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인건비도 없고 임대료도 적거나 없다."

다른 기사를 검색하다 보게 된 것입니다. 작년것.

(자판기의 나라라는 일본까지는 아직 아니지만)

‘인건비는 물론 임대료도 없앴다’  - 매일경제신문 2018년 8월

시장조사업체인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세계 대화형 키오스크 시장은 연평균 9.2%씩 성장해 2020년에는 734억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또 다른 시장조사회사인 BBC리서치는 2021년 835억달러로 연평균 8.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 세븐일레븐 본사, 롯데기공, 롯데렌탈 본사에서 시범운영. 푸드상품 30가지. 신용카드와 교통카드로 결제. 자판기 옆에 전자레인지와 온수기, 나무젓가락 등 소모품 비치.
• 금융권에서는 라운지+키오스크+직원필요시 영상통화 조합. 우리은행은 창구업무 9할까지 키오스크처리가능. 우리은행과 KB은행은 생체정보 사용. 
• 자연어처리 음성인식 키오스크를 시험하는 곳도. 
• 외국에선 여러 매장에 비치한 키오스크를 일종의 착샷 공유기계처럼 사용해 매출증대에 사용하기도.

키오스크를 왜 쓰는가? 

• 자영업자: 경우에 따라, 아르바이트 1.5명분 인건비 절감. 설치비는 400~600만원을 보나 월 15만원 정도에 렌털가능.
• 영업기록을 체계적인 데이터로 수집, 활용가능. (기사 참조)^[각주:1]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

"소비자들의 ‘언택트(비대면) 구매’ 트렌드에 발맞추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세대 유통 플랫폼"

“기본적인 운영 및 관리는 (인근) 일반 가맹점인 ‘마더점포’의 점주나 근무자를 통해 이뤄지고 최소 하루 1회는 상품 재고 점검을 통해 상품 및 소모품을 추가 보충해야 하는 등 최소한의 관리 인력이 필요하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54629

보도자료 기사(이용방법 설명)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785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8/08/532451/

이마트24 self

미니편의점처럼 되어 있으며, 후불교통카드를 인식시켜 문열고 입장. 성인인증이 되므로 담배판매가능. 상품은 자유롭게 담은 다음 셀프로 바코드인식 결제.

이마트24, '무인점포' 본격화...'이마트24 세이브'로 다양화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90130000331 (2019년 1월)

"이마트24 세이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사람이 매장을 운영하고 심야에는 '자동판매기(벤딩머신)'로만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

이마트24 무인점포: 1) 셀프 계산대를 이용한 완전 무인 2) 유인과 셀프계산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3) 이마트24 세이브

공정위 표준가맹계약서 개정안은 편의점 심야영업시간을 00~06시로 규정, 그리고 매출감소, 인건비상승 등을 이유로 한 점주의 심야영업기피로 24시간 유인매장이 줄어드는 추세라, 위와 같은 영업형태가 개발됨.

CU 무인점포

시범점포. 낮에는 점원이 운영. 밤 01시~07시는 무인점포로 운영.

인공지능을 적용한 감시카메라 등.

스마트폰에 앱 설치, 회원가입하고 결제카드 등록. 해당 점포의 QR코드인식 후 입장.

상품을 담으며 상품 바코드를 앱(스마트폰)으로 스캔하거나 바코드가 있는 진열대 제품라벨을 스캔해 앱 안의 장바구니에도 담음. 앱으로 결제한 다음 디스플레이된 완료 바코드를 계산대에 인식해 완료.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8/05/322703/

1. 개인화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