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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NS앱, 틱톡(Tiktok)의 지명도, 보안성 및 개인정보보호문제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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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NS앱, 틱톡(Tiktok)의 지명도, 보안성 및 개인정보보호문제 등

각국에서 견제가 들어오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일이 하나 생겼군요.


틱톡, 아동 6000명 개인정보 수집·유출…1억8000만원 과징금 - 뉴스1 2020.07.15.

방통위의 개인정보 침해 마지막 의결 안건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 中업체에 위탁


방통위 측은 이에 대해 "틱톡은 법적대리인의 동의를 받지 않거나 동의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정보통신망법 제31조1항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틱톡은 국내에서 수집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해외 서버로 위탁해 보관하는 것도 확인됐지만, 이에 대해 이용자에 고지하지도 않았다. 틱톡은 현재 Δ알리바바 클라우드 Δ패스틀리(fastly) Δ엣지캐스트(Edgecast) Δ파이어베이스(firebase) 등 4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 전체는 중국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위탁돼있는 상태다. 단 틱톡에 따르면 정보가 보관된 서버는 미국과 싱가포르에 위치해 있다.


여기까지는 방통위 보도자료내용같아 그대로 가져옵니다.




이 앱 열면…한국 10대들 개인정보 중국으로 줄줄 샌다- 한국경제 2020.07.02

[기로에 선 IT 대한민국 (상)]
하루에 전 세계서 2페타바이트치 데이터 얻어
3개월간 앱 하나로 네이버 1년치 매출 '훌쩍'

국내이용자만 300만. 전세계 일일이용자는 8억+로 페이스북의 절반.

이용자 체류시간은 유튜브를 능가하고 인스타그램과 비슷

틱톡은 2017년 중국의 정보기술(IT) 기업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앱으로 15초~1분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올리고 이용자간 공유할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이다. 2012년 설립된 이 기업은 2016년 틱톡의 전신 도우인(抖音)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듬해 해외판 틱톡을 만들었다. 불과 4년 남짓 지나 틱톡의 월간 이용자수는 약 6억6500만명(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80% 폭증해 유튜브(19억명)와 페이스북(24억명)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400억위안(약 6조7800억원)으로 국내 최대 IT기업 네이버의 연간 매출(약 6조5900억원)을 뛰어넘었다. 세계 최초 '헥토콘'(기업가치 1000억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으로 평가된다. - 한국경제



그 외, 위 기사의 연작.


미·중, 반도체 지원 '올인'하는데…삼성·SK는 '각자도생' - 2020.07.03
[기로에 선 IT 대한민국 (중)]
코로나19 이후 '반세계화' 가속화
미·중, '기술냉전'에 반도체 사활
자국 기업 적극 지원하며 '독자화' 추진


文대통령 '디지털 뉴딜' 외쳤지만…IT업계 "방해만 말라" - 2020.07.04
[기로에 선 IT 대한민국 (하)]
미·일 자국 기업에 '지원' 쏟아내는데, 국내 기업 대부분 "한국으로 '유턴' 안해"
한 발짝도 못 나간 의료법 개정안, 신사업 해외로 내몰아
"400억으로 데이터센터 50개 '디지털 뉴딜'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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