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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M기변한 다음 서울 지하철에서 올레와이파이가 안 되는 경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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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M기변한 다음 서울 지하철에서 올레와이파이가 안 되는 경우

수원께부터 마스크쓴사람이 많이 보이던 수도권에 갔다가 뒤늦게 알게 된 것.


- 본문을 읽기 전에: 지방사는 사람이 한 2년 뒷북치는 글이다. - 


지금 사용 중인 요금제는 올레와이파이 무료제공되는 것.

그런데 올레와이파이가 안 되었다. 이 글을 적으며 알게 된 것인데, 전화기를 바꿔 가지고 갔다가 그렇게 된 것. 그래서 좀 알아본 것이다.



어느 것을 눌러도, 예전처럼 바로 연결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거 저거 눌러보다 본 ollehwifi 종료 공지.


알고 보니 전화기 MAC주소를 통신사에 전화걸어 등록해야 한다나.


이미 2017년말부터 바꿔가고 있었다는데, 아마 올레 브랜드를 없애가며[각주:1] 그런 듯. 어쨌든 내가 KT용으로 출시된 전화기를 사서, 정책이 바뀌는 사이에 통신사는 바꾸었지만 KT망쓰는 곳을 쓰고 있어서 잘 되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몰랐던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서울갔다가 올레와이파이 SSID가 없어서 착각도 한 것이고. 


일단, 저기 뜬 안내문 스크린샷을 끝까지 읽고 하라는 대로 따라해줬다면(KT 2019년 12월 공지)이 글은 보다 간단했을 지도 모른다. RTFM... 저땐 생각이 없어서 스크린샷만 찍고 모바일데이터썼음.



그리고 이것저것.


https://comterman.tistory.com/1574

처음 본 글. 따라가기 전에 참고만. 통신사 114걸어 상담원통화, 올레와이파이 안된다고 등록해달라 하면 전화기 MAC주소만 불러주면 되는 경우도 있고, IMEI, 모델명까지 불러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그리고 그래도 안 되는 것도 있다고 함. 그게 위 안내문에 나오는 지원단말 운운. (다른 글을 보니, 안되거나 복잡한 건 주로 직구폰) 


나무위키에 설명이 조금 있다. 거기에 살을 붙이면,

KT용으로 출시된(= KT가 유통한) 단말기는 속에 소프트웨어가 들어있는지 웬만하면 된다고.

KT용으로 출시되지 않은 단말기(SKT, LGU+. 자급제는?)에 올레와이파이제공되는 요금제 USIM을 끼운 경우에는, 안돼도 그만이니 일단 자물쇠걸린 KT와이파이에 접속한 다음, 인증을 EAP-AKA인증, AKA방식으로 해보라고 한다. 그래서 안 되거나 외산단말기일 경우에는 자물쇠걸린 KT와이파이는 사용불가, 이용 중인 통신사 고객센터 114걸어 MAC주소 등록하(거나 그럴 필요가 있는지 문의해보)는 건 당연히 해줘야 하고.




※ 안드로이드폰 무선랜 설정에는 한번 접속한 SSID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가 그걸로 재시도한다. 이전에 안 된 폰에 저런 설정을 다시 시도할 때는 이전 접속기록을 삭제(보통은 SSID위에 지긋이 손가락누르면 '네트워크 삭제'나 '접속기록 삭제'같은 게 뜬다)한 다음 다시 시도할 것. 아래 무료 접속 와이파이처럼 웹브라우저를 여는 경우 안 되면 웹브라우저의 캐시를 지우고 해볼 것.


KT WiFi 보안망 접속불가 프로파일(KT Wifi, KT GIGA WiFi, Olleh WiFi) 2017.11.25

위 글에서는 접속 프로파일이란 파일을 받아 자물쇠걸린 KTWifi접속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단, 아이폰 사용자.

=> 알고 보니, 이 내용이 저 위에 적은 스크린샷에서 안드로이드폰 다음에 나오는 아이폰 이야기다.


그 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ngs103&logNo=221415572844

2018.12. 자물쇠걸린 KT WiFi 를 연결한 다음 방식을 SIM인증으로 해주니 됐다는 것.


- 이건 다른 통신사의 경우.

https://www.semogong.com/10

2018.9. 갤럭시J5 (아마 자급제폰인 듯)를 가지고 SKT T Free WiFi Zone 이용한 방법.



전철역에서는 자물쇠없는 KT_Free_Wifi 라는 게 있기는 있는데, 이건 공공와이파이란다(단 서울시가 돈내는 게 아니고 KT가 통신사, 단말기 무관하게 봉사하는 것). 전철 안에서는 안잡힌다. 



왼쪽이 KT WiFi. 이용권을 사서 쓰는, 통신3사가 과거부터 한 것. 공지사항을 터치해서 나오는 내용이, 이 글 맨 처음에  찍어놓은 스크린샷이다. 
그리고 오른쪽이 KT 무료 와이파이. 터치하면 아래 화면목록을 보게 된다.

몇 번 터치하고 광고를 끝까지 다 보고 플레이스토어까지 띄운 다음에 이용할 수 있게 해놨다. SKT보다 더한 느낌. SKT보다는 여기저기 터치하는 번거로움은 약간 적지만 동영상광고에 플레이스토어라니, 인공위성팔때도 이렇게 꼼꼼했어봐라..[각주:2] 어쨌든 되기는 잘 된다.


여기까지.


  1. 알다시피 회사 홈페이지도 지금은 올레닷컴이 아니라 kt닷컴이다. [본문으로]
  2. 안되는 것보다야 훨씬 나아 감사하지만 말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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