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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기사

모 시장조사업체의 발표에서 숨은 강자로 나온 당근마켓[각주:1].. 중고거래앱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덩치가 어마어마하군요. 커뮤니티앱 성격이 크네요.

‘비대면’ 시대에 ‘직거래’가 호황?… 비밀은 ‘커뮤니티’에 있다[신무경의 Let IT Go]
동아일보 2030.6.5
코로나19 이후 ‘J커브’ 폭발 성장한 당근마켓
5월 월간순이용자수(MAU)만 800만…연초 대비 2배 성장
김용현 공동대표 인터뷰

http://naver.me/GYppShyg
"이 앱에서는 위성항법장치(GPS)를 기반으로 ‘동네 인증’을 하고 반경 6㎞ 내에서 중고물건을 거래할 수 있다. 당근마켓의 5월 월간순이용자수(MAU)만 800만 명에 달하는데"


추가. 다른 기사입니다.


당근마켓은 어떻게 중고나라의 아성을 위협하게 됐을까 - 한국일보 2020.6.29

"당근마켓이 꿈꾸는 것은 '맘카페'를 뛰어넘는 지역 커뮤니티다"

- 맛집, 병원 추천부터 지역소식 등 이용자 개인이 거주하는 지역정보 공유 커뮤니티

- 실체가 있는 물품의 거래만이 아니라, 사업화하기에는 안 좋은 각종 자잘한 서비스의 개인 거래. 


지역화폐 재능거래사이트로서의 가능성?


"맘카페는 입장자격제한이 있지만, 당근마켓은 그런 게 없다"는 이야기는 다른 기사에도 나옵니다.

이 '커뮤니티 기능'은 회원수 10만 이상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본래 각각 전문 사이트에서 시작했음에도, 소위 물관리와 완장질과 각종 파동이 있음에도, 소모임게시판과 자유게시판을 키우고 유지하는 이유기도 하겠죠.


  1. 요즘은 '당신 근처 마켓'의 줄임말이라고 홍보하는 모양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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