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1. 쿠팡플레이가 축구의 몇 가지 중계권을 잇달아 따가서(축구중계권은 다른 것도 여럿 있겠지만) 2. 웨이브와의 합병 논의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https://naver.me/xvtBU6E0 [취재여담] 티빙의 '배수진'은 쿠팡플레이 때문…'무료중계' 카드 꺼낼까최근 뉴미디어 업계와 스포츠 업계에서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슈가 있습니다. 프로야구 중계권입니다. 프로야구 경기와 하이라이트, 행사 등을 뉴미디어에서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선n.news.naver.com프로야구 경기와 하이라이트, 행사 등을 뉴미디어에서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선정 입찰이 지난 3일 진행됐습니다. 티빙 모회사인 CJ ENM, 네이버·SKT·LGU+·아프리카TV 컨소시엄, 스포티비 채널들을 운영하는 에이클라까지 3곳이 참..

케이블TV처럼 사이사이 광고가 나와도 좋으니, 지상파DMB방송을 보듯이 그냥 TV처럼 송출(스트리밍)하는 앱이 어디 있으면 좋겠네요. ㄴㅁ위키의 그 항목에 언급된 회사앱은 깔아봤더니 유튜브처럼 이용하는 방식이더군요. 유튜브앱이 싫어서 지상파DMB를 인터넷으로 틀어주는 앱을 찾아본 것인데.. 그래서 바로 내렸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다른 앱도 하나 깔아봤는데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시청 중 광고가 나오는 건 별 수 없지만, 앱을 켤 때마다 전면광고가 화면을 채우면서 광고링크를 열지 않고 닫을 때 사용하는 버튼이 티끌만한 건, 남에게 추천할 프로그램이 아니더군요. 일단 어르신들은 일반TV처럼 이용하는 지상파DMB 방식이 사용법을 배울 필요가 없어 좋아하시더군요. 특히 TV가 없는 곳에서 프로야구중계를..

네이버멥버십은 월 4900원/연간 결제시 월 3900원인데, 선택서비스로 티빙을 고를 수 있게 됨. 단, 티빙 오리지널은 7월부터는 추거요금, 영화는 처움부터 추가요금.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231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하면 티빙 '무제한' - 연합인포맥스*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 가입하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의 최신 방송 VOD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news.einfomax.co.kr "무제한"은 글자 그대로 전부 다라는 뜻이 아니라, 구 티빙 요금제 중 제일 아래 기본요금제 얘기같습니다. ㅡ 2020.12.15 ..

케이블 셋탑의 부가기능이라는 무선랜 통신품질과 특성이 어떨지 모르겠지만(이건, 가입조건과 함께 아래 언급), 재미있네요. 클라우드에 파일전송하는 등 업로드품질이 보장돼야 하는 용도가 아니라면, HTS 업데이트와 사용에 문제없을 만큼 연결이 안정적이라면, 좋은 구성같군요. 원룸 인터넷을 단독가입해야 한다면 딱 좋겠단 생각이.. 그런데 케이블은 지역별이라서.. 역시 없네요. http://m.lghellovision.net/benefits/event/eventDetail.do?Ls_Type=0&Ls_Order=0&Ls_Row=3&Ls_Idx=313&BN_CATE2=03&BN_CATE3=01&BN_CATE4=00LG헬로비전방송+WiFi 단 7,700원! 진짜 싸다구~m.lghellovision.net 가입가능지..

교육방송쪽은 요즘 여러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신문보도보다는 - 교육부 보도자료 - EBS 교육방송 웹사이트 공지 - 그리고 각자 관계되는 교육기관의 공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쪽은 잘 하면 코로나19유행이 끝나도 앞으로도 계속할 여지가 있어보이더군요. 아예 홈스쿨링할 부모를 위한 과정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만큼. 'EBS 강의' 6일부터 모든 유료방송 통해 시청 가능 - 뉴스1 2020.4.5 IPTV는 물론 케이블TV·위성방송 통해 실시간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육부와 유료방송사, EBS와의 협의를 거쳐 6일부터 진행되는 EBS 라이브 강의를 포함, 초·중·고 학년별 학습콘텐츠를 채널별로 전문화해 모든 유료방송사(IPTV·케이블TV·위성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각급..

이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군요. 저는 티브로드가 SKB말고, 이를테면 예전 CJ헬로비전에게 팔리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지만 이젠 티브로드 상품도 안 쓰니 별 상관도 없고.. 팝콘만. SK＋티브로드, 덩치 키우고 투자 실탄까지 마련(종합)아시아경제 2019.04.26.SKB : 티브로드 합병 비율은 75:25…미래에셋대우 FI로 참여해 4천억원 투자.. 합병법인성장성 높게 평가 받아사회 의견 수렴,정부 심사 거쳐 가입자 약 800만명의 '종합 미디어 회사' 출범"IPTV와 케이블TV의 상생발전 위해 이용자 편익 증진,지역성 책무 다할 것" 출처: 아시아경제신문 SKB와 티브로드 TV가입자를 합치면 7백만명대로, 합병 후 시장점유율은 1/4정도로 3위라네요. 상세한 내용을 다룬 표는 기사에 있으니 그걸..

몇 년 전, 고장났을 때 6만원에 단말기사가라는 건 나름 정책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 대전 케이블방송(CMB 대전방송)의 10월 프로모션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온 것입니다.서울의 모 지역 케이블과 비교하면, 몇 천원 더 비싸지만, 채널은 많이 주기 때문에제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채널을 더하고 나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문제는 케이블인터넷의 신뢰성 문제인데.. KT만큼 나올까.. 그런데, 채널목록을 보다 궁금해진 게, 일자리방송, 한국직업방송, 국방TV, 복지TV 이런 건 공공채널아닌가요? 프리미엄에 들어있네요. 그 외, 아날로그형은 더 저렴한 상품도 있군요. 모두 3년 약정 기준입니다.

케이블TV업계가 욕심이 많았어요. 지상파 재전송을 하면서 '시청자가 수신할 권리를 보조한다'는 논리를 펴려면 채널을 마음대로 옮기면 안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케이블TV업계는 그렇게 안 했죠. 채널경매를 하면서 시청자 뇌리에 박혀 있는 주요 지상파 채널, 이를테면 6,7,9,12번에 홈쇼핑방송을 넣고 지상파채널을 옮겼습니다. 법원이 이렇게 판결한 이유 중에는 이것도 들어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그것과 별도로 지상파 방송 3사도 참 뻔뻔합니다. 케이블TV를 통하지 않으면 제대로 시청할 수 없을 만큼 난시청 지역 개선을 하지 않고 시청자의 시청권을 무시하면서 수신료를 갈취해 갈라 처먹은 주제에 참 당당하게 저런 요구를 한단 말입니다. (갈라먹었기 때문에 MBC, SBS도 책임없다 할 수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