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숫자가 크게 적힌 벽걸이 달력 가격을 찾아보고

다나와에서 "벽걸이 달력"으로 쳐서 검색도 되고
http://search.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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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서 검색해도 됩니다.

 

달력의 역사

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6/2020010600331.html

[뉴스 속의 한국사] 왕의 하사품이었던 달력… 24절기 농사 일정 적혀있었죠

그 중에는 얇은 종이에 1달분씩 음력날짜도 작게 넣고, 칸쳐서 날짜넣은 농협/마을금고에서 주는 종류.. 메모하기 좋은 디자인이,
보통 생각하는 큰 달력보다는 작은(그림들어가고 종이질좋은 은행달력사이즈가 농협이나 마을금고달력보다 작습니다. 금고쪽은 50센티×70센티 근처던가. 실용적이죠.), 45cm × 60cm 내외인 사이즈가 몇백 부 단위일 때 1부당 1천원대 후반, 몇천 부 단위면 1천원대 초반으로 제시한 사이트가 하나 보이네요. 그걸 기본으로 달력크기와 지질, 잉크, 사용하는 색 수, 상호와 다른 정보를 넣는 것 등.. 그림없이 숫자만 인쇄하는 달력도 옵션이 많군요. 종류에 따라 주문하면 1~3주 정도 걸린다고. 다른 데는 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109010002333

인색해진 `무료 달력` 인쇄소는 한숨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037423Y

"공짜 달력의 시대는 갔다"…달력 구매 '껑충'

어디서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니 달력필요없다고도 하지만, 벽걸이달력은 언제나 배포하면 금방 떨어지는 걸 보면 수요가 적진 않을 겁니다.

 

www.sedaily.com/NewsVIew/1ZBMNY5V7E

은행 달력이 뭐길래…코로나19에도 은행 방문해 '달력 주세요'

벌써 몇 년 전 서울 모 자치구의 은행에 달력받으러갔을 때, 동났다며 직원이 하는 말이, 이 동네는 노인층과 저소득층이 많기 때문에 달력이 금방 나간다고 했는데, 반은 핑계아닐까.. ^^ 은행이나 증권사 달력얻기는 정말 쉽지 않아졌고 달력크기도 매년 작아졌거든요. 전에는 탁상+벽걸이 이렇게 줬는데, 탁상용은 정 필요하면 프린터로 찍어도 그만인 사이즈기 때문에^[각주:1], 그림이 있든 글씨만 인쇄돼있든 저는 큰 달력이 필요했습니다. 벽걸이달력은 A2~B3 정도는 되는 크기니까요.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0/2020121002349.html

그 많던 달력은 어디로 갔나요… 자취 감춘 ‘기업 달력’

이런 추세는 몇 년 전부터 그랬는데 점점.. 이건 작년기사.

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14809/

중고시장서 거래되는 `은행 달력`…거래량 우리>국민>농협 순

 

요즘은 경비절감대상이 됐어요..

 

사회공헌쪽으로 접근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69293.html

한화그룹, 20년째 ‘점자달력’ 무료배포…올해도 4만부 제작

 

 

 

ps.

원래 그저께 발행한 글인데, 몇 가지 시절 기사가 눈에 띄어 추가했습니다.

1.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씬으로만 뽑아 탁상달력을 만들어 컬러인쇄해 과년도 탁상달력에 붙여도 되죠. 나 혼자 쓸 물건이니 저작권문제도 없을 겁니다. [본문으로]