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호환모드포함해 모두 없어지므로, 엣지 브라우저나 크롬 등 요즘 웹브라우저를 쓰라는 이야기. https://workspaceupdates.googleblog.com/2020/12/ending-support-for-ie11-for-all-google-workspace.html?m=1 구글 문서도구는 2021년 3월 15일자로 IE11지원 끝. MS의 경우도 2021년 중에 IE11관련 지원은 다 닫음. 그래서 구글도 저러는 거. https://techcommunity.microsoft.com/t5/microsoft-365-blog/microsoft-365-apps-say-farewell-to-internet-explorer-11-and/ba-p/1591666 Microsoft 365 apps say fare..

윈도우는 일단 SP1 패치까지는 해준 것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다운로드와 설치. 아직 살아 있는 아래 링크에 있는 파일을 덩치가 크지만 설치 과정에 인터넷에서 다운받는 게 있습니다. 오프라인설치가능한 패키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https://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41628버전: 11.0.0.4File Name: EIE11_KO-KR_MCM_WIN764.EXE게시 날짜: 2019-10-21File Size: 56.8 MB 메뉴에서 정보항목에 나오는 화면. "자동으로 새 버전 설치"가 동작할지 여부는 모르겠는데, 11다음은 엣지라서 귀찮아질 것 같아 체크박스 해제해주었습니다. 네이버접속하면 웨일깔라고 뜹니다. :) 여기까지입니다. 윈도우7을..

그걸 간과할 수는 없고, 그걸 무시하는 사람은 그쪽 사업 담당자로서는 좀.. 그래도 컴퓨터와 친한 사람이 많을 R모 커뮤니티도 이런 문답이 올라오니.. (크롬, 웨일, 파이어폭스를 설치하고 나면 다른 웹브라우저에 있는 즐겨찾기/북마크를 가져올까 묻죠. 그때 안 하겠다고 한 다음에도 가져올 수 있는 메뉴가 있고. IE는 옛날에는 점유율이 더 높았기 때문에 넷스케이프때부터 모든 경쟁 웹브라우저는 그 기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걸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그 이유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아직 쓰는 사람이 있을 줄은 저도 상상못했습니다. ^^ 하긴 '중이 제머리를 못깎는다'고, 요즘 사람들은 연령대무관하게 컴퓨터와 스마트폰을를 가지고 저마다 잘 쓰지만 딱 자기 필요한 만큼만 잘 씁니다. 저도 그렇고 ..

중고장터를 둘러보면 2010년대 초반에 출시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상품을 소개하며, "OS버전이 오래돼 유튜브 앱이 안 되어서 웹브라우저로 보아야 한다"는 설명을 넣은 걸 가끔 볼 수 있다. 하지만 구글플레이 유튜브 앱을 보면, 분명하게 나와 있지 않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youtube&hl=ko 구글쪽 문서를 찾아보면, 현재 기준으로 이렇다.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6098135 전화기와 태블릿은 가능/불가능 버전이 분명하게 명시돼 있지 않다. 좀 더 범위를 넓혀 찾아보니, 2018년말에 구글은 구글플레이 서비스API업데이트를 안드로이드4.0버전에 대해 중단..

2020년 1월 14일에 Windows 7의 지원이 종료되면 컴퓨터는 계속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Microsoft에서는 다음 항목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습니다.문제 관련 기술 지원소프트웨어 업데이트보안 업데이트 또는 수정 https://www.microsoft.com/ko-kr/windows/windows-7-end-of-life-support-information?icid=CXSMC_win7upgrade 윈도우7에서 오피스365를 사용하는 경우 등 안내글 링크.https://www.microsoft.com/ko-kr/windows/windows-7-end-of-life-support-information?icid=CXSMC_win7upgrade#why-windows-drawer-FAQ 윈도우 7용 인터..

이런 게임사 요즘도 많나요?http://dho.netmarble.net/CPage/channel/guide/nonExplorer.asp  정부는 어쩌면 티맥스OS로 갈아타서라도 액티브X를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일반인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게임회사는 그게 안 될 텐데요. 액티브X는 어서 털어내고, 크로뮴기반 웹브라우저도 지원해야 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거 될 때까지 (이 핑계로) 이 게임클라이언트를 실행하지 않을 겁니다.  추가 뉴스) “Flash Player는 2020년 12월 이후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구글 크롬) (......) 어도비는 2년여 전 “플래시 플레이어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하지 않고, 기존 버전을 업데이트하지도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이유로 구글뿐만 아니라 여러 웹브라..

구글 크롬용 게임 다운로더 링크를 만들어주는 게 그렇게 싫을까요? 이걸 신경쓰지 못할 만큼 회사가 어렵나? 그렇진 않은 것 같던데.. 윈도우10 사용자의 2/3가 Edge 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엣지 사용자가 IE를 안 쓰지는 않겠지만, 시장이 그런데 게임사들이 저래도 될까요?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그 많던 'e'들은 다 어디갔나한국경제신문 유하늘 2017.01.12크롬·사파리에 밀린 MS 익스플로러 4위 추락웹브라우저의 '흥망'점유율 96% 넘던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의 대명사로 불려작년말 8.9%로 점유율 추락익스플로러의 3가지 실패 요인 ① 액티브X 등으로 느려진 속도② PC만 고집, 모바일 적응 늦어 ③ 구형버전 지원 끊자 대거 이탈 기사 내용으로 보아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든 버전(엣지 제외) 웹브라우저 점유율 합이 2016.12월 기준으로 9%아래로 내려갔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단하죠? 엣지는 3%남짓에 불과합니다. 한편 OS시장에서는 작년 6월 기준으로 윈도우7이 40%남짓, 윈도우 10이 20%남짓이므로, 이건 OS탓이 아닙니다. 그냥, 사람들이 MS의 웹브..

한꺼번에 편하게 적어둡니다. 이렇게 목록을 비우고.. 웹 브라우저 암호 고도화에 대비하라전자신문 | 김인순 | 2016.01.10MS와 구글, 모질라는 2016.6월부터 웹브라우저에 사용되는 "SSL인증서와 코드서명 인증서 암호 알고리즘을 SHA-1(160비트)에서 SHA-2(224~512비트)로 높여 보안성을 강화."그 결과, 6월부터는 SHA-1 알고리즘을 쓰는 웹사이트는 접속 오류, 실행파일 설치 오류 발생. 일반 이용자는 웹브라우저 업데이트를 하면 되고,인터넷 사이트 운영자는 SHA-2 기반으로 된 SSL 인증서와 코드서명 인증서를 재발급받고, 암호화통신을 사용하는 웹 프로그램을 이에 대응해 업뎃해야 함. MS IE 구버전 지원 중단 - clien.net이제 각 OS별 MS가 지원하는 인터넷 익스..

올 7월달에 올라온 동아일보 기사입니다.크롬,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페라, 파이어폭스 비교입니다.http://it.donga.com/21675/http://it.donga.com/18876/ 네이버, 다음, IT동아,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등 총 7개의 웹 페이지를 동시에 띄운 후 메모리 사용량을 비교IE 286,076KB, 크롬 455,428KB, 파이어폭스 234,224KB, 오페라 432,980KB크롬 > 오페라 > IE > 파이어폭스 순으로 메모리를 많이 요구 - 출처: 동아일보 위 링크 기사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저런 포탈 홈페이지도 좋지만, 벤치마크로 아주 좋은 세트가 하나 더 있어요.옥션, 지마켓, 11번가, 이마트, 다나와, CJ홈쇼핑, GS홈쇼핑 사이트의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도서 홈페이지..

아래와 같은 에러창이 뜰 때.이렇게 하면 없앨 수 있다는 말이 있다. MS 피드를 이용하지 않을 때.이용할 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인터넷 옵션이나 설정창에 들어가, "피드 및 웹 조각"항목 "설정"클릭.체크돼 있는 것을 모두 꺼준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종료해도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계속 남아서 프로세스 익스플로러(Process Explorer)를 실행해보니 이 플러그인이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깔아놓고 쓰는 게 이거 하나라서 이것만이 문제인지 이렇게 설치해 쓰면 다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갈 지는 모르겠습니다.지금까지 해결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라스트패스 자체의 옵션에선 백그라운드 동작을 꺼주는 항목이 명시돼있지 않네요. CPU자원을 먹지는 않는데 작업 목록에 떠있는 게 보기가 안 좋아서 어떻게 해줄 지.. 찾아봐도 아직 이거다싶은 게 안 보이네요. 설치 제거하고 다시 깔아줄까..

구글 문서도구에서도 그렇고티스토리에서도 가끔 그러고창이 깨져 다시 로딩하는 일이 심심챦게 있네요. 요즘 쇼핑몰은 IE보다 크롬에서 더 잘 보이거나 결제가 잘 되는 데도 있고..(모 쇼핑몰 사이트는 IE에 최적화되어 있다가 리뉴얼한 뒤로 IE에서 버벅이기도 하고,모 오픈마켓은 IE에서는 중고판매 그림도 못 올리다가 개선되기도 하고)입지가 줄었다는 걸 체감합니다.

네, 싱글코어 콘로 셀러론, 1.6GHz짜리를 FSB 299로 올려 2.4GHz로 만든 위에서 돌린 경험담입니다. SSD파워를 받아도 힘든건 힘든 거.. 이것이 지금 결론입니다. MS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좀 답답합니다. IE8, IE11 모두. IE9~IE10정도까지 업뎃될 텐데 그냥 그 정도에서 그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버전업한다고 빨라지지 않습니다. 체감상 IE8보다야 빠르지만.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제일 쓰기 좋습니다. 구글 크롬도 빠릿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는 낫습니다만 이를테면 이 글을 쓰면서 티스토리 에디터가 글자를 표시하는 속도가 제 타자속도를 못 따라오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구글 크롬만 실행했을 때는 별 문제없지만, 유튜브라도 틀어놓고 있으면 머.. 홈쇼핑사이트는 머 ..

잘 쓰는 방법인데, 생각난 김에 정리해둡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메뉴의 도구> 인터넷 옵션> 일반 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션의 탭으로 시작" 에 체크해줍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는 메뉴의 설정> 일반 에서 Firefox를 시작할 때 표시할 페이지 항목에서 "이전 종료시 창과 탭" 을 선택해줍니다. 구글 크롬에서는 메뉴의 설정 으로 들어가서 시작 그룹 항목을 "이전에 끝냈던 지점에서 다시 시작"으로 선택해줍니다. 이러면 마지막에 종료한 윈도우의 탭과 열린 웹페이지를 기억했다가 다음에 실행할 때 열어줍니다. 예전에는 웹브라우저가 웹사이트를 열다 버그로 종료된 경우, 재실행하면 같은 사이트를 열려고 애쓰다 다운되는 안습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건 거의 볼 수 없어서 저 기능..

주로 자기가 만든 웹사이트 호환성 시험용으로 쓰기 좋은 것. MS사이트. 윈도우 이미지는 실행 후 30일 내 등록 요구.그런데, 이런 테스트는 프로그램 호환성을 보는 목적으로 내주는 것일 테니하나 깔아 30일씩 쓸 일이 없을 테고 그럼 상관없을 듯. http://www.modern.ie/ko-kr/virtualization-tools 알게 된 곳

모든 개인용 MS 운영체제. 지금 사용되는 모든 MS 웹브라우저에 있는 문제라고. [ 알게 된 곳 ] 저 링크에 올라온 관련 링크 http://www.krcert.or.kr/kor/data/secNoticeView.jsp?p_bulletin_writing_sequence=3263 http://technet.microsoft.com/en-us/security/advisory/2887505 http://blogs.technet.com/b/srd/archive/2013/09/17/cve-2013-3893-fix-it-workaround-available.aspx: 여기서 Fix it 이라고 된 왼쪽 아이콘 클릭. 프로그램 설치.

제어판> 프로그램 설치/삭제윈도우 업데이트 항목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항목을 지우고 재시작하면 됩니다. (재시작하면, 저것 대신 인터넷 익스플로러 9 항목이 보입니다) 업글할 때 그랬듯, 다운한 다음에도 플러그인과 즐겨찾기 설정은 그대로입니다.(웬일인지 임시 폴더 사이즈는 바뀌어있길래 재지정해줬습니다만) 쇼핑몰과 정부사이트에서 자잘한 불편이 있었고,결정적으로 옥션에서 컬쳐캐쉬 결제가 안 돼서 다운했는데, 이제 잘 되네요. 제 경우, IE9 ->IE10으로 바뀌면서 조금 빨라진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만,여러 가지 알림과, 클릭 후 다시 웹페이지를 렌더링하는 경우가 잦아서 전체적으로는 더 불편했습니다. 지금 램이 8기가인데, 램디스크를 2기가를 만들고, IE, Firefox, Chrome 이 웹브라우저..

호환성에 문제가 없지는 않다는 정도. 정부쪽 사이트 중에는 깔라는 거 다 깔아줬는데 안 되는 게 있다. 그 외 별 문제는 없다. * 일부 쇼핑몰에서 문제가 있었다. 결제를 아주 못하는 건 아닌데, IE9때보다 더 번거로웠다. ** 현재는 다운그레이드 검토 중이다.IE용 플러그인, 그리고 인터넷 쇼핑과 정부사이트에서 불편이 많다. 내 사용범위 안에서.

그냥 메모입니다. 플러그인(액티브X) 때문인지, 티스토리만 띄워놨는데도 웹브라우저 재시작 알림이 뜨는 것 말고는 별다른 게 없네요. 윈도 8에서 볼 때처럼 간결하진 않고 전체적으로 윈도7 그대로지만 살짝 윈도8느낌은 납니다. 윈도8쓰는 걸 보면 참 괜찮아보이기도 해서. 지금 컴퓨터가 IE10이 부담스런 사양은 아니기 때문에 두고 보려 합니다. 어차피 쇼핑용 디폴트 웹브라우저고, 요즘 제 컴퓨터에서 크롬과 불여우가 트러블이 좀 있기도 해서.. 아래는 저 스크린샷에 보이는 링크 일람입니다.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ie-10-welcome http://www.iegallery.com/PinnedSites http://windows.micr..

즐겨찾기(bookmark, favorites)를 백업하거나 정리하거나 하는 프로그램.수동 동기화인 모양이지만, 그래도 웹브라우저간 동기화란 말이 마음에 드네요. 평가 점수는 낮은 편입니다. 성능은 무난한 모양인데 이런 일을 하는 무료 대용품이 있어서인 듯.(특히 불여우는 애드온을 찾아보면 꽤 나옵니다. 만족스럽게 동작하는 게 많지 않은 게 함정이지만) 오늘의 GAOTD로 오후 4시 이전까지 받아 설치하면 무료.다운로드 링크http://www.giveawayoftheday.com/linkcollector-46/ 제작사 페이지http://www.portablebookmarkmanager.com/ 경험상 이런 프로그램은 하는 일은 간단한 것 같아도여러 프로파일을 만들어 쓰는 웹브라우저에서 프로파일 구별을 못 ..

MS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새 세션으로 창을 여는 메뉴가 있습니다.평소 쓸 일이 적지만 경우에 따라 편리하기도 한데, 이를테면 A란 사이트에 홍길동이란 계정으로 접속하면서 동시에 갑돌이란 계정으로 접속하고 싶을 때입니다. 세션(session)을 새로 열지 않고 창이나 탭을 새로 열면 먼저 접속 중인 계정과 연결됩니다. 로그아웃하면 로그아웃이죠. 하지만 "새 세션(I)"을 클릭해 새로 창을 열면, 거기서는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해도 됩니다. 먼저 창과 새 세션으로 연 창을 오가며 두 계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런 기능이 Mozilla Firefox에는 없습니다. 애드온 중에 profile 을 새로 만들어서 새 프로파일로 띄워주는 기능을 넣을 수는 있는데, 이거 써보면 좀 불편해요. 글자 그대로 사용자 프로파..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 창에서, 영역을 지정하고 복사할 때, 그냥 텍스트 문자열만 복사하는 문맥 메뉴(context menu)를 추가하고 싶어서 찾아본 것들. (Firefox와 Chrome 은 각각의 애드온, 익스텐션에서 text copy 로 검색해보면 다 나온다) COPY AS PLAIN TEXT INTERNET EXPLORER 로 검색. msdn에 하나 설명 http://archive.msdn.microsoft.com/ExtendedCopyMenu 프로그램 http://archive.msdn.microsoft.com/ExtendedCopyMenu/Release/ProjectReleases.aspx?ReleaseId=526 아래는 설치 스샷.별 것 없지만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보임. 그리고...

자바문제라는데, 웹브라우저가 다운되더니, 놔두니 이런 게 나와서 해주었습니다. 그 과정 스크린샷입니다."자동문제해결사"를 받으려면 클릭하라고 해서 요런 걸 받아 깔았는데 이 녀석인 듯 http://fixitcenter.support.microsoft.com/Portal http://privacy.microsoft.com/ko-kr/default.mspx 근데 자바플러그인을 안 써도 괜찮은 겨? 달빅이 PC용으로 나오면 어떨까? 이걸 다 깔고 나면 프로그램 목록에 뭐가 하나 더 들어가있습니다.Windows Power Shell 이라네요. 그냥 커맨드라인 쉘이 아니라 관리자용으로 기능이 강화된 것이라 합니다. 실행하면 그냥 쉘 프롬프트가 나오는 창이 하나 뜹니다.

메모. 램드라이브를 256MB로 만들고 난 뒤에 IE8의 설정창에서 임시폴더를 200MB로 하고 램드라이브로 옮기려 하니 안 들음. 로그오프/재로그인, 파일 삭제를 해줘도 이런 창이 뜸 "새 위치에 다운로드한 콘텐츠를 저장할 공간이 부족합니다. 이 파일들을 먼저 삭제하고 다시 시도하거나, 폴더 크기를 줄이거나, 다른 위치를 지정하십시오." 결국 해결은 했는데, 램디스크를 300MB로 잡아 주니 이상없이 됐음. IE8이 캐시폴더를 기본 250MB로 잡으니까, 캐시폴더 크기를 이를테면 200MB로 잡더라도 캐시폴더를 이동시킬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은 그보다 넉넉히 크게 만들어줘야 하는 걸까?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적은 없었으니 이 윈도가 조금 꼬인 모양이라고 결론. 사용한 램디스크 프로그램은 Vsuite

이 얘기는 전에도 적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새 컴퓨터를 만지면서 몇 가지 해주는 김에 또 적습니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스다 보면 마치 업체들끼리 결탁한 듯한 인상을 줄 때가 있습니다. 있음직한 기능이 없거나 안 될 때, 그리고 그것이 되면 그걸 이용해먹는 회사들 이익이 줄 것 같이 짐작될 때인데, 대표적인 게 아도브 플래시가 CPU를 제한없이 먹는 거죠. flash 하나가 그나마 지금은 1cpu만 먹지만 앞으로 플래시가 다중 스레드를 잡아먹게 진화라도 하면 정말 난리가 날 겁니다. 그 밖에도 몇 가지가 있어서, 그래서 저는 Firefox같이 어느 영리기업에도 속하지 않은 웹브라우저의 가치를 높이 칩니다. 아래 적는 건 다른 한 가지, 액티브X입니다. 이건 IE의 도구> 추가 기능 관리 메뉴에..

웹브라우저를 초기화하고 나서 사이트가드를 재설치했습니다. 안 해도 됐는데.. 여튼, 그 과정입니다. 사이트가드( http://www.siteguard.co.kr/ ) 사이트에 안내가 잘 돼 있으니까 그것도 참고하세요. 이 프로그램은 악성코드 전담만 시키기에는 구식 컴퓨터에서는 약간 무게가 느껴지고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 편이라(그게 좋기도 하지만) 만약 악성코드 담당 프로그램을 따로 쓴다면, 관련 기능과 업데이터를 모두 끄고 다운로더용으로만 쓰는 것도 좋습니다. 다운로더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저는 그렇게 씁니다. :) 사이트가드는 웹브라우저에 한 꺼풀 씌워서 검사를 하는 것이고, 또 모든 악성코드 검사 프로그램은 그렇게 동작하므로 여러 개를 실행하면 그만큼 컴퓨터가 굼떠집니다. 그런 프로그램은 하나..

IE빼고 나머지는 메이저라고 부르긴 뭐하긴 합니다만, 각종 플러그인이 많이 나오는 브라우저라서 메이저라고 불러봤습니다. 이 웹브라우저들은 확장 기능이 아주 많고, 그리고 다중 탭을 지원하며, 마지막으로 좀비 프로세스와 메모리 누수 문제를 공통적으로 안고 있습니다. 일단 이 글을 적는 이유가 된 스크린샷부터 올립니다. 제 노트북은 윈도XP를 사용하며, 램은 2GB입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셋 다 사용합니다. 잘 쓰다가 어느 사이에 컴퓨터가 무척 무거워졌습니다. 그래서 작업관리자를 열어보니, 페이지 파일(PF)을 2.7GB나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된 프로그램은 저 셋이랑 아웃룩, 그리고 한글과 엑셀 정도인데. 경험상 오피스 프로그램은 큰 파일을 열지 ..

엑셀 다운로드 기능과 IE 네이버 가계부는 기본적으로 IE8/FF3.x/Chrome 3모두 잘 동작합니다. 하지만 IE는 버그랄까 그런 게 있죠. 이를테면 보안 목적으로 액티브엑스 설치나 다운로드를 금지한 경우, 그것을 허용하도록 클릭하고 다시 읽으면(refresh), 허용한 것도 까먹고 다시 똑같은 메시지를 출력하는 걸 반복하는 현상 말입니다. 네이버 가계부에도 그런 구멍에 빠진 화면이 있더군요.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Internet Explorer에서 파일을 컴퓨터로 다운로드하지 못하도록 이 사이트를 차단했습니다. 옵션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라는 메시지가 보이죠? 보통 여기서 저 노란 부분에 마우스 오른 버튼을 클릭하는데.. "엑셀저장"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refresh하..

윈도가 IE를 내치려고 이러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요즘 제 노트북에 재미있는 현상이 생겼는데, IE를 쓰다가 컴퓨터가 블루스크린이 수시로 납니다. 적어도 하루 한 번 꼭. 전에는 어떻게 드라이버 이름을 적어다 알아봤지만, 요즘은 그런 거 뜨지도 않습니다. 그냥 "니 하드웨어 벤더 불러와" 이러기도 하니까요.ㅡ.ㅡ 그래서, IE를 안 쓰고 Firefox라든가 Chrome을 쓰면 정말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이제 MS도 IE를 버리는 건가, 아니면 액티브엑스에 심취한 모 나라가 MS를 지능적으로 안티하는 건가 등등 재미있는 상상이 떠오릅니다. 이 글도 크롬에서 적고 있습니다. (크롬은 좋은데 티스토리 에디터와 상성이 쥐약입니다. IE와 불여우 정도 지원하는 것만도 벅찰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