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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근처에 살았을 때는 홈플러스 사이다와 홈플러스 콜라를 잘 먹었습니다. 이거 진짜 좋았는데..그런데 이마트 계열 편의점과 슈퍼에는 노브랜드 사이다, 콜라가 안 보이더군요. 제가 몰라서 그럴지도 모르고, 탄산음료가 편의점 매출에서 중요하고 잘 나가기라도 해서 일부러 안 놔두는지도 모르겠는데 어쨌든. 대신 가끔 브랜드 콜라 사이다 할인은 하지만요. 올해 5월 펩시콜라-롯데칠성(롯데칠성에서 칠성사이다도 만들지만, 펩시콜라를 만듭니다)https://www.yna.co.kr/view/AKR20240527138600030 펩시·칠성사이다 100원씩 오른다…롯데칠성 가격 인상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가 다음 달 1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게토레이, ..

KBS 생로병사 . 영상 받아쓰기. 정확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보세요. 언제나 그렇듯이 받아적고 정리하면서 제 생각이 들어가있고 그 부분은 대부분 ()쳤지만 ()밖에 적은 데도 있습니다. [본방 종합] 탄산음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3주간의 탄산음료 끊기 프로젝트 결과는? | 탄산을 끊어보니 | KBS 240529 방송https://www.youtube.com/watch?v=uS3c0V6HGak.....탄산음료는 배달음식의 단짝.  물대신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가족력으로 탄산음료를 즐기는 입맛.프랑스 연구. 설탕을 즐기는 정도와 암발병률은 관계가 있다. (일가족 이야기): 셋이 다 젋고 첫째 셋째는 괜찮은데, 둘째는 비만, 고혈압, 통풍 다 있다고.(평생 탄산음료를 즐긴 할아버지) 혈당과 요산이 ..

칠성사이다https://mall.lottechilsung.co.kr/display/showDisplay.lecs?goodsNo=CF31149175 [칠성사이다] 210ml(30캔) mall.lottechilsung.co.kr ㅡ 원재료 및 함량: 정제수, 기타과당, 설탕, 이산화탄소, 구연산, 천연향료(레몬라임향) ㅡ 1.5L 펫 100ml당 45kcal  칠성사이다 제로https://mall.lottechilsung.co.kr/display/showDisplay.lecs?goodsNo=CF31140969 [칠성사이다] 제로 1.5L(12페트) mall.lottechilsung.co.kr ㅡ 정제수, 액상알룰로스, 이산화탄소, 천연향료(레몬라임향), 구연산, 천연향료(레몬향), 수크랄로스(감미료), 아세..

이마트의 노브랜드 사이다/콜라는 홈플러스 사이다/콜라와 함께 [FOOTNOTE]다만 저는 홈플러스것을 이마트것보다는 더 좋아합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는 노브랜드 콜라/사이다가 없지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는 홈플러스 콜라/사이다를 팔기 때문에 가까이 살 때는 이거때문에 자주 가기도 했습니다. 홈플러스 사이다/콜라는 설탕을 썼고, 노브랜드 사이다/콜라는 기타과당을 썼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고 하고 코카콜라 펩시콜라의 콜라와 사이다도 과당을 쓰지만요.  그래서 오히려 "요즘" 코카콜라/펩시콜라맛에 더 가까우려나? ㅎㅎ "옛날"것은 설탕일테고 단가도 설탕쪽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로콜라/사이다는 어차피 0칼로리 대체감미료라 비교하는 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FOOTNOTE]  "가성비"가..

제로콜라/사이다는 100ml에 0칼로리 그냥 사이다는 100ml에 45칼로리. 심플러스 일반 콜라는 안 봤지만 비슷할 것 같은데.. 45칼로리면 설탕으로 환산해 11그램 남짓일 텐데, 치킨이나 피자를 먹으면서 1.5리터 페트병 1개를 2사람이 나눠 먹는다고 가정하면 337.5칼로리, 750ml, 3사람이 나눠 먹는다고 가정하면 225칼로리 500ml을 먹게 되니까, 설탕 55~85그램 정도를 음료로만 먹는 셈. 성분표와 열량 제로사이다에리스리톨,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100ml 0칼로리 일반사이다설탕 100ml 45칼로리(= 1리터에 675칼로리) 제로콜라에리스리톨,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100ml에 0칼로리 맛제로사이다는 탄산수지만 좀 다르네하는 느낌이 옵니다. 제로콜라는 콜라맛/향이 강해서 덜..

탄산음료의 유혹은 한겨울에도 강력하군요. 그래서 아이스커피로 500ml 머그잔을 채워 먹고 있습니다. :) 이번 설에는 제로콜라, 제로사이다를 같이 준비해야겠습니다.

병을 뒤집어 가만히 흔들기를 몇 번 해주기. 혼합물을 섞는 느낌으로. 내용물을 잘 보면, 아지랑이같은 흐름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뚜껑열 때 분수처럼 폭발하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 따자. 꽁꽁 언 사이다를 흔들림없이 냉장실이나 상온에서 녹이면, 사이다 성분이 층진다. 아마, 마지막에 녹은 게 물얼음이고 처음 액체가 되는 게 설탕물인 듯. 그냥 윗물만 먹으면 탄산은 있지만 (초정리약수보다야 훨씬 약하지만) 약간 쓴 맛이 난다.

이름은 "나랑 드사이다"라는("나와 같이 먹어요"라고 연상하라는) 좋은 뜻. 하지만 맛은, 음.. 추천할 만큼 맛있지도 않고 개성도 부족해요. 탄산이 아깝단 느낌이 살짝. 왜 그냥 평범한 사이다를 제조하지 않을까. 칠성사이다는 비싸게 파니 미투로 따라붙어 점유율을 가질 수 있지 않나? 마트와 SSM의 PB사이다때문에?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자면 일화의 탑씨는 어차피 저런 감미료보다는 단가비싼 설탕이나 다른 당분이 들어갔을 텐데 콜라맛, 환타맛, 파인맛도 있지만 사이다가 없는 게 신기하네요. 초정리 사이다하고 '평범한' 사이다는 맛이 다른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일화의 초정리 사이다 정도로 강렬한 개성을 보이거나, 그냥 '평범한' 사이다거나, 감미료 맛을 좀 더 보통 사이다에 가깝게 해주면 많이 팔릴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