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1. 더운 날입니다. 지나가다 본 것인데요, 우레탄포장 위에 미끄럼틀과 다른 어린이 놀이시설과 정자가 있는, 동네 놀이공원이, 미니 워터파크? 놀이기구 여기저기서 분수도 나오고 물분무도 되는 걸 봤습니다. 미끄럼틀 위에 연잎을 형상화한 것 같은 녹색잎 구조물이 분수였네요. ㅎㅎ 주기적으로 크게 쏘는 리듬감도 있고, 아이들이 푹 젖어 뛰놀고 어른들도 지나가며 물을 맞거나 정자에 앉아서 구경하고 있네요. 2.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절약을 해야 할 테니 아마, 등산로입구의 먼지떨이기계처럼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일정시간 제대로 동작하고 사람없으면 약하게 동작하는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설마 아무도 없는데 풀동작하진 않겠지. 기온을 식히는 용도로는 물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필터써서 재활용..

밤 습기, 열대야10시 전에 지나가는 소나기가 있었습니다. 땅을 식힐 만큼 오지 않고 물자욱만 내고 지나간 비. 번개는 치더군요. 딱 그만큼 오니 그대로 마르면서 습기가 말도 못하게 올랐습니다. 이건 그냥 여름밤 90%넘는 습도와는 또 다르네요. 아, 요즘은 정말 에어컨없이는 살기가 힘든 날씨입니다. 낮에 35도까지 오르는 건 일상이고 밤에도 잘 때까지 30도근처라니. 적정기술 에어컨 어디 없나요좀 시끄러워도 좋으니까 효율등급이 좋은 게 당연히 좋지만 요즘 에어컨값도 보통이 아닌지라 적당한 선에서 타협한 거 어디 없나.. 요즘은 창문형에어컨이 여럿 나와 좋기는 하더군요. 형상은 개선의 여지가 많지만. 좀 더 얇고 키크게 만들어서 표준크기 창에 들어가도록. 매년 늦봄은 에어컨을 켜서 고장이면 수리하기?여름..

서울 기준. 1994년에 연간 36일이 기록돼 1위에 랭크. 7월에 21일, 8월에 15일. 올해는 아직 진행 중인데, 24일입니다. 6월에 1일, 7월에 13일, 8월에 10일. 1994년을 제외하고, 역대 11위까지의 열대야일수를 기록한 해가 모두 2012년부터입니다. 열대야일수가 폭염일수보다 더 많은 것이 올해 더위의 특징입니다. https://data.kma.go.kr/climate/tropicalNight/selectTropicalNightChart.do 기상자료개방포털[기후통계분석:기상현상일수:열대야일수]중부(26) 서울경기: 서울(108), 인천(112), 수원(119), 강화(201), 양평(202), 이천(203) 강원영동: 속초(90), 강릉(105), 태백(216) 강원영서: 철원(9..

밤기온이 28도~30도를 찍던 날은 이제 가려나요? 절기상 입추가 7일이었고, 말복이 14일입니다. 정신없이 날이 가네요. 그래도 폭염경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날씨오늘 내일은 곳에 따라 소나기 예상.서울 대전 https://weather.naver.com/ 네이버 날씨지역별 날씨부터 스마트한 기상 지도까지, 네이버 날씨와 함께하세요weather.naver.com 다음 주도 폭염 이어진다! 태풍 마리아는 일본쪽으로...열대야 1위 이유는? (24년 8월 8일 기상청 예보브리핑)https://www.youtube.com/watch?v=yFVkRyek3Ew. . . . . 최근 한반도 주변 대기상태 설명, 앞으로의 예측, 지나간 날짜분 내용 등 생략하고 일부만 인용합니다. 모든 내용의 출처는 기상청입..

JTBC 기사입니다. '열사병'으로 쓰러진 기초생활수급자…받아줄 병원 헤매다 사망 - 2024.8.8.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388 [단독] '열사병'으로 쓰러진 기초생활수급자…받아줄 병원 헤매다 사망계속되는 폭염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목숨까지 잃게 하는 재난입니다. 지난 달 홀로 지내던 기초생활수급자가 열사병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받아주는 병원을 찾다 끝내 숨지는 일이 있었n.news.naver.com ㅡ 편의점에서 이온음료를 꺼내다 쓰러진 A씨. 의식은 아직 있었나보지만 상태가 안 좋아 직원이 119신고. ㅡ 구조대가 도착해보니 열사병 증상 ㅡ 본인이 "집이 근처니 데려다달라"해서 가보니 온열질환자를 둘 만한 곳이 아니고 간호해줄 보호자가 ..

덥네요.. Sabaton - The Last Stand (Music Video)저기는 얼마나 더웠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gtbbIB776ks. . . . . [생활건강플러스] 덥고 어지럽고, 숨쉬기 힘들고…더위 먹었을 때 꼭 확인하세요! 무더운 날씨 속 온열질환 막는 여름철 건강수칙 (삼성서울병원)ㅡ 일사병과 열사병 ㅡ 일사병일 때는 체온이 섭씨 40도가 안 되면서 체온대비 피부가 차고 땀이 많이 나고 판단착오 등 ㅡ 열사병일 때는 체온이 섭씨 40도를 넘어간다. 몸의 항상성조절기능이 망가지고 혼수상태 등. ㅡ 선풍기/에어컨이 없더라도 부채라도 부치며 수분공급하기. ㅡ 일사병은 열사병으로 악화될 수 있다. ㅡ 열사병은 그 자체가 위중하기 때문에 바로 119. 기다..

서울형 긴급복지제도는 사고, 질병, 실직, 휴/폐업으로 생활을 유지할 수 없거나 큰 어려움에 봉착한 가구에 서울시가 사정을 들은 후 먼저 지원하고 다음 절차를 진행하는 사회안전망성격 지원제도 중 하나. 이 제도에 의한 지원은 종류별로 100만원이나 다른 액수로 상한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성격인 다른 제도처럼, 세부 지원조건에 앞서, 대상자 소득기준 재산기준이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완화된 기준이 중위소득 100%이하, 재산 3.26억 이하)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702_0001499234 '서울형 긴급복지' 기준 연말까지 완화…생계절벽 가구에 최대 300만원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절벽에..

검색하면 여럿 나오는데 그 중 몇 가지만 골라봅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214019400038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19585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무료급식소 중단 여전 :: 대전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대전 지역 무료급식소가 재개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21일 대전시에... www.daejonilbo.com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86798_32524.html 32년 만에 무료급식 중단…"코로나보다 무서운 배고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가장 큰 타격받는 건 역시 노인들이나..

소설보다 더 드라마같은 현실입니다. 읽어볼 만합니다. 몇 편까지 연재될 지 모르지만 체크해봐야겠네요. 1~3부. 역순 http://naver.me/xXQT8KZX떨리는 목소리로 “03시에 평택요”…서울로 향한 車안 그녀는증발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이다. 완벽하게 증발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작정하고 증발해버린 사람을 찾는 일 역시 만만치 않다. 증발자를 애타게 찾는 �n.news.naver.com 동아히어로콘텐츠 / 증발 증발자들의 공간, 미래고시텔 나락으로 내몰려… 스스로를 삭제한 사람들 우발적 가출-범죄 연루와 달라… 상처 등 쌓이며 자발적 단절 선택 http://naver.me/GxszRnxV팔을 벌리면 잡힐 듯 너머엔…‘웅웅~’ 뒤섞인 TV소리만서울 한복판에 ‘..

노란우산공제 공식 웹사이트http://www.8899.or.kr/ 요즘 관련 기사. '자영업 生死의 현장' 서울 황학동 르포: 철거업체만 특수, 주방거리는 썰렁 "폐업과 창업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국내 자영업 생태계의 순환 구조가 깨졌다는 지적" - 한국경제 2020.3.31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된 시기인 2020년 2월부터 3월 13일까지 노란우산공제의 공제금 건수는 1만1,792건으로 작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2월부터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편성한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한 달여만에 신청건수가 11만건~" - 서울경제 2020.3.23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코로나19탓이 있지만, 다른 이유도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정부는 노란우산공제 대출을 확..

가끔 사회안전망에서 빠져 도움받지 못하고 돌아가시는 사람들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면 정부는 복지망을 촘촘히 하겠다며 전기, 가스요금을 장기 연체하는 저소득계층을 전산으로 체크해 공무원이 알아보게 하겠다고 발표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가스요금은 확실히 어디에 살든 가스회사와 수요자가 바로 연결된 과금체계인 것 같습니다만, 전기는 그렇지 않아서, 거기서 구멍이 납니다. 이래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한전사이버지점에 회원가입하고 고객번호를넣어도 안 됩니다. 아파트아이같은 사이트에 회원가입하고 고객번호넣고 조회하면 1년치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도 그렇고 가스회사, 수도회사도 그렇고, 왜 꼭 1년치만 보여주는 지 모르겠어요. 빅데이터는 생산자도 못 보고 자기만 가지겠다 이건가. 그러면서 전기절약, 물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