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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다들 아는 이야기죠.장마철만 해도, 습도 50~60%면 기상청발표 기온 27~30도는 콘크리트 건물 안에서는 꽤 살 만하거든요? 선풍기가 필요없거나 강중약보다 약한 미풍으로 틀어도 될 만큼.하지만 습도 70~90%가 되면 헤엄치는 느낌이 듭니다. KBS뉴스https://youtu.be/05K-mZr9Bbw..... ㅡ 2010년대 이후 여름이 더 다습해졌다는 연구ㅡ 기상청도 폭염의 기준을 기온만이 아니라 습도도 반영해 주의보/경보 발표  [내일날씨] 오늘 저녁까지 동쪽지역 중심으로 요란한 비 오는 곳 있어요~ 6월 24일 17시 기준https://www.youtube.com/watch?v=Mg-aW-lieOk.....  그리고 장마철에 웬 황사?중국에서 황사가 불어온다고 합니다.

에어코리아. http://m.airkorea.or.kr/air/quality__notice_copyrightViolation/dust 심한 지방 중 하나. 전국 최고는 400을 넘었다죠? ㅋㅋ그나마 PM2.5가 저 정도라 다행입니다.

서울은 강수량은 0이지만 빗방울듣은 데가 있었는지 배경화면이 다르네요. 미세먼지 조심. 창문은 오전까지만 열어두기. 서울 대전 미세먼지환경부 에어코리아 예보 http://m.airkorea.or.kr/air/forecast/PM10 ○ [미세먼지]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오후부터, 전북은 밤에 미세먼지(PM-10)가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세먼지] 중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은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그제(18일)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새벽부터 서해5도(백령도)를 시작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고, 차..

출처는 에어코리아. http://m.airkorea.or.kr/air/forecast/PM10어제(18일) 밤부터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황사가 발원하였습니다. 이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모레(21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이 예상됩니다. 다만, 이 황사의 국내 영향 범위와 농도 수준, 그리고 지속시간은 오늘(19일)과 내일(20일) 황사 추가 발원 여부와 기류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추후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에어코리아 5.19.17시

황사 발원지는 내몽골, 고비사막, 만주, 황토고원,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중국 북부의 사막화된 지방들도 들어갑니다. 황사란 말이 어디서 나왔겠어요? 그 지역들이 황사의 주된 발원지임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제그제 중국 정부 당국자는, "황사의 발원지는 중국 영토가 아니며, 중국은 단지 황사의 통과지에 불과한데 황사탓을 중국에게 하지 말라"며 거짓말했다고 합니다. 어, 이거 요즘 러시아 정부 대변인이 하는 새빨간 거짓말 비슷하네요. https://naver.me/5cAuMxwH '중국발 황사'에 발끈한 中 언론..."통과역일 뿐, 발원지는 외부"중국 언론이 "최근 발생한 황사는 중국발"이라는 한국 언론의 보도에 반발했습니다. 지난 13일 베이징일보와 환구시보 등은 ‘황사의 발원지가 중국이라는 ..

초미세먼지는 보통~나쁨수준인데.. 이 철에 PM10이면 황사인가요, 아니면 중국 그건가요? 아니면 둘 다? 뉴스는 황사라고 합니다. 출처: 원기날씨앱. 에어코리아를 보니 전국이 다 그렇네요. http://m.airkorea.or.kr/main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49022 [출근길 날씨] 전국 짙은 황사 영향…미세먼지 ‘매우 나쁨’[앵커] 봄철 날씨가 여간 변덕스러운 게 아닙니다. 어제는 비가 오고 바람이 강하게 불더니, 오늘은 전국이...news.kbs.co.kr

과거 기상청 서해지역 관측소들이 측정 전송한 값이 실제보다 너무 적은 과소값을 전송해서 크게 논란이 된 적 있었죠. (당시 기상청은 측정오류가 있었지만 언론보도만큼은 아니라고 해명보도자료를 낸 적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 환경부: “미세먼지 원인은 중국”… 정부 발표 외면하는 정부 더불어민주당은 미세먼지 문제가 부각된 이후 줄곧 “국내 화력발전소가 문제”라고 주장해 왔다. 민주당은 집권 이후에도 ‘미세먼지=화력발전소·노후 경유차’라는 식의 대책만 내놓았다. www.newdaily.co.kr 그런데 얼마나 오랫동안 그 "ㅈㄹ"을 떨었는지 밝혀내지 않았고 책임지지도 않았고, 또 그 수치를 정정한 자료를 새로 발간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요. 그 자료를 가지고 연구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환경단체들은 중국탓하..

미세먼지도 초미세먼지도 모두 엄청나네요. 아파트 바로 앞 동이 뿌옅습니다.

중국 북부와 몽골 국경지역에서 초대형 황사. http://naver.me/GQ4yldoG 중국發 초강력 황사, 16일 한반도 덮친다 8일 시작된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16일에는 중국발 초강력 황사가 한반도를 덮친다. 중국 중앙기상대가 “최근 10년간 최강·최대 규모”라고 경고한 황사다. 15일 n.news.naver.com 18일까지는 계속될 듯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4805 전국 곳곳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수준…18일까지 황사 이어진다 15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도로와 건물들이 황사에 휩싸여 있다. 베이징시 기상대는 이날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로 날아오며 전국 곳곳..

www.kma.go.kr 에서 www.weather.go.kr 로 날씨서비스 웹사이트를 바꾸고, kma.go.kr 은 행정기관주소로 쓰기로 했더군요. 행정기관주소를 새로 만드는 게 맞을 텐데.. 공무원마인드는 어디 안 가는 지, 코레일처럼 했네요. (코레일도 서비스사이트를 letskorail 로 만들었고 원래 korail은 자기네 기관용도로 바꾸었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 바꾸라고는 안 하겠어요. 또 번거롭게 되니까. 그 기상청 웹사이트 UI가 불편한 점이 조금 있는데, 주소가 바뀌기 전에 이미 그렇게 됐지만, 1. 예전에는 주소창에 자기 거주지의 지역번호를 변수로 넣어서 입력하면 자기 동네 날씨를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즐겨찾기등록할 때 좋았습니다. :) 예를 들어,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동번호를 웹브..

한중 협력으로 서로 기상측정데이터를 교환하는데,중국에서는 자기들 욕먹을 때가 되면 측정기를 꺼버리는 정황이 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중국 정부가 자기네 국내 여론과 외국 정부를 속이기 위해서 그러는 모양인데, 그 결과 우리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받고 있거나 정보를 못 받고 있다는 겁니다.이게 국제 협력? 중국식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국앱을 보면서 우리 나라 공기나쁘단 소릴 해왔고요. -0- [탐사플러스] '먼지'만 쌓인 한·중 기상협력…실효성 논란[JTBC] 2016-10-10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다롄과 단둥 등 중국 10개 도시에 '대기 공동관측망기기'를 설치황사와 미세먼지 자료 수집용기상청과 한국국제협력단 등이 국제원조 사업의 일환중국 기상청이 감지기를 관리하며 매일 3시간 단위로 한국에 자료를..

중국에 유학간 한 미국사람이 만들었다고 합니니다. 송풍기 또는 박스형 선풍기 또는 컴퓨터용 쿨링팬같이 생긴 팬을 사서 흡기용으로 쓰고,헤파필터를 사서 앞에 댄 것입니다. 원리가 간단하기 때문에, 필터 재활용이 가능한지 여부와 재료수급방법만 확보되면여러 가지로 DIY 공기청정기를 만들어낼 수 있어보입니다. 기사에서는 PM2.5 먼지도 잡아냈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5월 10일자 기사 저걸 만든 사람은 저 키트(?)로 장사를 시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