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표면에 고급스러우라고, "손에 착 감기라고" 고무질감 코팅해놓은 마우스가 있죠? 저는 고무코팅된 마우스나 껍데기에 고무가 붙은 마우스는 안 삽니다. 왜냐 하면, 녹거든요. 보관할 때도 전자제품용 특정한 비닐에 담아 보관하지 않으면꼭 지우개가 플라스틱자에 늘어붙듯 주위에 녹아붙기도 하고오래 두면 스스로 찐득찐득해지면서 먼지가 잔뜩 달라붙죠. 마우스같은 것은 꼭 고장나지 않더라도 쓰다가 다른 것으로 바꾸면서 쓰던 것은 서랍 속에 넣어두거나, 노트북용 예비용으로 가방 속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오랜만에 꺼내보면 그렇게 돼있는 경우가, 특히 중저가형 고무질감 마우스더란 겁니다. 그럴 때 처리방법은 도구를 써서 코팅을 전부 벗겨내는 수밖에 없더군요.하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은 것도 있고, 벗겨낸 다음 표..

유튜브에 마우스 수리 MOUSE FIX라고 치면 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수명다한/오동작하는 스위치를 교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위치를 분해해서 내부의 닳은 부품을 청소하고 사포질해 접점을 깔끔하게 만든 다음 재조립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FepmjdZF0ds 마우스 스위치 속이 이렇게 생겼네요. 작기만 하지(그리고 용량도 아주아주 작겠지만) 모양은 집 전기공사할 때 쓰던 부품종류하고 그렇게 다르지 않군요. ^^ 특히나 기대수명이 짧은 중저가 마우스 고장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해서는 저것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최신버전에 와서 그런 쪽으로 일부 가능해지기는 했지만이건 거기서 더 나간 것.  How to use multiple keyboards in Windows for Shortcuts and Macros이 그림이, 컴퓨터 본체에 복수의 키보드나 마우스를 연결하고 싶은 사람들이 원하는 내용을 잘 표현한 듯. https://www.youtube.com/watch?v=S-pAbiw6cC0...... 링크 몇 가지 Second Keyboardhttps://answers.microsoft.com/en-us/windows/forum/all/second-keyboard/40f03f6b-d7fd-44e1-8cd3-b59f5519191d   How to Use Multiple Keyboards and Mice on a..

요즘은 이런 공식인 것 같네요. 무한휠 또는 마우스 휠을 한 번 깊숙이 누르면 휠을 돌릴 때 톱니걸리는 느낌없이 뱅그르르 도는 것.. 아시죠? 그 기능이 있는 마우스가 휠 수명이 깁니다. 그 기능이 없는 마우스 중에서도 LED로 휠 회전을 카운트하는 마우스는 괜찮지만, 안 그런 놈이 있어요. 전에도 적었지만, 그냥 휠축 끝의 플라스틱이 각져 있어서 그게 툴툴거리는 걸 감지해 회전을 세는 놈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따로 센서가 보이지 않으니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여튼 그런 물건은 마우스 휠스크롤을 자주 하는 작업.. 게임, 엑셀, 그 외 잦은 오피스, 웹서핑을 하다 보면 닳는지 휠을 내리면 다 내려가서 화면이나 선택창이 조금 반대로 올라간다든가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나중에는 이게 아주 심해져..

유튜브 영상 중 하나입니다. 마우스 수리 MOUSE FIX 라고 치면 많이 나옵니다. 납땜도구(인두, 땜납, 흡입기, 플럭스 등) 교체할 스위치 https://youtu.be/gGT8F52xdiE 요즘 왠만한 마우스는 다 저런 식이군요. LED와 포토다이오드가 아닙니다.

각각 5천원씩입니다. 2.4GHz 150Mbps Bluetooth 5.0 무선마우스도 5천원짜리가 있는데, 사용기를 검색해보면, 그런 사용기의 특성상 내구성은 몰라도 사용감이나 쓰는 데는 지장없는 모양입니다. 다이소에서 산 5천원짜리 QC3.0 충전기도 전에 리뷰한 적 있는데, 케이블은 평범헤서 몇 달 못 갔지만(이건 제 습관때문일 수 있습니다. 케이블수명은 사용습관을 많이 탑니다) 만듬새는 괜찮았고, 충전기 본체는 지금도 잘 동작합니다. 괜찮은 것 많더군요. USB메모리도 팔던데, 비상용으로 소용량을 사야 할 때 거기서도 판다는 걸 알면 좋다는 정도? 들러본 가게에는 16기가와 32기가짜리가 눈에 띄었는데 더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팁 하나. 마우스는 뱅그르르 돌아가는 무한휠기능이 있는 제품이 내구성이..

엄지버튼이 back/forward 정도인 경우에는 매우 쉽게 눌리도록 만든 마우스가 많고, 이것은 편리하다. 버튼을 누르면서 커서가 다른 좌표로 이동하지 않는다. 그런데 엄지로 눌러야 하는 버튼이 4~5개 이상이 되면, 엄지손가락끝으로 버튼을 누르는 동안 커서 좌표가 달라질 수 있다. 이것도 얼마나 잘 만들었냐에 달렸기는 하지만, 앞의 경우보다는 다루기가 어렵다. 다만 픽셀을 다루는 그래픽용으로는 그래도, 엑셀용으로는 커서가 흔들려도 셀범위를 벗어나지만 않으면 되니까.. 사용상 겪어본 단점은, 로지텍 좋은 물건이면 저건 커버된다. 버튼이나 틸트휠을 조작하는 감이 가볍고 확실하고 지나친 힘을 요구하지 않아 좋으니.. 결국 관건은 내가 지정한 기능조합을 기억하는 것이다. 게임용마우스는 게임할 때만 쓰고, 다..

2010년쯤 나온 것으로, 중국회사가 만든다. 아데쏘는 미국내 판매이름. 한때 국내에도 들어온 것 같은데(다나와에 미국모델로 검색된다) 단종됐다. 46mm 볼을 사용하는 것이 장점. (40mm인 것보다 편하다고 한다) 생긴 모양은 그럴 듯하다. 괜찮다. 하지만 버튼을 누르기가 정말정말 힘들다 또는 무진장 번거롭다는 불평이 있다. (트랙볼쓰다 보면, 다른 제품도 그렇지만, 예를 들어 "클릭한 채로 드래그하는 동작"을 트랙볼로 할 때 한동안 요령이 필요하다. 그래서 트랙볼을 쓴다면 마우스도 같이 쓰는 게 좋다는 게 내 생각) 스크롤휠은 마우스휠같은 휠이 몸체 측면에 따로 달려있다. 요즘 켄싱턴이나 로지텍은 볼을 회전시키켜 휠입력하거나, 볼 테두리를 다이얼같이 만들어 휠입력하는 게 있다. 참고. 아래는 참고 ..

원리를 설명한 동영상입니다. HOW IT WORKS 종류입니다. :) https://youtu.be/-HVKm5fIUA8 영상을 간단히 요약합니다. 잘 만든 콘텐츠니까 유튜브에서 직접 보세요. 대표적인 방식 2가지 설명 광센서와 자기센서 광센서는 마우스휠 바퀴에 바퀴살같이 돼있고, 한쪽에 LED광원, 다른 쪽에 수광부가 있다. LED에서 나온 빛이 바퀴살에 가리거나 통과하는 것을 수광부가 감지하는 것으로 휠의 움직임을 계산. 마그네틱(자기)센서방식은 휠에 작은 자석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자석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것으로 자기력변화가 생기고 그걸 감지하는 것. 그 외 마이너한 것으로, 포텐셔미터(가변저항)을 가지고 어떻게 하는 것도 있고 아주 옛날 물건이나 요즘 싸구려는 휠이 구르면 휠축의 각진 끝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 두 컴퓨터 화면을 오가며 파일도 옮길 수 있게 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소프트웨어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mouse without borders 였나 뭐였나) 일단 윈도우 10 이상 사용자라야 합니다. 그 밖에도 요구사양이 있는 것으로 봐서, 모든 로지텍 제품에 대해 쓸 수 있게 하지는 않은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시도해보고 안 되면 포기하는 수순이 될 듯. 이건 PC와 맥을 연결해준다는 점에서 꽤 큰 장점이 있습니다. https://www.logitech.com/ko-kr/software/features/flow.html Logitech Flow 멀티 디바이스 제어 및 간편한 파일 공유 Logitech Flow는 무엇인가요? 하나의 Flow 지원 마우스 또는 ..

마우스, ctrl키를 누르면 모니터화면에 포인터 위치 표시 윈도우 7때도 있던 기능이고 어쩌면 더 옛날부터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다중모니터, 27인치에 2560해상도나 가끔 3840해상도로 올려 쓸 때 포인터를 잃어버릴 때가 있어 유용한 기능. Novomax NM850 3버튼 마우스 사용기 값싼 마우스도 쓸 만하네요. 이전에 쓰던 마우스, 과거글을 검색해보니 한 5년 정도 쓴 것 같습니다. 잘 썼어요. 선도 길고 천껍데기라서 잘 꼬이지도 않고 버튼 클릭감도 좋고 휠느낌도 딱 좋고.. 만족감이 정말 좋았어요. 그때 몇 개 사둘 걸. 하여튼 그게 요즘 선 중간이 끊어졌다 붙었다하는지 마우스 밑 LED가 들어오다 말다 하거나 반응이 없을 때가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짚어주다 선이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건 알았..

결론부터 말해, 해결못했습니다. 검색해보면 해결책이 몇 가지 나오는데, -1. 무선마우스라면 배터리가 충분한지 확인하기. 배터리가 약하면 오작동하는 경우가 있다고. 0. 마우스를 뺐다가 다시 끼워보기. 스크롤문제말고 다른 오작동(더블클릭, 튐 등)은 이래서 한동안 괜찮다가 재발하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1. 윈도우 10일 때는 바탕화면 색 자동설정을 해제해보기 2. 모든 OS에 대해. 마우스 드라이버를 삭제하고, 마우스(무선마우스라면 USB리시버)를 뺐다 다시 끼워보기. 위 둘 다에서 지워주기. 3. 다른 마우스를 끼워 사용하던 중 생기는 오작동인 경우, - 이전 장치용 드라이버가 보이면 지우기 - 자동인식한 것말고 다른 드라이버를 깔아보기. 이래서 해결안되는 경우는, 마우스를 분해해 청소라도 해봐야 하나..

예를 들어 로지텍 MX마우스의 경우, 아주 오래 쓰다가 외쪽, 오른쪽 버튼이 다 고장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분해했을 때, 버튼 하나는 스위치고장, 다른 하나는 기판이 내려앉았나 그랬던 것 같네요. 지금 클릭해보니 한 개만 클릭음이 들리고 다른 건 꺼지는군요. ㅎㅎ 하여튼 이 마우스는 그래도 틸트휠입니다. 즉, 휠을 왼쪽, 오른쪽으로 누를 수 있고, 그래서, 일단 드라이버를 설치한 다음에는 버튼 기능설정을 왼쪽 틸트는 왼버튼으로, 오른쪽 틸트는 오른버튼으로 해줄 수 있습니다. 마우스 옆에 붙은 버튼을 그렇게 쓰기에는 불편해서 이렇게 했는데, 좋은 점도 있습니다. 가운뎃손가락만 사용하는 것. 계속 이러면 이것도 손가락병이 될 수 있겠지만, 이 마우스는 사용빈도가 낮아 그렇지는 않네요. 다만, 셋포인트 소프트웨..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면 마우스로 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웹브라우저 또는 컴퓨터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동작이 멈춰 마우스를 껐다 켜야 다시 잘 되는 경우 등), 프로그램을 깔아보기는 합니다. 그래서 해결되면 좋겠지만요. * 이 소프트웨어를 깔고 나서도 그런 느낌이 든다면, 옵션에서 OS설정을 사용하기부분을 꺼주시고 로지텍 set point에서 직접 제어하도록 하세요. Bluetooth 마우스 M555b https://support.logi.com/hc/ko/articles/360024324633 시작하기 - Bluetooth 마우스 M555b 여기에 을(를) 제품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Bluetooth 마우스 M555b. 그래도 질문이 있을 경..

전보다 약간 싸졌네요. 조그셔틀대신 쓸 수 있을 것 같이 생긴 휠이 40mm볼 둘레에 있는 트랙볼입니다. US모델이 파랑색 볼. Kensington K72337US 오르빗 (Orbit) 트랙볼 스크롤 링 포함 Kensington Orbit Trackball Mouse with Scroll Ring (K72337US) Kensington K75327WW 오르빗 (Orbit) 트랙볼 스크롤 링 포함 Kensington Orbit Trackball Mouse with Scroll Ring (K75327WW) http://www.11st.co.kr/products/3564708659/share?gsreferrer=VXF2553 [11번가-추천인 VXF2553] Kensington K72337US 오르빗 (Orb..

볼크기는 로지텍과 켄싱턴 일반 트랙볼 40mm가 아닌 32mm로 조금 작고 무선인, 휴대용/노트북액세서리지향인 느낌. 스크롤링은 물리적인 다이얼이 아니고 터치방식. 블루투스는 아니고 자체 동글을 끼우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제품설명 참조. Kensington Orbit 무선 트랙볼 마우스 (K72352US) 블랙 Kensington Orbit Wireless Trackball Mouse with Touch Scroll Ring (K72352US),Black http://www.11st.co.kr/products/3628536090/share?gsreferrer=VXF2553 [11번가-추천인 VXF2553] Kensington Orbit 무선 트랙볼 마우스 (K72352US) 블랙 카테고리: 마우..

큼직한 볼 주위에 "스크롤링"이 달린 게 이채롭네요. 요즘 보급형키보드/마우스에 안 보이는 "조그셔틀"대신 쓸 수 있으면 유용하겠습니다. ^^a; 사용기를 안 봐서 아직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마우스보다 덜 빠를 걸 아는데, 은근히 가지고싶은 아이템입니다.^^ 스크롤 링 포함된 Kensington Orbit 트랙볼 마우스 (K72337US) Kensington Orbit Trackball Mouse with Scroll Ring (K72337US) http://www.11st.co.kr/products/3757579001/share?gsreferrer=VXF2553 [11번가-추천인 VXF2553] Kensington 궤도 트랙볼 마우스, 스크롤 링 포함 (K75327WW) 카테고리: 기타 제품, 가격 :..

qwerty키보드를 반쪽내 왼쪽 반만 남긴 모양새. 주용도는 게임. http://m.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6527098[다나와] QSENN ARES Q34 LED 게이밍 기계식 한손 키보드 (청축)최저가: 22,900원, 현금최저가: 22,900원m.danawa.com 소개글 하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386440&memberNo=30960149 꽤나 마이너한지, 검색되는 게 거의 없다. 유튜브에 모델명을 치면 시연기 하나 정도는 걸리지만, 기능보단 기계식 스위치얘기다 줄구장창. 유통기 큐센 제품소개. 게이망모드에서는 (윈도 프로그램이 아니라) 키보드 자체적으로 키조합 매크로 가능..

로지텍 틸트마우스, 벌크형 모델을 분해해 찍은 사진이다.값을 생각하면 충분히 오래 써서 고장날 때가 됐다면 된 것인데, 버튼과 휠버튼, 틸트버튼은 아직 아무 이상없다.고장난 부분은 휠을 굴릴 때 인식하는 센서나 엘이디. 모양 회로 휠 휠의 뒤에 휠버튼 스위치가 있고, 양 옆에 틸트스위치가 있다. 잘 만들었다.

집청소하며, 오래 전에 구입한 마우스에 동봉된 설명서와 보증서를 스캔한 것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옛날에 샀는데, 꽤 잘 쓰고 있는 물건입니다. :)단, 저는 마우스를 등급을 나눌 만큼 여러 종류, 특히 고급 마우스를 많이 만져본 사람은 아닙니다. 어느 쪽이냐 하면 몇천 원에서 만 원 남짓 사이에서 가격대 성능비를 보는 정도? 일단 되기만 하면 좋다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이 글을 미래글로 발행합니다. 이 글이 공개될 때쯤이면 단종돼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PS/2포트에 꽂는 키보드가 꼭 꽂혀 있지 않고그렇다고 아주 빠진 것도 아니고 적당히 헐겁게 꽂혀 있으면, 부팅할 때 키보드가 없다는 에러가 나지 않고그냥 부팅이 안 되거나, 화면이 안 보이거나, 다른 에러가 날 수 있습니다.(마우스의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같은 방식 포트니..) 구글 검색 컴퓨터 본체를 조금 움직였거나 키보드를 잡아당겨도 바로 문제가 생기진 않아요. 입력이 좀 이상하네? 이런 걸 느끼는 건 복불복. 그러다 부팅이 안 돼서 컴퓨터 케이스를 열게 되는데.. 키보드잭에 생각이 갈 때까지 괜히 멀쩡한 부품탓을 하는 거죠. 그래서, 새로 사는 장치는 이 포트를 쓰지 않는 걸로 구입하지만, 있는 걸 쓸 때는 조심하게 됩니다.

요즘 마우스는 사실상 거의 다 광마우스죠? 그 마우스의 광센서에만 불이 들어오는 마우스가 있는가 하면, 요즘 유행처럼 다채롭게 색이 바뀌는 마우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 잘 드러나는 건 아니지만, 이런 마우스가 단점이 있더군요. 일반 마우스보다는 USB전원을 많이 끌어가는 것 같았습니다.제 경우, 무전원 USB허브에 일반 광마우스 하나, 그런 식으로 색이 변하는 마우스 하나를 물려 놓아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이걸 물린 뒤에 컴퓨터가 최대절전모드에서 풀려나올 때 두 마우스 모두 LED가 반짝거리면서 불이 들어왔다 말았다 하더군요. 마치 옛날 자동차가 꿀렁꿀렁하다가 시동걸리는 식입니다. 10년 되어 가는 컴퓨터의 전원공급기 콘덴서(커패시터)가 이제 힘이 달리나 싶었는데, 혹시나 해서 USB허브를 뽑아 ..

꽤 된 구형마우스로, 원 주인도 무척 오래 만족스럽게 사용했는데, 스위치를 교체하려다 태워먹은 것을 받아 사용해본 것입니다. 망가지기 전에도 써보긴 했는데, 수리실패하고 버린다는 것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맥북용 예비 마우스로 챙겼습니다. ^^ 프로그램에서는 좌우 틸트버튼을 좌우 클릭버튼 대신 등록해 사용합니다. AA전지를 두 개 쓰는 무선마우스입니다. 유니파잉.. 마우스 안에 수납되는 동글이 있습니다.구매한 물건은 아니고, 오래 쓰다 문제가 생겼다길래 봐주다가 얻은 것입니다.좋은 특징이 하나 있는데, 전지를 넣고, 바닥 센서를 가리는 스위치(?)를 열면 잠시 전원불이 들어왔다 나갑니다. 그리고 마우스 자체는 바닥이든 껍데기든 빛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즉, 보통 마우스 바닥에 LED가 들어와 있지만 그..

키보드-컨트롤러 구성, 노트북 키보드 재활용 아이디어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mega71&logNo=50014694791 마우스 신호https://blog.naver.com/omega71/50014858631 구형 노트북 터치패드와 마우스 기판을 가지고 터치패드만들기http://xens.tistory.com/entry/삼성-센스600-노트북의-터치패드를-PS2-터치패드로-만들기(다른 글에 따르면, 터치패드에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면서 요즘은 여러 가지가 달라졌다. 시냅틱스 등의 드라이버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회로가 메인보드와 터치패드에 분산돼 있으면 더 어려워지거나 불가능해진다)

이런 프로그램은 믿을 만 한 걸 잘 고르고, 받은 다음에 백신 검사 꼭 해보세요. 개인이나 작은 회사에서 만든 유용한 프리웨어가 많지만, 개중에는 문제가 되는 것도 섞여 있을 수 있고, 배포사이트가 감염돼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키보드의 어느 물리키 스캔코드를 다른 물리키/MS멀티미디어 키보드용 스캔코드로 바꿔주는 기능- 키보드의 어느 물리키 스캔코드를 마우스 기능이나 마우스 버튼으로 할당해주는 기능- 키보드의 어느 물리키 스캔코드를 먹통만드는 기능- 키보드의 어느 물리키를 누르면 어떤 프로그램이나 스크립트가 실행되도록 할당하는 기능 마지막 기능은 프로그래밍 성격에 중점을 두면 오토핫키같은 매크로 프로그램이 되지만, 단순히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호출하는 트레이 상주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오랜만..

1. 구형 맥북: 구글 크롬, 구글 크롬 카나리2. 윈도우 컴퓨터 1: 구글 크롬, 구글 크롬 카나리3. 윈도우 컴퓨터 2: 구글 크롬이렇게 깔아놨는데, 일단 크롬과 크롬 카나리는 다르게 취급되는 것 같기도 하고..컴퓨터 세 대의 크롬 웹브라우저 북마크 동기화는 예전처럼 막 중복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 안심하고 쓸 수 있냐 하면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지금 열어본 Core2Duo CPU 맥북에선 크롬과 크롬 카나리가 즐겨찾기가 같네요. 동기화가 된 것 같습니다. 전에 윈도우에선 둘이 어째선지 북마크가 동기화 안 되던데.물론, 방문 기록과 확장프로그램과 탭목록 등은 둘이 따로 놉니다. ※ 아, 원탭(OneTab) 확장 프로그램은 조심하세요. 웹브라우저 재설치할 때 원탭 앱만 깔리지 저장한 내용은 싹 날..

무슨 스위치를 썼는 지 사양을 표시한 보급형을 써보고 적는 글. 스위치 제조회사마다 생산품의 등급이 있을 것이기에, 고급품/최고급품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후아노는 제일 싸구려 마우스의 클릭감을 준다. (전형적인 저가 마우스 클릭감) 클릭이 무겁고, 손가락 끝마디에 부담이 걸린다. (좋게 말하면 '확실하다') (스위치가 좋아도 마우스 모양이 인체공학적이지 못하면 그렇지만)옴론은 일제든 중국제든 간에, "이래야지"하는 안정된 느낌을 준다. 클릭이 가벼우면서 확실하다. 손가락 끝마디가 덜 아프다. 일본산은 더 좋을 지 모르지만, 어쨌든 기대를 깨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굿.

이 기능은 로지텍 드라이버에도 있고, 중국산 허접한 키보드 유틸리티에도 있습니다. (중국산은 범용으로 동작하는 걸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키보드 상태를 제조사 서버에 전송하는 기능이 있어 강력 비추합니다. 외국에서는 이것때문에 키로거 해킹 프로그램으로 악용되기 딱 좋다고 욕먹었더랬습니다) 화면 후하단에 반투명으로 계속 보여주면 좋을 텐데, 그런 기능은 없고, 잠시 씌워주고 사라집니다.그냥, 이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면, 해당 키를 눌렀을 때, CAPS LOCK, NUM LOCK, SCROLL LOCK 키는 불이 들어온 상태(설정)인지 눌러서 꺼졌는지(해제) 알려줍니다. 보통은 화면을 신경쓸 것 없이 그냥 키보드 LED를 보면 그만입니다만, LED가 없는 키보드를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키보드..

전공하거나 업으로 삼고 하는 분들이야 좋은 게 건강에도 좋고 실력에도 좋지만, 컴퓨터로 그림을 그려보는 경험을 해보는 면에서 타블렛은 비싸거나 싸거나 그 역할을 충분히 한다. 그건 아마.. 옛날 옛적, 마우스가 없이 키보드만, 아니면 키보드와 조이스틱만으로 컴퓨터를 쓰다가 마우스를 달아 써보고 느낀 감동하고 비슷했다.그림그리는 일을 해보지 않은 내가 호기심에 시간을 들여 만져본 것은 와콤것은 10만원대초 보급형 두 가지, 20만원대 중고급형(이라고 해도 뱀부 고급형이지만) 한 가지, 저가브랜드인 라파스의 입문형 하나, 중급형 하나다. 요즘 중국 내수용을 들여와 싸게 팔린다는 가오몬은 아직 써보지 못했다.타블렛은 뭐가 특별한가?그림판에서 유연한 곡선을 그릴 수 있다.필기입력을 할 수 있다.약하지만 마우스대..

1.요즘 컴퓨터용 마우스 크기는 세 종류가 있는 것 같다. 하나는 11cm 이상 x 6cm 정도가 되는 큰 것.또 하나는 10cm x 5cm 내외인 어중간한 것.또 하나는 8cm x 4.5cm 내외거나 그 아래인 작은 것. 나는 큰 쪽을 좋아했는데, 손에 잘 맞기만 하면 어중간한 것도 괜찮다. 제일 작은 건 여전히 어색하다. 2.화면갈무리를 하는 픽픽 프로그램의 기능이 여러 모로 더 좋아졌지만 더 바라는 욕심 두 가지. ^^;;내가 사용하는 4.2.6 버전, 4.2.7버전 기준이다. 1) 눈금자를 화면에 표시하는 기능에, 픽셀만이 아니라 실측할 수 있는 자로서 cm, in 단위 눈금자를 표시해주면 좋겠다. 모니터 화면 정보(해상도, 화면크기 인치)를 알고 있으면 그 눈금을 표시할 수 있다. 2) 그림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