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배터리 리스 전기차 사업모델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은 차체와 배터리를 합한 전체를 구입할 때만 지원대상. 따라서 특히 개인소비자에게는 지금 당장은 가격비교대상은 아님. 하지만 전기차보조금이 점차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에, 만약 배터리제조원가를 크게 떨굴 기술발전이 없다면 이 사업모델은 전기차보급에 쓸모있을 지도.

현대차 '배터리 리스'로 전기차 가격 낮춘다
전자신문 2020.03.11.
LG화학·현대글로비스·KST모빌리티와 컨소시엄
고객, 비싼 차량 초기 구매가격 부담 완화
매년 보조금 줄어들면서 대안으로 주목
수거 후엔 재사용해 후방산업까지 고려

현대자동차그룹을 중심으로 엘지화학, 마카롱택시 등 공급자, 완제품제조자, 수요자가 협력해 이 모델의 사업성 탐색. 배터리회사는 많이 팔수록 이익일 텐데 일단 깔아놓기나 제조물사이클관련일까요? 운수회사는 초기비용절감목적일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