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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전자책,이북(ebook),도서정보

yes24 전자책 앱 개선희망점

지금 쓰는 버전이... 어느 샌가 화면이 바뀌어 있었다. 다운받은 책목록이 세로스크롤이 아니라 책진열장 모양으로 바뀌었는데, 이건 내가 싫어하는 방식이다. 초기 전자책 앱이나 이런 방식을 썼고, 인터파크 이북앱이 고집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한데, 이거 불편한데 왜 이렇게 했을까. ;;


도서구입목록에서 삭제하면 구입 기록을 삭제하는 것도 안 좋은 것이다. 숨김단추를 줄 수도 있을 텐데. 이게 왜 필요하냐고? 체험판과 대여만료된 책이 수십 권이 넘어 가면 읽었다는 표시는 해야겠고, 하지만 눈에 띄는 건 싫은 책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도서구매목록이 무료체험판을 포함해 이삼백 권이 넘어가면 스크롤하기도 귀찮다(검색은 할 수 있지만 그건 재미가 없다). 그런데 앱의 구매목록에서 삭제하면 구입기록 자체가 날아간다면 누가 삭제하고 싶을까. (배우자가 보면 안 되는 책 구매기록이라면 모를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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