지고 가로세로 길이와 면적을 역산한 것입니다.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하단에 스크린버튼을 적용한 전화기는 그렇지 않은 것과 비교할 때 주의. 주의: 해상도는 대충 적은 것임. 두 가지 모델 이상을 주석단 경우 다른 기계는 그 해상도가 아닐 수 있음. LG VU 3 (뷰3) 83.7 제곱센티미터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베시놋), LG G Pro2 96.0 제곱센티미터 갤럭시 J5 68.9 제곱센티미터 LG G STYLO (G스타일로), 루미아 640XL 89.6 제곱센티미터 참고. 표준 이북 단말기, 7" 태블릿 8", 8.9", 9.7", 10.3" 태블릿 kt tech 테이크 핏, 베가레이서2 블링 갤..

출처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tablet/mobile-phone/galaxy-s/SM-G900SZKESKO 설명서: 갤럭시 S5의 초절전 모드http://kuccblog.net/1245 갤럭시 노트4의 초절전 모드http://minuhome.tistory.com/227 음성통화, 문자 및 지정한 필수앱만 실행 가능하며 화면은 흑백표시. 무선랜 및 주변 칩셋 다 끄는 모양.비교적 자유분방한 안드로이드 앱때문에 지속시간은 다양하지만 배터리 잔량 10% 정도에서 동작하면 최대 하루를 버틸 수 있다고 함. 화면 흑백- 갤럭시 J5에서는 고대비 - 표시는 AMOLED패널의 특성을 이용한 것일까? LCD패널이라면 고대비표시는 백라이트를 가장 어둡게 만들 수 있는데..

구입 전에 몇 가지 적은 것에 추가.스냅 800, 810과 엑시노스가 플래그십이라면스냅410은 보급형 쿼드코어 AP다. 그 줄에 속하는 전화기.얇다.넓다. 5인치폰인데, 얇아서 잡는 느낌은 좋다. 케이스를 씌우면 다르겠지만.빠릿하고 화면 깨끗하고 디자인 잘 했다.만족스럽다.단점: 조도센서가 빠진 것. 대신 밝기조절은 한 번에 할 수 있음. 위에 링크한 글에 자세히 적어놓았다. 아, 통화할 때 얼굴대면 화면꺼지게 하는 근접센서는 있다.설명서는 따로 없고(삼성전자 사이트에서 받아야 한다) 작고 얇은 퀵가이드가 있는데, 글씨도 작고 종이도 작았다. 어르신들은 맨눈으로 못 읽는다. 마이크로유심꽂는 설명부터 간략하고 글씨 작고.이 정도다. 잘 만든 전화기더라. 현재로서 불만 없음.부모님폰인데 이번에 번호이동 가입..

더 최근에 나온 보급형인데, 갤럭시 그랜드 맥스보단 이게 더 인기라는 것. 삼성전자 사이트 스냅드래곤 410, 램 1.5기가, 플래시 16기가 후면 1300만, 전면 5백만 5인치 146그램 지상파DMB는 되는 것 같음. 공식 사이트에는 "모바일TV: 예" 이렇게 적혀 있는데.. 요즘 전화기라선지 위치추적은 GPS, 글로나스, 바이두를 모두 지원하네요. 세계모델과 부품공통화하는 게 싼 모양. 이건 펜은 들어가지 않는 그냥 스마트폰 컨셉. 이런 전화기를 언락폰으로 살 수 있게 된 건 좋아졌다 하겠지만, 데이터를 아주 안 쓸 거라면 모를까, 통신사 지원금을 고려하면 결국 통신사 개통하는 게 싸더군요. 그 외 몇 가지 찾아본 링크 정리. 갤럭시그랜드맥스와 갤럭시J5 비교 http://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