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구글 킵에서 메모를 적으면, 웬만하면 손실되지 않습니다.아래와 같이, 화면 맨 위에 있는 창에 내용을 쳐넣는 동안에는 조금 애매한데,제목란과 메모란에 다 텍스트가 들어간 다음에는 일단 저장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경고창을 띄우는 경우는 저장안된다고 보면 될 듯. 경고창을 띄우지 않더라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반드시, 그 아래의 여러 메모와 같이 열거된 상태가 된 것을 확인할 것.그렇게 된 다음에는 창을 바로 꺼도 내용이 보관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구글 스프레드시트(계산표) 이야기지만, 구글 문서도구의 다른 앱도 할 수 있으면 좋겠는 기능이, 현재위치 기억입니다. PC웹이나 모바일웹 화면에서, 특히 북마크나 홈화면 링크를 클릭해 긴 문서를 읽으면, 언제나 문서의 맨 처음을 첫 화면으로 보여주는데요, 가장 마지막에 본 화면 위치를 보여주면 편할 것 같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경우 1000줄이 넘어가면 더 그렇습니다.

네이버것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구글 문서도구의 계산표를 잘 쓰고 있지만, 한계를 많이 느낀다. 몇 년 동안 점점 쓰기 편해져왔지만 그래도 손가락이 아프거나 화면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앱은 꼭 필요한데,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UI는 없을까. 아니면 이런 용도를 위해서는 태블릿을 쓸 수밖에 없을는걸까. 아니면 갤럭시 폴드를 사야 하나.. 7~8인치 16:10 비율 태블릿은 사용해보니 문제가 있었다. 첫째, 구글 문서도구가 태블릿최적화된 화면이 아니라서 어색했다. 둘째, 무거웠다. 무게중심문제. 그리고 태블릿은 20:9 화면비율같은 게 없기도 하고. 셋째, 구글것이든 네이버것이든 기계 기본이든, 화면키보드가 태블릭최적화라는 게 없었다. 기껏해야 좌우스플릿정도? 이쪽은 정말, 네이버나 구글..

1. 시트의 맨 아래에 가까워지면, 이 아래로 1000행 추가하기 버튼이 보입니다. 이 버튼 하나만 있으면 허전하니까, 100행 추가하기 버튼도 옆에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보통은 100행추가를 더 자주 쓸 것입니다. ^^ 2. 아래와 같이, 일정 셀을 범위지정하면 ㅡ 각 행의 맨 아래 빈 칸, ㅡ 각 행의 맨 오른쪽 빈 칸, ㅡ 영역의 오른쪽 아래 구석 빈 칸 에 각 행과 열과 전체 영역의 소계(sototal)을 계산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 칸에는 값만 넣는 게 아니라 =sum( ) 수식으로 말이죠.

안 해주는 것보다는 해주는 게 훨씬 좋은 기능이죠. 일부 메모장 소프트웨어에서도 옛날부터 지원했고.. 다만, 마크다운을 고려하지 않고 만든 문서를 읽을 때 깨질 수 있어서, 기본 설정은 OFF니까 활성화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https://support.google.com/docs/answer/12014036 Google Docs, Slides, Drawings에서 마크다운 사용하기 - 문서 편집기 고객센터 마크다운을 사용하여 Google Docs, Slides, Drawings에 서식 요소를 빠르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을 사용하면 추가할 텍스트에 다음과 같은 서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울임꼴 굵은 글꼴 취 support.google.com 기울임(이탤릭), 굵은(볼드), 취소선 하이퍼링크 ..

구글 문서도구의 문서 링크를 북마크에 등록해두고 사용하는데, 외부에 공개한 설정이 아닌 문서를 자기 컴퓨터, A계정으로 로그인한 크롬 브라우저에서 열 때는 그냥 북마크만 클릭하면 알아서 열립니다. 하지만 A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열거나 다른 컴퓨터에서 열 때는 주인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일단 접속거부하고, 구글은 공유요청버튼이 있는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해당 문서의 소유자 A지메일로 공유요청이 가고, (B계정으로 로그인돼있다면) 공유를 요청한 사람의 B지메일계정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공유를 허락하면 공유를 요청한 웹브라우저에서 F5를 눌러 웹페이지를 리로드하면 보입니다. 1) 한번 이렇게 공유를 허락한 다음 얼마나 지속되는지 2) 공유승인을 취소할 방법은 무엇인지 는 ..

각 계산표마다 전용 뷰를 만들 수 있으면 좋을 듯. 특히 화면작고 손가락터치만 쓰는 스마트폰에서 용도마다 화면 레이아웃을 다르게 정해 쓰기 좋도록.

호환모드포함해 모두 없어지므로, 엣지 브라우저나 크롬 등 요즘 웹브라우저를 쓰라는 이야기. https://workspaceupdates.googleblog.com/2020/12/ending-support-for-ie11-for-all-google-workspace.html?m=1 구글 문서도구는 2021년 3월 15일자로 IE11지원 끝. MS의 경우도 2021년 중에 IE11관련 지원은 다 닫음. 그래서 구글도 저러는 거. https://techcommunity.microsoft.com/t5/microsoft-365-blog/microsoft-365-apps-say-farewell-to-internet-explorer-11-and/ba-p/1591666 Microsoft 365 apps say fare..

중요한 내용. 개인은 별 영향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개인계정을 업무용으로 쓰는 분들은 신경쓰일 이야기. https://support.google.com/drive/answer/6374270?hl=koGoogle 드라이브 스토리지 파일 관리하기 - Google 드라이브 고객센터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support.google.com 휴지통 정책 변경. 30일까지만 보존하고 삭제. 이건 옵션을 두면 좋겠네요. ㅡ 30일 이후 자동삭제 ㅡ 30일 이후 용량차지하응 휴지통 폴더로 이동. 그라고 휴지통 폴더 개인정책 설정 가능. 이렇게 말이죠. 아니면 용량차지하는 버전관리시그템이라든가.

계산표가 열리는 데 한참 걸리고 탭이 여럿일 때는 사용하기 불편하다. 어차피 여러 탭을 한 뷰에 넣어 검색하는 기능도 없기 때문에, 검색하려면 각 탭마다 해야 한다.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문서라면 탭을 하나만 사용하고, 한 탭을 너무 길지 않게 쓰는 게 좋다. 로딩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예를 들어, 소장하고 있는 종이책, 소장하고 있는 전자책, 읽고 싶은 책, 가지고 싶은 책, 어느 공공도서관이나 전자도서관사이트에 가면 읽으려고 체크한 책, 어느 중고책방 사이트에서 장바구니채우려고 눈여겨본 책목록, 그 외 웹서핑 중 관심가게 된 책을 수기로 기록한 것 등을 모은 문서는 결국 수천 권짜리 간단 서지목록이 돼있는데, 앱에서 열어 쓰기 무겁다... 굳이 계산표(스프레드시트)형식일 필요가 없다면, 구글..

배색 에러가 있군요. 계산표는 검은 배경에 잘 적응이 안 되네요. LOTUS 1-2-3도 아니고. ; 그리고 배경색을 검게 만들면서 셀 글자색을 자동으로 바꿔줍니다. 검은 글씨는 희게 말이죠. 문제는, 그 로직에 버그가 있어요. 예를 들어 노랑 바탕에 검은 글씨면 어두운 테마에서는 글씨가 안 보이더군요. 그 밖에도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 있어서 당분간 구글 문서도구에서 스프레드시트만은 어두운 테마를 안 쓰기로 했습니다.

공무원들도 이렇게 일하는군요. 신선했습니다. ^^ 링크를 클릭하면, 웹브라우저가 열립니다.그리고 몇가지 설문에 응답.. 지금은 아파트에 1면만 달 수 있는데, 가능한 집은 2면도 달 수 있게 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삿짐을 옮길 때나 양문형냉장고같은 대형가전을 옮길 때, 아파트 외벽 보수할 때를 대비해 빈 공간을 남겨두기는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건축법이나 다른 법령, 조례를 개정해서 아파트 태양광패널을 지금과 달리 좀 완만하게, 태양광발전효율을 올릴 수 있는 각도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다는 데만 혈안이지 이런 걸 무시하는데.. 제대로 아는 사람이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문서를 변경하고 나면 왼쪽 상단에 체크표시가 생긴다. 되도록 그걸 터치해주고 문서목록으로 가자. 그리고 인터넷이 안 되는 오프라인 상태에서 문서를 수정하고 앱을 종료했다면,스마트폰이 다시 인터넷에 연속된 다음에도 문서가 동기화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가장 확실한 방법은, 인터넷이 다시 되면 앱을 실행해주는 것이다. 문서를 열엇다가 닫아주면 보통 될 것이다. (구글 포토도 바로 동기화되지 않는다. 바로 동기화되지 않는 것은 잘못 찍은 사진을 지울 땐 장점이지만, 가끔은 단점도 된다. 그때는 구글포토앱을 열어준다) ※ 작은 팁 하나, 구글 문서도구 스프레드시트 계산표의 맨 위 한 줄은 비워두면 실수해도오타가 거기 적히니까 괜찮을 때가 있습니다. 이건 저 혼자만 습관을 잘못 들여 그런 지도 모르겠습니다. ^^

업무용으로 MS오피스대신 쓴다? MS 웹용 무료 오피스를 쓰는 게 기본기능을 쓰는 데는 낫지 않을까. 하지만 이것도 선점효과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서비스와의 연계때문일까 아니면 크롬 웹브라우저때문일까? (아래 스크린샷을 찍느라고 열어보니 참 굼뜨게 뜬다) 원드라이브 개인 계정을 가지고 있지만, MS 웹용 무료 오피스는 오피스 안 깔린 컴퓨터에서 파일열 때나 써봤을까. 그러니, 불평은 해도 정말 서양식으로 실용적으로 생각해서 기능만 있으면 된다고 보면 구글 문서도 뭐.. 구글 문서https://www.google.com/intl/ko_KR/docs/about/웹브라우저, 특히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 쓰기 편하고,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어느 컴퓨터, 전화기, 태블릿에서나 열어볼 수 있는 점이 편해서 쓰..

보통은 백버튼을 연타해 앱을 종료해줬다 다시 실행하지만, 그래도 그 줄이 다른 게 있고 특히 삼성앱이 안된다면.. 삼성앱 메뉴에서 하단에 보이는 "지금 동기화"를 터치해주자. 그 반대 경우는 아직 안 해봤다. 그 두 앱이 장단점이 있어 같이 쓰는데,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이것은 구글 문서도구나 구글에 저장된 개인데이터를 구글앱과 다른 앱이 같이 사용하는 모든 경우에 주의해야 할 점이고, 구글앱과 구글웹을 동시에 쓸 때도 가끔 문제가 있다.

^^P;; 요즘 구글 문서도구는 꽤 좋아졌습니다.아쉬운 점도 있기는 합니다.공개링크가 만들어져 있어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된 문서나,공유작업용 문서로 다른 사람에게 열린 문서는문서제목에 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이건 제가 공유문서, 공개문서를 만드는 용도로 구글 문서도구를 안 쓰기 때문에 모르고 하는 잡담일 수도 있는데요,,, 아니면 그냥 이런 식으로, 외부공개가 안 돼 있는 상태라면 자물쇠표시를 해주거나,외부공개가 된 상태라면 그때 다른 표시를 해주거나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고유주소를 알고 이미 로그인한 웹브라우저면 그냥 열리도록 한 것 같은데요(잘은 모릅니다),하지만 이 문서에 비밀번호를 한 단계 더 입력받거나, 이메일로 2단계 보안 장치를 하는 선택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

구글 킵과 웨일, 크롬 모두 요즘 업데이트 기준입니다.킵(Keep)이 다크모드 업뎃이 된 다음 이야기인데 (그 전까지는 문제없었습니다), keep.google.com 크로뮴 기반인 웨일 브라우저에서, 첫 화면을 띄우는 데까지는 바로 되는데그 다음에 메모 하나를 클릭해 열 때 웨일이 프리징되더군요.이게 길면 일 분 이상.. 구글 킵 확장기능을 깔아도 그랬습니다.텍스트 메모가 좀 있지만 100개는 안 될 텐데.. 혹시나 해서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열어보니크롬에서는 그렇게 눈에 확 띄는 딜레이가 없이 무난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뭐가 다른 걸까요? ps.여러 웹브라우저에서 해보니, Firefox에서 제일 빠르게 웹페이지를 로드합니다. 크롬 우선주의는 아닙니다. 그냥 버그 또는 오동작.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97 버전으로 암호를 건 doc, xls, ppt 파일은, 암호를 입력받아 파일을 열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이 정도는 오픈오피스, 리브레오피스, 폴라리스오피스도 하거든요? 지금은 구글드라이브에 동기화한 파일을안드로이드폰 구글 드라이브앱을 열어 선택해구글 문서도구를 통해 보려 할 때, MS오피스97버전 암호가 걸려 있으면 열지 못합니다. 다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서 되는 것이기도 해서 금방 지원할 것 같은데 안 하네요.네이버 오피스도 지금 웹에서 열어보니 마찬가지로 안됩니다. PS.웹을 통한 프리뷰, 편집이 혹시 보안면에서 문제가 있어서 지원하지 않는 걸까요?일단 웹편집 화면 내용은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 파이어폭스 애드온, 윈도우 익스플로러 액티브엑스 플러그인이 모두 접근가능할..

사이트 https://support.office.com/ko-kr/office-training-center예) COUNTA를 사용하여 비어 있지 않은 셀 개수 구하기MS오피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바로 창을 열여볼 수단이 있지만, 좀 불편한 구버전 오피스나, 구버전 오피스의 호환 오피스나, 구글 문서도구(구글 문서도구도 간단한 함수는 지원한다)를 사용하다 궁금한 게 생길 땐 쓸 만 하다.구글검색에 걸려나오길래 알게 됐다.

많이 빨라졌지만, 여전히 로컬 프로그램이나 자바기반보다 동작이 굼뜸.구글 크롬에서는 앱을 추가해야 단축키가 원활하게 동작함. 이건 자기네 브라우저에서 건 제한때문이겠지만.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단축키, 커서키 입력이 여럿 있다. 내 컴퓨터쪽 문제가 아니라면. 특히 마우스와 키보드의 어떤 조합이 들어간 다음에는, 숫자패드 입력이 안 먹거나 일반 입력도 이상동작해 리로드/주소창 입력시험한 뒤에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윈도우OS+애플키보드라 그럴 지도 모르겠지만, 웨일과 크롬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다. 여러 면에서 몇 년 전에 비해 일취월장한 것은 사실.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고, 적당한 계기만 생기면 얼마든지 이전할 생각이 있음.구글 드라이브를 쓰고 있어 못 넘어간다? 아직 거기까지 ..

로그인 거부할 때. 급하게 구글 문서도구를 열어 작성한 문서를 봐야 할 땐 아주 사람잡습니다. ;;로그인했는데,계정은 보여주지만 클릭할 데가 없음. 암호입력창도 없어서, 뭘 어떻게 하란 말인 지 모르겠어서 난감..

스프레드시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수시로 깨지는군요. 입력하다 보면 창이 깨져 탭을 종료하고 재시작하는 일이 잦습니다. 문서도구 다른 것은 안 쓰니 모르겠지만 호환성을 좀 타는 듯. 리뉴얼한 뒤로 예쁘기는 예쁩니다. 레이아웃도 보기가 좀 낫고, 입력할 때 글꼴모양도 좀 낫고.. 하지만 이런 게 있군요. 추가.2016.2.구글 문서도구 스프레드시트는 1000행 이상은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쓰는 데는 문제없고, 한 번에 1000행 추가 버튼이 기본으로 있으며, 논리적인 제한은 최소한 몇 천 행은 넘는 모양이지만, 900행 정도 되니 웹브라우저가 빠릿빠릿하지 못하군요. 그런데, 확 불편을 느껴서 이 글을 적는 지금 다시 해보면 또 괜찮아요. ㅎㅎ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거나 오해했을 수도 있는데, 지금..

요즘 구글 문서도구에서 계산표를 열면 상단에 공지가 뜹니다. 그것 메모입니다. 그냥 구글 서버쪽에서 바뀌는 문제고, 특별히 개인이 해줄 것은 없다네요. 구글쪽에서 뭔가 고려해줄 생각도 없어보이는 그냥 통보입니다.다만, 업무용으로 많이들 쓰니까 바뀌는 걸 알고 있으라고 미리 이야기해주는 모양입니다.이미 올 봄부터 새로 작성하는 문서는 그렇게 되고 있었고,기존 방식으로 열어 쓰던 문서는 얼마 후에 자동으로 새 방식으로 보게 될 거라는 이야기. https://support.google.com/docs/answer/6082736?p=old_sheets_migrate&rd=1https://support.google.com/docs/answer/3541068 새로운 Google 스프레드시트에서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이렇게 해놓은 이유는 혹시, 키보드 직접 입력은 웹브라우저를 통한 유저행동이라 클립보드에 들어가는 데 문제가 없고 웹브라우저 창 속 메뉴를 이용한 복사는 클립보드에 들어가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인가?

MS Office 2000, 2003 에서 Microsoft Office Word, Excel, PowerPoint 2007 및 2010의 Open XML 파일 형식으로 문서, 통합 문서 및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지원 운영 체제: Windows 2000 Service Pack 4, Windows Server 2003, Windows Vista, Windows Vista Service Pack 1, Windows XP Service Pack 1, Windows XP Service Pack 2, Windows XP Service Pack 3 Windows 7;Windows Server 2008 권장되는 Microsoft Office 프로그램: Microsoft Word 2000 서..

요즘 많이 손봤는지 편집화면 키입력과 인터페이스는 나아졌는데저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보낼 파일을 받는 분 컴퓨터에는 xls를 읽는 MS오피스 정품이 있지만xlsx는 읽을 수 없거든요. 팩을 깔면 되긴 하겠지만 쩝.. 그거 깔러 서울대전 왕복해 남의 컴퓨터 손볼까요. 작년, 구글이 저렇게 바꿔버린 뒤로 영 불편하게 씁니다.그거 지원하는 게 라이센스에 걸려 유지하려면 돈이 들기라도 하나? 지원포맷을 추가하지 않고 없애버린 걸 보면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저는 몰랐는데, 모 대학의 설문조사 메일을 보니 구글 문서도구의 스프레드시트로 링크가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클릭해보니, 완전한 설문조사 페이지가 열리더군요. 주관식, 객관식 다 되는. 폼도보이고.. 이거 그림도 넣을 수 있을까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fromEmail=true&formkey=블라블라블라.. 주소는 이런 식인데, 재미있는 걸 알았습니다. ^^

구글 문서도구에서 만든 스프레드시트 파일을, 목록에서 바로 메일 첨부해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기능을 아주 편하게 쓰고 있었습니다. 스프레드시트 편집 화면에서 사본만들기를 한 다음만들어진 사본을 적당히 편집한 다음구글 드라이브 목록에서 그 파일에 대고 마우스 오른버튼을 누르면 바로 다른 사람에게 그 문서를 날릴 수 있었지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 기능으로 보낸 파일을 다른 사람이 열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바로 받아서 확인해본 결과.. 오피스 2003 에서는 그냥은 못 읽는 파일이라는 거.언제부터 xls가 xlsx 로 바뀌었는 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됐네요.다음메일로 보내면 다음에서는 첨부파일 확장자를 xls로 보여주니까처음에는 거기 컴퓨터가 잘못된 줄 알았습니다. 지금 구글 문서도구에서 받기를 하..

느리다 빠르다가 아니라 이상한 듯이라 적은 것은지난 달부터인가? 불평글을 적고 조금 지난 뒤에, 구글 문서도구를 쓰면서 반응성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스크롤할 때라든가 편집할 때, 탭전환할 때. 그런데, 그 대신이랄까.. 입력하다가 반응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커서 이동은 하지만 전혀 입력을 받지 않아요.얼마간 있다 보면 그것이 풀립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전에 적은, IE에서 사용할 때, 한글을 적다가 중간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가로스크롤바가 셀을 채우는 버그 여전합니다. 확실히, 입력 중간중간에 메뉴가 회색이 되면서 몇 초에서 몇십 초간 먹통이 됩니다. 이제 쓰지 말라는 거냐, 구글?

느려요기능이 부족해요 처음 나왔을 때는 호환성은 부족해도 참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듀얼코어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구글 크롬이든 불여우든 상관없이100행만 넘어가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제 경우, PIMS용으로 쓰는 문서는탭 5개, 각 탭마다 100~200행 정도며행고정, 셀서식 지정같은 걸 쓰고 있는데 점점 무거워지는 걸 느낍니다.사실, 문서열기와 탭전환이 느린 건 그렇다 치고탭이 없어도 행이 좀 많아지면 버벅이거든요. 그렇다고 웹브라우저 호환성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닙니다. 구글 계정 연동이라 gmail로그인한 김에 습관적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습관적으로 쓰면서 불만이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돌아서기 딱 좋죠.슬슬 다른 걸 찾아봐야겠습니다. 네이버는 가계부만들 실력으로초보적인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